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영상으로 만나는 올해의 책

유튜브에서 2022 올해의 책 만나요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시가 4월 23일 책의 날을 맞아 ‘2022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책 3권을 유튜브로 시민에게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올해의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의 책 선포와 소개

시립도서관을 찾은 광양시 어린이들이 부끄러워하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올해의 책을 선포하며, 어린이들의 선포에 이어 영상으로 소개하는 올해의 책 3권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 인사 영상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조연화, 이꽃님, 김연호 작가는 영상을 통해 광양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책이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했는지, 어떻게 읽어줬으면 좋을지 소개한다.


소리극 낭독

전문 성우들이 올해의 책을 실감 나게 낭독하며, 성우들의 낭독에 자막을 넣어 책의 도입부를 소개함으로써 올해의 책에 대한 궁금증을 유도한다.


영상은 광양시립도서관 유튜브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서도 언제든 시청할 수 있도록 업로드할 예정이다.


한편 광양시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책은 어린이 도서 '내 이름을 들려줄게'(조연화, 단비어린이), 청소년 도서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이꽃님, 문학동네), 일반 도서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나무옆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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