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정의당 광주시당, 28일 국회처리 항의 표시로 모든 후보 1인 시위 돌입

민주당-한국당 짬짜미, 최저임금 개악 규탄한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이 줬다 뺏는 파렴치한 공약이 되고 말았다.

이번 최저 임금법 날치기는 저임금 노동자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3당의 테러.

그토록 대립하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저임금노동자의 밥그릇을 빼앗는 데서는 한 몸처럼 움직였다. 이는 촛불민심에 대한 배신이고 이정부의 정통성에 심각한 의구심을 갖게 될 것이다.

 

최저임금 산입확대는 거대 기득권 정당의 짬짜미에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존권이 내팽겨 쳐진 폭거다

 

정의당은 저임금 노동자 임금 동결법’ ‘최저임금 인상효과 완전 무력법이 본회의에서 통과 되지 않도록 저지할 것이다.

528일 본회의 처리에 항의하는 노동자들의 파업에 함께할 것이다.

최저임금 노동자들과 비를 함께 맞는 다는 심정으로 선거운동를 멈추고 투쟁에 동참할 것이다. 정의당은 혼신의 힘을 다해 이 안건이 처리되지 못하도록 막고 또 막아낼 것이다.

 

 

 

2018527

 

정의당광주광역시당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장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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