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 “미취업 청년대상 연 30만원 지급”

19세 청년진입자들에 10만원 성년 축하금 지급
비료, 면세유 가격 급등으로 농가 부담 대책 마련
기본 수당, 장수수당, 효도수당 늘려 여유로운 삶 마련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연일 민생탐방으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청년과 , 농업분야, 노년층 복지정책에 대한 공약을 내놨다.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수당을 연 3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미래산업인 e-모빌리티 사업에 3,571억원을 확보해 도내 최고의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19세 청년 진입자에 대해서도 10만원의 성년 축하금을 지급하겠다”며 “관내 청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군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급등한 비료가격과 면세유 가격 인상에 따른 농가 부담에 대한 대책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농어업 분야 예산을 2,000억원으로 늘려 면세유 급등으로 인한 농가 부담을 군에서 일정 부분 부담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년층에 대한 복지 공약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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