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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려준 대통령이라고 누가 말했나 ,붕어빵 장수가 말했나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이라고 누가 말했나 ,추운 겨울 길거리에서 집에 홀로 두고온 어린 자식들 배불리 먹여 보겠다며 노점을 하는 붕어빵 장수였는가. 종일 뙤약볕에 검게 그을려 뼈마디가 부스러 지도록 일하던 농촌 촌부들이 였던가 ,구로동 열악한 근로환경에 노출되여 밥 때문에 노동력 착취 당한 노동자 였던가.

지금 위 영상에서 그시절 그 훌륭한 기자수업 마친 공영방송 언론인들이 전두환 대통령이 가는곳마다 단비를 내리게 하는 영도자라 하십니다 , 그시절 그 언론인들 지금 다 언론자유 쟁취 목숨바쳐 투쟁하다 다 굶어 죽고 아마 없을것입니다.

그시절에는 불의에 항거하다 매맞아 죽을까 벌벌떨며 숨어 지내다. 지금은 수많은 민주투사 ,분신자살 ,자유수호 민주열사 학생들 희생으로 얻어진 " 언론자유 " 만끽하면서 뻔데기 동네에서 개폼 주름 잡고 있지는 않을걸로 봅니다..

나 홀로 무인도 를 꿈꾸고 있지 않다면 더불어 살고 있는 순박한 마을에 입으로 똥 바케쓰 물고 다니면서 똥 품어대는 행위는 지향해야 된다,
[ 디디어곡성25]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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