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룡면, 4월 두 번째 이장회의

경로당 개장, 코로나19 수칙 준수 및 봄철 산불 예방에 최선 당부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시 옥룡면은 지난 27일 옥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삼식 옥룡면장 주재로 26명의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두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신고접수 안내,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시행 안내 등 30여 건의 시정 홍보사항과 당면한 영농활동 추진사항을 전달하며,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삼식 옥룡면장은 봄철 비상 산불방지 대책에 주력해 줄 것과,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위반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는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옥룡면 이장회의는 매월 10, 25일을 기준으로 대면 또는 서면으로 개최하며, 26개 마을 이장과 협의와 소통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