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환철 기자 | 신안군관광협의회는 지난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천사대교와 퍼플교 일원에서 한가위 대명절 고향을 찾는 향우민과 내·외 관광객 맞이 사랑의 차(茶) 나눔 봉사를 연휴 4일동안 실시했다.
연휴기간 이른 새벽부터 고향에 가기 위해 발걸음을 서두르는 귀성객 등 6천여명에게 관광협의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커피·차·음료·다과 등을 지원했고,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불편을 겪지 않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안 고향을 방문하도록 교통정리와 관광안내에도 편의를 제공했다.
따뜻한 차와 음료를 대접받은 귀성객들은 “고향의 정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며 “귀성객을 위해 사랑의 차(茶)나눔 봉사와 신안관광 홍보물을 배부해 주시는 신안군과 신안군관광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