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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채 후보, 선거운동 첫날 청소노동자 사망 사고 현장에서 시작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정의당 나경채 광주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첫 날인 5월 31일(목) 오전 6시 남구 물빛공원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나경채 후보는 “작년 11월 16일 남구청 민간위탁 청소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보면서 더 이상 비극적인 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 시장이 되기로 결심했다”며 선거운동 시작을 사고 현장에서 하게 된 이유를 설명 하였다.

 

나경채 후보는 이어서 오전 7시 흑석사거리에서 출근하는 노동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오전 9시 20분 5.18민주광장에서 열릴 ‘정의당 광주시당 선거 승리 출정식’에 참석한다.

 

이후 11시 30분 전남대 후문에서 첫 유세를 통해 청년들의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나경채 후보는 “광주의 청년들이 고향과 부모를 떠나지 않도록 일자리 창출에 온힘을 기울여 노동이 당당한 청년 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2018년 5월 30일

 

정의당 나경채 광주시장 후보

 

[정의당 나경채 광주시장 후보 일정]

 

○ 5월 31일(목) 선거운동 1일차

06:00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 현장 / 남구 효우로 87 광주씨티의료센터 110

07:00 인사 / 흑석사거리

09:20 정의당 광주시당 선거출정식 / 5.18민주광장

11:30 첫 번째 유세 / 전대 후문

15:00 두 번째 유세 / 기아자동차 북문

16:00 세 번째 유세 / 풍금 사거리

17:00 네 번째 유세 / 운천 저수지

18:00 마지막 유세 / 영광통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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