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곡성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지난달 22~24일까지 3일간 친환경 벼, 포도, 딸기, 사과, 배추 등 영농기술교육을 했다.매년 지속해서 농업인 대상 품목별 영농교육을 시행하여 새로운 영농지식과 정보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지난 친환경 벼, 포도, 딸기, 사과, 배추 등 영농기술교육을 시행하고 있어 조합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및 품목별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생육 시기별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농업인 교육생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농업정보와 영농방법에 대해 습득과 교류를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준 옥과농협에 고마움을 전하였다.
또한, 농업인들이 농사에 자주 사용하는 소형 농기계 센터를 농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자재 판매장 한쪽에 마련 영농철 적기에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농민들의 찬사가 자자하다.
구정훈 조합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