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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위한 행진곡하나 지켜내지못한 지역정치인들이 무슨

 


팽목항 깊은 바다 는 아직도 어둡고 추운 바닷물 속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생떼 같은 자식들을 붙들고 실종자 부모들의 가슴을 찢어 놓고 있는데 .광주의 한이 서린 “임을위한 행진곡” 하나 지켜내지 못한 여러분들이 무슨 얼굴에 철판을 깔았기에 여기 저기 갈고 다니십니까 , 위대하고 위대하신 새정치연합 정치인 여러분 자중들 하십시요, 지난 선거에 오죽 했으면 깃발 꼽고도 이 지역에서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에게 자리를 내 주었을까요, 무공천 약속 지역민심, 공천으로 갈라놓고, 곡성군민 유권자 후보자 공약 듣고 평가 하는 자리에 끼여 6.4지방선거 유세장에 코미디언 불러들인 개그 수준 듣고 군정 수행 적임자 선택 하라는 것인가요 .
지금은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고 후보자는 물론 국민 모두가 숨죽여 애도하며 칠흙 같은 어두운 바다 물속 애들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의 눈물이 온 군민의 가슴을 쓸어내는 이때, 야당 정치인이란 사람들이 곡성군 공직자 일터 정문 앞에서,그것도 개그 코메디언 과 함께 하여 행복한 웃음 지은 6,4 성과 기대 됩니다.
[미디어곡성25]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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