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전 도의원이 25일 곡성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6.1지방선거에 곡성군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출마 선언 자리에는 조 후보 지지자를 포함 곡성군민 50여 명이 참석하여 조 후보의 출마를 응원했다.
조 후보는 선언문에서 곡성에서 태어나 곡성에서 자라 그 누구보다도 곡성에 예향 심이 많으며 젊은 시절부터 지역사회 활동과 2대에 걸쳐 전남도의원을 역임하였고 곡성 발전에 이바지할 준비되어있는 준비 된 군수 후보라 했다.
4년 전 군민이 저에게 엄하게 주신 질책을 가르침으로 생각하며 지난 4년여 동안 반성하고 뉘우치고 공부하여 다시 도전하게 되었다면서 이제는 제가 해야 할 일들과 군민에게 봉사할 충분한 준비가 되어 새로운 각오로 출마하게 되었다며 이번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군민을 위해 저 조상래가 준비한 곡성의 발전과 군민의 높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곡성군민의 충실한 머슴이 될 것이라 하였다.
또한 우리 곡성은 농업이 주된 고장으로 농 축산은 물론이고 산림 임업 양봉업에까지 최첨단 스마트 농법을 접목하여 질 높은 농업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나가겠다고도 하였다.
어느 지역보다 노인인구가 많은 곡성에 새로운 산업단지를 만들어 젊은 인구를 유입 활기차고 젊은 곡성을 만들어나갈 것이며 따듯한 곡성 행복한 곡성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는 복지증진으로 행복한 노후를 젊은이들에게는 활기차고 살기 좋은 곡성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예비) 후보는 성균관대를 졸업 ROTC 소위 JC회장 로터리클럽 회장 로타리 지역대표(현)재향군인회 이사(현) 8대 10대 전남도의원의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
조 후보는 마지막으로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오직 곡성군민을 위한 길만 걸어왔고 앞으로도 곡성군민을 위해 나아갈 수가 있도록 조 후보의 손을 잡아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