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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서장 여름철 연안해역 해상순찰대 운영 점검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 및 인명구조 최우선 강조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에서는, 오늘 오후 여름철 성수기 연안해역가 해수욕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 활동 중인 애월, 김녕, 세화항 해상순찰대의 운영 현황 등 치안현장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제주해경서장은 여름철 성수기 연안해역 및 해수욕장 주변 해상 안전사고 예방 관리와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제주시 애월항, 김녕항, 세화항에 배치되어 활동 중인 해상순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비상 연락망, 협조체제 등을 유지하고 항상 인명구조가 최우선임을 명심하여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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