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어제(5월 8일) 삼성전자서비스의 등기이사인 최모 전무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됨으로서 회사 최고 경영진 차원의 조직적인 개입의 구체적 정황이 드러남.
삼성의 노조파괴 공작은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노동3권(단결권 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반헌법적 행위임.
촛불항쟁 이후 재벌에 대한 적폐청산의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파괴 공작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매우 커지고 있음.
정의당은 지난 대선부터 국민과 함께 ‘노동이 당당한 나라’ 건설을 약속해왔고, ‘국민의 노동조합’을 자처한 입장에서 삼성의 노조파괴 공작을 광주시민들과 함께 강력히 규탄하며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자 함.
주최: 정의당광주광역시당
일시 : 2018년 5월 10일 11시
장소 : 삼성전자서비스 광천센터(터미널 옆, 약도 별첨)
참가: 정의당광주광역시당 당원, 시장후보 및 비례·기초후보
프로그램
- 참가자 소개
- 인사말
- 기자회견문 낭독
2018년 5월 9일
정의당광주광역시당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장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