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시민들에게 존경받는 깨끗한후보 될 것”

6.1지방선거, 광양지역 예비후보자들 깨끗한 경선 서약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입후보자들이 4일 클린경선 서약식을 가졌다.

 

광양읍 당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서약식에는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외 2명과 광역 기초의원 후보자 등 30여명이 클린경선 선언문에 서명하고 정정당당한 경선을 다짐했다. 입후보자들은 경선결과에 절대 승복하고 흑색선전이나 상대비방 등 네거티브 선거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해 원팀정신을 기본으로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자고 결의했다.

 

출마자들은 Δ당원과 지역주민이 주인 되는 경선 Δ당을 혁신하는 경선 Δ네거티브 없는 정책경선 Δ깨끗한 경선 Δ결과에 승복하는 경선 등 총 다섯 꼭지의 핵심 선언을 담은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 의원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유권자들의 축제가 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되도록 힘써 달라"며 "출마자들이 비전, 정책,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이번에는 반드시 민주당이 광양시장에 당선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승리할 때까지 상대를 존중하는 것은 물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깨끗한 후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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