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도와 안나 개미꽃동산 앞 마당서 개소식 김병내 남구청장ㆍ조기주 남구의회 의장ㆍ강경식 무장애 남구 상임대표 등 참석. 사진제공=무장애남구를만드는사람들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상임대표 강경식)은 2016년 6월 결성된 모임으로 남구 관내 장애인 당사자,장애인 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력네트워크 모임이다. 2015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제안을 시작으로 무장애남구 네트워크 단체 구성에 대한 필요성이 공유된 이후 2016년 6월 모임을 결성하여 관내 편의시설실태조사, 다중이용시설의 편의시설 지원과 더불어 캠페인을 통한 지역사회인식개선활동 및 관련 정책제안 등 지역사회연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강경식 대표와 김병내 남구청장. 사진제공=무장애남구를만드는사람들.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은 지난 2016년도부터 매년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을 양성하여 편의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2018년까지 알루미늄 및 GRP재질의 경사로 및 자동문 등 다양한 장애인편의시설을 설치지원하였으며, 2019년부터는 보다 튼튼하고 안전한 블랙러버 재질의 경사로
광주광역시 남구청사. 사진=박강호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제3회 초등학생 치매 인식 개선 포스터 공모전’ 참가 사전 접수가 다음달 8일까지 실시된다. 공모전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학년이다. 포스터 작품 접수는 1~3학년 저학년과 고학년인 4~6학년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작품 크기는 저학년의 경우 8절지 규격에, 고학년은 4절지와 8절지 중 선택 가능하다. 공모전 주제는 치매 예방 실천을 위한 ‘3‧3‧3’ 수칙에 관한 것과 치매환자 및 가족을 응원하는 메시지, 치매 어르신에 대한 인식 개선에 관한 것 등 3가지이다.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다음달 8일까지 반드시 사전 접수를 해야한다. 사전 접수를 하기 위해서는 치매파트너(partner.nid.or.kr)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 가입과 함께 30분 분량의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뒤 치매 파트너증을 발급 받아야 하며, 참가 신청서와 교부 받은 치매 파트너증을 이메일(sunyoung12@korea.kr)로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
남구청사 (2020.09.25) 사진=박강호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개발제한구역 내에 거주하는 농촌마을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그린벨트 내 마을 공동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 내 마을 공동시설 안전 점검이 지난 21일부터 관내 농촌지역인 구소동과 덕남동, 도금동, 승촌동, 신장동, 원산동, 월성동, 임암동, 칠석동, 행암동 등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남구는 담당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건축사, 건축분야 공학 박사 등 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 오는 29일까지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마을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 22개소이다. 관내 농촌지역 마을 공동시설의 상당수는 노후 건축물인 것으로 집계됐다. 점검 대상 가운데 20년 이상된 공동시설은 10개소에 달하며, 나머지 12개소 중 건축된 지 20여년에 가까워지는 시설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남구는 마을 내 공동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면서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 인근에 있는 담장과 옹벽 배수시설에 대한 상태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이
진월동 시티병원 일대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구의회 남구의회(의장 박희율)는 오늘 오전 8시, 진월동 시티병원 일대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을 열었다. 오늘 열린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이 끝나고 2단계가 발동한 상태에서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전개되었다. 박희율 의장은 “현재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이 조금은 주춤한 것 같다. 하지만 방심하지 말고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서 코로나19 극복의 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남구의회, 중추절 위문품 전달 기념사진. 사진제공=남구의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박희율)는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공동생활가정 2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살피고, 믿음과 희망을 주는 남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운고가 철거 후 남구청사 모습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전통시장인 무등시장에 차량 12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주차 빌딩이 신축된다. 남구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서 사업 대상지역으로 무등시장이 선정돼 오는 2023년 6월까지 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최신식 주차 빌딩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공모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인근에 주차면수 50면 이상의 공영 주차장을 설치하고자 할 때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해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남구가 사업 대상지역으로 무등시장을 신청한 이유는 백운고가 철거 이후 스트리트 푸드존을 비롯해 단절된 푸른길 공원을 연결하는 브릿지 등이 조성됨에 따라 백운광장 일대 유동 인구 증가와 함께 인근에 위치한 무등시장에도 고객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 무등시장 주변에 600여세대 규모의 고층 아파트가 신축 중이어서 입주 후 전통시장을 찾는 이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서다. 이에 따라 남구는 내년 1월부터 주차 빌딩 신축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무
광주여성가족재단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기업 판로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 지원을 위한 ‘핸드 앤 핸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핸드 앤 핸드’ 운동은 지명을 받은 참가자가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며 사회적경제 및 코로나19 등과 관련된 응원문구를 SNS 등으로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국적으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에 따라 광주여성가족재단은 다음 참가 기관으로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사장 나성화)과, 광주교통문화연수원(원장 조광향),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원장 최연주)를 지정한 뒤 광주사회적경제기업인 씨튼베이커리에서 생산 중인 ‘우리밀쿠키세트’와 ‘우리밀만주세트’ 등을 구매해 전달했다. 광주 북구 오룡동 첨단산단에 소재한 씨튼베이커리는 사회복지법인 씨튼수녀회사회복지원에서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난 2002년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직업재활학교로 문을 연 씨튼베이커리는 2008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현재 50여명
남구, 2021년 신규. 역점 시책 및 남구형 한국판 뉴딜사업 보고회. 사진제공=남구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지역사회 중‧장기적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도 신규‧역점 시책사업 발굴에 나섰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핵심 국정과제 및 광주시와 연관된 시책을 서둘러 준비, 국비와 시비 등 사업 재원을 확보해 지역사회와 관련한 각종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21년 신규‧역점 시책 및 남구형 한국판 뉴딜사업 발굴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신규 및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구청 35개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사업 133건와 역점사업 105건 등 총 238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규 시책사업은 한국판 뉴딜 사업과 관련한 내용이 많았으며, 민선 7기 구정 슬로건인 ‘활기찬 경제도시, 행복한 복지남구’을 위한 새로운 정책사업 발굴 내용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시책 사업과 내년도 정부예산 지원 확보를 통해 추진할 신규 사업도 보고됐다. 역점 시책 사업은 주로 민선 7기 공약사업과 연관한 것으로, 민선 7기 3년차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 대한민국 인물대상 '지자체 의정부분대상' 수상. 사진제공=남구의회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21일 한국언론재단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용화 의원은 현재, 제8대 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3선 의원으로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민원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한 처리를 해온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박용화 의원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더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세심히 귀 기울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추석을 맞아 관내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생활안정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22일 남구에 따르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4일까지 코로나 19 대응 등 11개 분야별 종합대책이 실시된다. 우선 명절 연휴기간에도 코로나 19 확산 차단과 신속 대응을 위한 선별 진료소 및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운영된다. 코로나 19 접촉자와 유증상자 검체 채취 및 검사 의뢰를 위해 구청 보건소 직원 72명을 배치해 2교대로 순환 근무를 실시하고, 코로나 19 예방 차원에서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방역 이행수칙 준수 여부 및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행여부도 꾸준히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모두가 훈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지원하고, 홀로사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끼니를 굶지 않도록 급식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관내 중증 장애인 250여명에 대한 돌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 연락망 체계를 구축하고,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부를 점검하면서 필요 물품 등도 제공하기로 했다.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농수축산물과 생필품, 개
장휘국 교육감이 무등노숙인쉼터를 방문 추석선물을 전덜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장휘국 교육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용집 의장은 9월21일 오후 남구 대남로에 소재한 '봉선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에 나선다. 이번 위문행사는 23명의 시의원을 대표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21일부터 28일까지 8일 동안 장애인, 복지관,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광주시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인원만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이용자들과의 접촉을 줄이는 방향으로 위문을 진행하며 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위문품을 준비하여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첫 번째로 위문에 나선 김용집 의장은 21일 월요일 오후, 남구 대남대로에 소재한 아동복지기관인 ‘봉선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선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더욱 힘겨운 상황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50만 시민 모두가 이번 추석명절은 유례없는 감염증 위기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