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도사무소는 수도작 농사가 시작됨에 따라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인증사업자와 인증농장에 대한 점검을 5월부터 7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도군의 수도작(벼)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는 838호 1,361ha(2026. 4월 기준)로 전체 인증농가의 83.9%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간 지속적인 교육과 친환경 인증기준 위반여부 점검에도 불구하고 제초제 등 합성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에 진도농관원은 합성농약이 빈번하게 사용되는 파종·이앙 시기인 7월까지 벼 육묘장의 금지물질 사용 여부와 함께 친환경 인증농장의 합성농약(논둑 및 본답 제초제, 육묘상자처리제 등), 화학비료 사용을 집중 점검하고, 특히 육묘과정에서의 금지물질 사용과 이앙 시 본답 제초제 등 합성농약의 사용여부 조사를 위해 이앙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한 벼(어린 모)의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인증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진도농관원 양성욱 소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친환경 인증은 단순한 마크가 아니라 생산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보건소는 5월 12일에 지산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추진된 교육으로, 지난해에는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응급처치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에는 실제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석한 이장단은 교육용 사람 모형(마네킹)을 활용해 실습을 반복했다. 특히, 마을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이장단이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초기에 대응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을 운영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장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산면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진행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통계 조사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역 주민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의료 이용 등을 파악하여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하며,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528개 표본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8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태블릿 컴퓨터(PC)를 활용한 1:1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요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정신건강 ▲만성질환 관리 ▲의료 이용 등으로 조사 후에는 참여한 대상자에게 소정의 답례품도 지급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진도아리랑배 전국당구대회’가 전국 당구 팬들의 관심 속에 열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17일까지 엿새간 진행되며, 대한당구연맹 랭킹포인트 레벨2 대회로 격상되면서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전문선수부와 생활체육선수부 경기가 함께 펼쳐지고 있다. 특히 아시아 3쿠션 정상에 오른 김행직(진도군청)을 비롯해 조명우, 허정환, 최완영, 국내 5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박세정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경기는 전문선수부 남자 3쿠션, 남자 1쿠션, 여자 3쿠션, 3쿠션 복식 등 4개 종목과 생활체육선수부 경기로 구성됐다. 올해는 남자 1쿠션 종목이 새롭게 신설되면서 경기의 다양성과 볼거리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14일부터는 전문선수부 개인전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대회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남녀 3쿠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보건소가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5억 원을 지원받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8일부터 10월 말까지 진도군보건소 건물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노후 창호와 냉난방기 교체 작업 ▲건물 외벽(패널) 설치 ▲태양광 발전시설 등 에너지설비 개선사업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 저감과 쾌적한 의료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공사 기간에는 부득이하게 보건소 2층과 3층 사무실을 진도군 명품관 건물의 1층, 2층으로 이전해 임시사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1층에는 진료와 검사에 필요한 엑스레이 장비 등이 있어 이전이 어려우므로 공사 기간에도 보건소 1층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별도의 작업 동선을 마련했다”라며, “주차장 통제 등으로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전국 최대의 김 양식장으로 16,043헥타르(ha), 203,147책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12만 2,866톤의 물김을 생산해 2,474억 원의 위판액을 달성했다. 아울러, 김 가공 분야에서도 약 1,900억 원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김 산업 전반에서 2년 연속으로 총 4,500억 원 규모의 생산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수온이 불안정하고 양식장에서 병이 자주 발생해, 진도군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해황이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어려운 생산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으로 2,400억 원이 넘는 위판액을 달성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입증하며 김 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올해 어려운 해황 속에서도 지난해와 비슷한 성과를 거뒀고, 내년에도 전국 최고 김 생산지의 위상을 지킬 수 있도록 김 품질의 향상과 생산량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행정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증부표 보급, 활성 처리제 지원 등 80억 원의 예산을 투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지난 13일에 여름철 극한호우와 강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 현장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이 마련됐으며, 재난취약지역인 조금시장 일원에서 재난안전 부서를 비롯해 유관기관,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단시간에 내린 극한호우로 인해 하천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고 저지대가 침수되는 등의 상황을 가정해, ▲상황 발생에 따른 초기 상황 접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상황판단회의 개최 ▲주민 대피 안내 ▲위험지역 통제 ▲응급 복구와 피해상황보고 등 재난 대응의 전 과정을 점검하며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부서별 임무와 역할을 재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상황 공유와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재난 발생 초기 단계에서의 신속한 대응과 현장 중심의 상황 관리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예찰 활동과 주민 대피 절차 등을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진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회의실Ⅰ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대표로 구성된 ‘2026학년도 보배리더스(지역연합학생회) 정기회 및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학생자치 문화를 조성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역량과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보배리더스 학생 45명과 학생자치 담당교사 16명이 참여해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과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보배리더스 회장단 위촉식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진행된 ‘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학생들이 평소 학교생활과 진도교육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과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진도교육의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의사 진행 방법을 익히며 학생자치회의 실제 운영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분과별 협의를 통해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2026 보배리더스 운영 활성화 방안’을 비롯한 여러 안건에 대해 논의한 뒤 분임별 결과를 공유했다.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농어민 공익수당을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읍면별 지정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진 공익적, 다원적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한 지원금이며, 지역화폐(진도아리랑상품권)로 지급된다. 농번기에 각종 영농 준비 비용이 증가하면서 농어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이번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이 농어업인들의 생활 안정은 물론, 침체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1차 신청 기간(2.13.~3.13.)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들을 위해 2차 신청 기간(4.29.~5.20.)을 운영하고 있다. 진도읍은 읍사무소에서 지급하고, 진도읍을 제외한 면 지역은 5월 15일까지 마을을 순회하며 현장에서 지급하는데, 이 기간에 받지 못한 경우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역 농협에서 받을 수 있다. 농어민 공익수당을 본인이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배우자, 직계 존비속 또는 제3자가 대리 수령 할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올해에는 농어민 공익수당이 기존 60만 원에서 10만 원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이 진도개테마파크 안에 있는 분재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새 단장은 ‘53분재공원’과 공원관리사업소의 분재하우스에 있던 기존 분재를 활용했으며, 자연 친화적인 경관과 휴식 공간을 동시에 갖춘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조성된 분재공원은 진도개테마파크 내 산책 동선과 어우러지도록 배치돼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머물며 분재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진도군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분재를 재배치하는 등 활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신규 시설물을 설치하는 대신에 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적극 이용해 환경 부담을 줄여 의미를 더했다. 특히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치유형(힐링형)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분재공원은 지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열렸던 진도개 페스티벌 기간에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치유(힐링)의 공간을 선사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분재공원 조성을 통해 진도개테마파크의 관광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하고,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최근 조도초등학교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진도문화도시 ‘별별 예술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에 참여 학교를 모집했을 때 높은 신청률을 보이며 학교와 학생들의 큰 관심과 기대가 있었다. ‘별별 예술극장’은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여러 분야의 공연을 학교 현장으로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음악극(뮤지컬) ▲인형극 ▲융복합 체험형 공연 ▲체험 연희극 ▲비보잉 ▲케이팝 댄스 ▲강연 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단체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공연 속에서 함께 호흡하고 움직이며,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기존의 일방향 공연과는 다른 문화예술을 경험하게 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지역 여건상 규모 있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이 지역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진도아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일제 단속한다. 군은 5월 11일부터 6월 7일까지 진도아리랑상품권 가맹점뿐만 아니라 상품권 판매대행점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일제 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의 신뢰성을 높이고 올바른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계획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나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거나 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 결제와 차별하는 행위 ▲기타 상품권 운영 취지에 어긋나는 부정 유통 행위 등이다. 진도군은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이상 거래를 감시(모니터링)하고, 주민들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의심 거래를 분석하며 현장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속을 통해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 행정적, 재정적 처분이 이뤄질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부정 유통을 근절하고, 군민과 소상공인이 신뢰할 수 있는 상품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