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 장마철 식중독 예방, 작은 실천이 건강을 지킨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다.
장마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가 이어지면서 세균과 바이러스가 빠르게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도 크게 높아지는 만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대부분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회복되지만, 어린이와 노약자, 만성질환자의 경우 심한 탈수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장마철에는 음식물이 쉽게 변질된다.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 어린이집, 음식점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에서도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평소 개인위생 관리와 식품 보관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식중독 예방의 가장 기본은 손 씻기다.
외출 후나 조리 전후, 화장실 이용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또한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세척하고, 육류와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