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와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는 지난 30일(수) 14시부터 광주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시・자치구 담당자 및 지역 내 12개 청소년수련시설 시설관계자 대상으로 시설 및 안전관리 컨설팅 집합 교육을 진행했다.
여성가족부는 2014년 7월부터 청소년활동 안전강화를 위해 모든 청소년수련시설 대상으로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6개 분야에 대해 종합 안전점검 및 평가를 실시해,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및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를 통해 평가를 공개하고 있으며, 2017년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 안전분야 점검결과는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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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평가기준에 맞춤 컨설팅 교육 및 타 지역 사례를 바탕으로 시설안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컨설팅을 통해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10월에는 청소년수련시설「시설 및 안전분야」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