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위원과 한국독립당의 군사위원장, 한국광복군 총사령관을 지낸 지청천 장군을 기리는 「백산 지청천 장군 61주기 추모제전」이 11일(수)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임정요인묘역에서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과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유족,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경례, 추모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