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이영훈 의장 등 의원 6명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이영훈의장 등 의원 5명은 4월 21일 오후 14시 이용섭 예비후보 선거 캠프에서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을 하며 “대선 후 40일이 넘었지만 광주 시민들은 여전히 대선패배로 인한 상실감과 허탈감에 잠 못 이루고 있다”며, “그럼에도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깊은 반성이나 사과 한마디 없어 개탄스러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그런 사람들의 손에 광주를 맡길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광주가 인공지능(AI)·미래자동차·에너지 등 첨단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시정이 중단되어서는 안된다”며, “윤석열정부의 노골적인 호남 무시에 맞서 당당하게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중단없이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준비되고 검증된 이용섭 예비후보가 시정을 맡아야 한다”고 지지했다.

 

이들이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된 배경은 “지난 4년 동안 원칙과 정의를 존중한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였고, 다양한 국정경험과 전문성,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서번트 리더십을 통해 광주가 가야할 길을 명확히 제시하였기 때문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용섭 후보만이 중단없는 광주발전과 지방자치 혁신을 이룰수 있다”며, “이용섭후보의 당선을 위해 끝까지 손을 맞잡고 함께 할 것이다”고 선언했다 .

 

이날 지지선언에는 광산구의회 이영훈의장, 김재호 운영위원장, 강장원 의원, 김은단 의원, 김태완 의원, 이귀순 전의원 등 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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