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수 기자 | 무안군은 지난 5월부터 4주간 진행된 기억안심 행복마을 인지강화교실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인지강화교실은 치매안심마을 주민 중 인지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인지훈련, 치매예방교육, 공예수업, 미술수업 등 다양한 수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뇌활동 촉진과 손 소근육 자극을 위한 다양한 공예·미술수업으로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김산 군수는 “많은 어르신들이 양질의 인지기능 강화 서비스를 받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