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중 자은 구영지구와 안좌 사치지구 총 1,202필지, 926천㎡에 대하여 경계점표지 설치를 11월 14일까지 완료했다. 이를 통하여 토지소유자와 마을의 주민들에게 새롭게 설정된 경계에 대하여 경계점 표지를 설치함으로써 경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오랜 토지 분쟁을 조정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민의 소유권을 보호하고, 국토의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이용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리가 가능해지며,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제공한다. 신안군은 현재까지 대단위 사업지구인 자은 백산지구 3,838필지, 도서지역인 흑산 가거도 1,960필지 등 총 34개 지구 15,337필지에 대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여 지적측량이 불가능했던 문제를 해결하고 정확한 공간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안군 민원봉사과장(강기춘)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하여 오랜 마을의 숙원인 토지 분쟁의 사안들을 해결하며, 마을 내 맹지를 해소하는 등 토지이용가치를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해남군은 김장철을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남읍 5일시장 내 수산물, 젓갈, 건어물 등 국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27개 점포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중 해당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 등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수산물 판매동 2층에 설치된 환급소를 방문하면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 지급된다.(1인당 최대한도 2만원)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수산물 소비를 늘리는 것은 물론, 김장철을 앞두고 시장을 찾는 군민들이 국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계기가 되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까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올해 총 4차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해 1억 6,700여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5억 6,000여만원의 매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해남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허브가 될 해남문예어울림센터가 조성된다. 해남군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전국적인 창작 허브를 구축하고 생활인구 유입의 거점으로 해남읍 연동리 일원에 40억원을 투입, 해남문예어울림센터를 건립한다. 해남문예어울림센터는 건축규모 625.85㎡, 2층 신한옥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창작 전용공간과 창작활동 시 일상생활과 숙박을 할 수 있는 생활공간, 교육공간, 사무공간, 공유주방 등으로 구성된다. 2026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이달 착공할 예정이다. 해남문예어울림센터가 조성되면 현재 운영중인 문학레지던시‘백련재’와 공립문학관인 땅끝순례문학관의 문학적 기반 위에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교류하고 창작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고산 윤선도 유적지가 소재한 연동리 일원은 녹우당과 백련재,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 땅끝순례문학관 등 전통미를 살린 한옥 건물이 밀집해 지역의 역사·문화 경관을 보존하면서 예술인들에게 창작 영감을 주는 예술적 환경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해남군은 올 겨울철 강수량이 평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맥류의 습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를 사전에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올 봄 보리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내년 보리 파종면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고품질 보리 생산을 위한 생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올 11월부터 향후 3개월간 해남지역 강수량은 평년 대비 많거나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봄철 잦은 강우도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논에 밀, 보리 등 맥류를 많이 파종하는 경우 비가 많이 내려 물 빠짐이 불량하거나 저지대의 습한 논에서는 물이 고여 피해를 입게 된다. 습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논 포장과 배수가 불량한 곳은 배수구 재정비를 해야 한다. 논의 끝머리에 좌우로 배수로를 내어 배수로가 서로 연결돼 물이 잘 빠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땅 온도가 10~15도 이상에서는 미생물의 활동으로 토양 산소가 더욱 감소되며, 습한 상태가 지속되면 뿌리의 호흡작용이 낮아져 양분흡수가 불량하고 심하면 생장 정지와 황화를 초래한다. 군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맞춤형 영양교육으로 군민의 건강 보호에 나선다. 함평군은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나(NA)다운(DOWN) 슬기로운 식생활 영양교실’이 18일부터 만성질환을 가진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고 이날 밝혔다. 영양 교실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식생활과 영양관리 방법을 익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8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고혈압 환자를 위한 식이관리법 ▲영양표시 바로 알기 ▲나트륨·당 섭취 줄이기 등 군민이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군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약보다 음식이 먼저’라는 건강한 생활 방식을 확산시키는 한편, 지속적으로 군민 스스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만성질환 관리의 첫걸음은 식습관 개선에서 시작된다”며 “영양교실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본격적인 가을철 건조기에 접어들면서 산불 위험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와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낮은 습도와 바람이 강해지는 기상 특성으로 인해 불씨가 작은 실수에도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만큼, 등산객의 부주의나 영농폐기물 소각 등이 실제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담양소방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주요 등산로와 마을 인근 산림을 중심으로 순찰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증가한 영농폐기물 무단 소각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농가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산림 내에서의 흡연·화기 사용 금지에 대한 계도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가을철 산불은 대부분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지만 한 번 발생하면 인근 산림과 마을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군민들이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산불 위험 행동을 스스로 경계해 준다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는 18일 광양 컨테이너부두사거리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의 의미를 환기하며 시민 생활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화재 예방ㆍ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불조심 강조의 달’ 피켓 퍼레이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개인이동장치 충전 등 배터리 사용 안전수칙 ▲고령자 대상 난방기구 안전사용법 당부 ▲소방차 길터주기 등이다.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화재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기 위해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 청년들이 지역 농산물로 만든 자신만의 브랜드를 들고 거리로 나왔다.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15일 전남형 청년공동체 ‘청춘부록’이 죽녹원 앞 분수대에서 열린 농산물 벼룩시장 ‘청춘그린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청춘그린마켓은 무료 웰컴티 나눔으로 시작해 방울토마토, 단감, 양송이 등 청년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막걸리, 딸기잼 등 지역 농산물 가공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특히 장바구니 지참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일회용봉투 대신 종이 포장을 사용해 친환경 장터의 성격을 강화했다. 행사를 주관한 ‘청춘부록’은 담양군이 지원하는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수행팀으로, 지역 청년농업인 4-H 회원 8명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이끌었다. 김경란 대표는 “브랜드를 만들고 홍보하며 직접 판매까지 해보는 과정이 큰 배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현장을 찾아 청년농업인을 격려하며 “청년의 창의적 시도는 농업의 미래를 여는 힘”이라며 “담양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내 위기·취약 청소년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생활여건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총 10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제공해 생활 안정과 학업 지속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청소년 안전망 사례 회의를 통해 선정되며, 개별 상황에 맞춘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후 사후 모니터링과 성과 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준영 본부장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학업과 꿈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위기 청소년 보호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담양군복지재단 위탁 운영으로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상담, 집단 프로그램, 부모 교육, 학교밖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담양 인문학가옥에서 2025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담양연화:담양에서 보내는 아름다운 순간'의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담양의 중장년층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다양한 삶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성찰하는 과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각 프로그램별 활동사진과 함께 도예작품, 북 큐레이션 등 다채로운 결과물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중장년들이 인문 경험으로 변화한 삶의 모습과 지역사회 활동을 다양한 형태로 관람할 수 있고, 포토존과 응원 메시지 존을 마련해 누구든 사진을 찍거나 다양한 의견을 남길 수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중장년 인문프로그램은 크게 자아실현형·관계형·여가형을 토대로 7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했으며, 총 583명이 참여했다. ▲자아실현형 '담빛 철학산책'은 자연을 걷고 사유하며 삶을 성찰하는 중장년 인문 기행으로 담양과 순천 일대를 오가며 총 2회(1박 2일)에 걸쳐 진행했다. 1박 2일 동안 나에게 묻고 답하는 워크숍과 시·글쓰기·차담회를 통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 수북면은 지난 17일 수북면 복지회관에서 고재종 시인을 초청해 ‘시로 삶과 세상을 보는 법’을 주제로 북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북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담양 인문학 프로그램의 하나로,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시인의 작품 세계와 삶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대담 형식으로 펼쳐졌다. 고재종 시인은 1984년 실천문학을 통해 시집 『시여 무기여』로 등단했으며, 『고요를 시청하다』, 『독각』 등 다수의 시집을 펴낸 지역 대표 시인이다. 이날 대담에서 고 시인은 여러 문학 작품을 소개하며 마음과 가족, 존재, 사랑, 노동, 생명 등 일상을 이루는 주제들을 시의 언어로 풀어냈다. 주민들과 함께 시가 건네는 성찰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나누며 북 콘서트는 마무리됐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추성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는 담양미래학당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담양군 금성면에 위치한 담양미래학당 세미나실에서 제5회 정기학당 담론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담론마당의 대주제는 “건강한 삶과 산림 식·약용자원”으로, 숲속의 보물을 주제로 한 특강과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이욱 박사(前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가 맡아, 산림 식·약용자원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한다. 특강은 크게 세 가지 흐름으로 구성된다. 첫째, 산림 식·약용자원의 이해와 현황을 살펴보고 자원의 분류체계와 활용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둘째,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현 구체적 현황과 품목별 연구 과정 및 주요 성과를 공유한다. 셋째, 산림 식·약용자원의 활용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미래전망을 예측하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또한 이번 정기학당에서는 담양군산림조합·한국정원문화네트워크전남·한국임업기술원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산림 자원의 정책 결정 과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정책 제안으로 연결할 수 있는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