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산구 본량동은 경로당 운영 재개를 맞아 25~26일 관내 2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본량동 사회단체는 이틀간 순차적으로 경로당을 다니며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손소독제, 방역스프레이, 물티슈 등 방역물품도 지원하였다.
이수호 본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