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서울남부보훈지배설(베델) 선생 서거 제109주기 경모대회

1일(화) 오전 11시, 양화진 100주년기념교회에서 열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외국인 독립운동가로서 일제의 한국 침략을 규탄하는데 앞장섰던 어네스트 토마스 베델 선생의 서거 109주기를 기념하는 「배설(베델) 선생 서거 제109주기 경모대회」가 1일(화) 오전 11시, 양화진 100주년 기념교회 2층 대예배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배설(베델)선생기념사업회(회장 최도열)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유족, 학생,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사, 배설선생 연보 및 활동보고, 참석 내빈 경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