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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훈지청과 서울로봇고등학교가 공동협약체결 현충시설 관리활성화를 위한 결연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26일 서울로봇고등학교(교장 신상열)와 함께 현충시설 관리활성화를 위해 공동협약체결식을 거행하였다.

 

 대상 현충시설은 청계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충혼비”이며, 1982년6월1일 훈련 중 항공기 추락으로 순직한 53명의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 한 추모비이다.

 

 이 같은 현충시설을 로봇고의 군특성화반 학생들이 군인정신과 애국심함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서울로봇고등학교장, 일원본동주민센터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상호 인식을 같이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격오지 현충시설에 대한 관리활성화를 도모하고 청소년의 애국심 함양교육의 장으로 활용토록 현충시설 인근학교와의 결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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