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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훈지청 현충시설 활성화 공동협약체결

세화여자고등학교와 상호 협약 맺어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20일 오전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흥기)와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1현충시설-1학교”이라는 현충시설 관리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보훈지청과 학교가 협력하여 현충시설을 관리하고, 청소년의 애국심 함양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기 위함이다.

 

 협약 대상 현충시설은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하고 있는 “심산김창숙선생기념관”으로서, 애국선열 심산김창숙선생의 공헌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건립 된 시설물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세화여자고등학교장, 심산기념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현충시설 관리를 상호 만전을 기해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오는 26일 서울로봇고등학교와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현충시설 관리활성화 결연을 연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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