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어린이·청소년의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청년들은 미래의 불안으로 7포세대가 되었으며, 도시는 점점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불확실한 환경에서 더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고 있고, 아이들을 키우는데 더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합니다.
광주가 미래에 더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어린이와 청소년이 지금 행복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도시가 되어야 하며, 더 많은 것을 계획하고 지원해야합니다.
우리 46명의 후보들은 어린이청소년친화 후보로서 참정권이 없는 어린이·청소년이 차별받지 않고, 시민으로서 존중받으며,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친절한 도시는 시민 모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라는 마음으로 어린이청소년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정파를 초월하고, 뜻있는 지역사회와 연대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희망합니다.
2018년 6월 4일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 친화후보 46명 일동
광주광역시 광역후보(가,나,다 순)
더불어민주당 김광란(광산구 제4선거구), 김동찬(북구 5선거구), 김용집(남구 1선거구), 김학실(광산구 3선거구), 신수정(북구 3선거구), 이정환(광산구 5선거구), 이홍일(동구 1선거구), 정순애(서구 2선거구), 조석호(북구 4선거구), 민중당 이미옥(광산구 2선거구), 이은주(서구 2선거구), 최경미(광산구 4선거구), 정의당 박종선(비례), 장연주(비례) (이상 14명)
기초후보 (가,나,다 순)
더불어민주당 고경애(서구 다선거구), 김건안(북구 나선거구), 김광수(남구 가선거구), 박경신(광산구 나선거구), 서임석(남구 가선거구), 오영순(남구 나선거구), 오광교(서구 나선거구), 윤정민(서구 라선거구), 이귀순(광산구 라선거구), 전영원(동구 나선거구),
조영임(광산구 다선거구), 조충기(서구 나선거구), 표범식(북구 가선거구), 황경아(남구 다선거구)
민중당 고기담(서구 라선거구), 고영봉(북구 가선거구), 김명숙(광산구 라선거구), 김선미(광산구 나선거구), 김은규(북구 다선거구), 김태진(서구 나선거구), 김현정(북구 마선거구), 소재섭(북구 라선거구), 이대행(서구 가선거구), 조동옥(서구 다선거구), 최연용(북구 바선거구)
정의당 강동관(광산구 가선거구), 김동규(서구 가선거구), 김수정(서구 비례), 김영관(광산구 다선거구), 유종천(서구 라선거구), 이영선(동구 비례), 황순영(북구 비례)
(이상 3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