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정책소통 플랫폼 ‘광산1번가’ 개설하겠다”

365일 쌍방향 정책 소통 창구로 시민참여 유도, 집단지성으로 현안 해법 모색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출신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시민 정책소통 플랫폼 ‘광산1번가’를 개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다양한 구정 현안에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정책소통 플랫폼, 광산1번가를 개설해 365일 쌍방향 소통 창구로 삼겠다는 것.

 

나아가 최 예비후보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시민과 공유하며 집단지성으로 지역사회의 해법도 모색하고, 43만 광산구민의 다양한 민원도 체계적으로 대응·해소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구체적으로 광산1번가에 소통 활성화를 위해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힌 콘텐츠는 정책제안, 열린소통포럼, 정책참여 등이다.

 

최 예비후보는 “민선5~6기 광산구열린민원실장으로 일하며, 시민이 삶의 현장에서 제안한 정책이 좋은 정책이고, 다양한 민원에 잘 대응하는 일이 더 나은 시민 삶의 기초라는 것을 실감했다”라며 “24시간 열린 창구로 시민참여와 구정만족도를 한 단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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