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샵, 메타버스엑스포서 세계최초 '엔터테크' 세미나 개최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종합 거래 플랫폼 아이피샵(IPXHOP, 회장 조성목)은 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 메타버스엑스포에서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 금융 플랫폼, WATX'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를 이끈 아이피샵 김재설 의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아이피샵을 포함해 그 계열사인 두 회사, 새라온E&T와 아이피버스(IPVERSE)가 앞으로 펼칠 비즈니스 모델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새라온E&T는 종합 IP 거래 플랫폼 아이피샵의 계열사로 K-POP, 드라마, 영화, 웹툰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콘텐츠의 제작 유통사이며, 아이피버스는 아이피샵의 블록체인 및 NFT 투자 플랫폼 총괄 운영사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이피버스가 올 하반기 선보일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반 'WATX'(World Artist Trade Exchange)의 사업 비전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WATX는 가수, 배우, 스포츠 선수 등 전 세계 아티스트가 상장되어 거래되는 세계최초의 글로벌 엔터테크 사업이다.

 

또한 국내외 다수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국내 VC 및 베트남, 미국 등 해외 VC, 다수의 국내증권사, 다양한 NFT 기업 등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이피샵 관계자는 "행사에 많은 업체가 참가했지만, 그 중 아이피샵을 선택하고 방문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음원 제작 및 유통, 미술작품,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IP를 거래하는 글로벌 종합 지식재산권 거래 플랫폼 아이피샵과 오늘 선보인 WATX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와 투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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