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곡성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관내 조합원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수여식을 가졌다.
옥과농협(옥과, 오산, 겸면)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조합원자녀 중에서 선발된 대학생과 고등학생 3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대학생은 이주연 학생외 2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2천6백만원, 고등학생은 윤찬웅 학생외 8명에게 50만원씩 4백5십만원이 지급되어 장학금으로 총3천5십만원이 전달하였다.
특히, 자매결연 기관인 광주 은병원에서도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이 함께 전달하였다.
곡성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매년 지역 인재육성을위해 매년 지속저으로 조합원자녀 장학금사업을 이어 오고 있으며 남다른 관심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고 우리지역 인재들이 세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그날 까지 농협 장학사업은 지속될 것이며 농협에 대한 참여 의식 고취와 조합원에게 힘이 되어주는 농협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구정훈 옥과농협 조합장은 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의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협으로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조합원 복지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