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5일 군청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정기회의를 열어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영암군민이 통합돌봄 서비스를 사는 곳에서 받는 등의 성과 목표를 담은 내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영암군은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돌봄, 영암-올케어(All Care)’를 비전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 지원을 통합 연계하는 영암형 통합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 발굴부터 통합 판정, 지원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까지 돌봄의 전 과정을 한 흐름으로 묶어 서비스가 끊기지 않도록 운영하는 체계 구축이 목표다. 이를 뒷받침하는 영암군 통합지원협의체는 행정·보건·의료·복지·주거 등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지역 통합돌봄 계획 수립·평가 △시책 자문·조정 △관계기관 연계·협력 △민·관 자원 발굴 및 협업 강화 등을 맡는다. 이날 협의체 부위원장으로 이삼행 영암지역자활센터장이, 위원으로 김문수 영암군의사회장, 장승희 동아보건대 교수 등이 위촉을 받았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 협의체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5일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영암농업대학 수료식’을 열고, 제18기 무화과·한우 과정 수료생 49명을 배출했다. 무화과 과정 수료생들은 올해 4/3일부터 총 22회 86시간, 한우 과정 수료생들은 6/19일부터 총 18회 74시간 전문가의 현장 중심 교육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농업대학 배움을 바탕으로 기술 기반 농업경영으로 기후위기 등 전환기 영암농업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수료식에서 무화과 과정의 김진상 수료생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한우 과정의 황주영 수료생은 농촌진흥청장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5명이 수상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 기술, 경영 역량을 높인 농업대학생들의 수료를 축하한다. 생산 현장에서 무화과와 영암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해달라”고 말했다. 수료생 대표 김진상 씨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영농에 큰 도움이 됐고,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2008년부터 영암농업대학으로 총 69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내년부터는 무화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은 금정농협과 함께 추진한 군 최초의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지난 12월 16일자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16일에 입국한 캄보디아 국적 17명은 9월 18일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투입돼, 270농가에 1,045명을 지원했다. 하루 평균 4농가에 15명의 근로인력을 공급하여 소규모고령농의 일손 부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농가 이용료는 일 12만 원, 농가가 직접 근로자를 운송할 경우 11만 원으로 할인됐으며, 예약은 최소 3일 전까지 금정농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었다. 특히 금정농협이 운영한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과 배정이 신속하게 이뤄져, 농가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손을 확보할 수 있었다. 김준두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영암군 최초의 사업으로 소규모고령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준 것으로 알고있다”며 “앞으로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확대하여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역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일일 단위로 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으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드림스타트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2~13일 1박 2일로 ‘팜(Farm)! 하고 떠나는 성장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재학 중인 드림스타트 아동이 참여해 미암면 영암서울농장에서 진행됐다. 아이들에게 자연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한 이번 캠프에서는 △무화과 설기떡 만들기 △자개 악세사리 만들기 △바나나 온실 탐방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전통 전래놀이와 겨울밤 불멍 체험에서 아이들은 또래와 함께 이야기하며 우정을 키웠다. 캠프를 마치고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 아동들은 높은 만족도와 함께 집밖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1박 2일을 보냈다고 좋아했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캠프 활동으로 아동들이 서로 소통하며 좋은 경험을 쌓았길 바란다.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김건희씨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과 관련해 김 의원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김 의원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김 의원 배우자 이모씨가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된 직후 김 여사 앞으로 쓴 감사 편지와 260만 원대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건넸다는 의혹을 살피기 위해서다. 특검팀은 김 의원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공범으로 피의자 입건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김건희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의 계좌관리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16일 특검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4년과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하고 8천390만 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이 사건은 피고인이 대통령 영부인, 법조인 등 인맥을 통해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면서 8000여만원을 현금으로 받은 변호사법 위반 사건"이라며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로 정의를 실현하는 게 아니라 외부의 부당한 영향력, 검은 거래에 좌우된다고 국민들을 의심하게 만들고 형사사법 절차의 공정성·무결성에 치명적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중대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2022년 6월∼2023년 2월 25차례에 걸쳐 1차 주포인 이정필 씨로부터 8천100만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법원은 지난 8월 이 전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대표는 구속이 부당하다면서 법원에 구속적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통일교가 정치권에 불법 금품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16일 김건희 특검팀에 대한 강제 수사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16일 오전 10시쯤부터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있는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김건희 특검팀으로부터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언급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 등 관련 기록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특검팀이 사건을 이첩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 등 일부 자료가 누락됐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날 통일교 서울 본부와 경기 가평의 천정궁 등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15시간 40분 만에 마무리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민물장어 전국 주요 생산지인 영암 민물장어는 앞으로 ‘기운찬 천하장어’로 불러 주세요. 영암군이 고창에 이어 전국 지자체 중 두 번째로 장어 브랜드를 개발해 상표 등록을 마치고, 지역 장어양식업체에게 브랜드 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기운찬 천하장어에는 기(氣)의 고장 영암, 힘의 상징 장어, 천하장사의 산실 영암군민속씨름단 등의 의미가 함께 담겨 있다.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영암 장어 브랜드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한 영암군은, 통합브랜드 기운찬 천하장어 상표를 올해 8월 특허청에 최종 등록했다. 구체적으로 상표권자 영암군 이름으로 장어구이 등 9개 품목의 상표권을 확보하고, 영암 장어양식업체 누구나 ‘기운찬 천하장어’ 상표를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민물장어 전국 주요 생산지인 영암군의 양식업 규모는 허가 33개소, 면적 150,702㎡로 전남 2위 수준이다. 월출산국립공원 주변의 청정환경에서 국내산 자포니카 종만 생산·출하해 두터운 육질, 쫄깃한 식감 등 높은 상품성으로 으로 전국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영암군은 이런 차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2일 영암초등학교에서 1~3학년 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실제 상황을 체험하며 안전 행동을 익힐 수 있도록 △안전벨트 착용 교육 △하임리히법 실습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훈련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전골든벨 형식의 퀴즈도 함께 진행돼 재미 속에서 안전지식을 학습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의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 종합대책’에 발맞춰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안전수칙’ 홍보도 병행됐다. 영암초등학교 안전담당관 이진우 교사는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로 사고 예방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된 행사였다. 사고 상황 대비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영암군의 이번 안전체험교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학생들에게 어린이안전우산을 나눠줬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1/2~12/14일 삼호읍 대불승마클럽에서 진행한 ‘2025년 찾아가는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가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 6주간 매주 토·일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된 특별 승마체험 강좌에는 영암영애원 아동·청소년 25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승마라는 체험 스포츠를 경험하며 신체 성장과 정서 안정 등의 효과를 얻었다. 대불승마클럽 강사들은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프로그램 구성, 안전 관리와 이동 지원까지 꼼꼼한 교육 과정을 마련해 체육복지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특히, 13일에는 우승희 영암군수가 강좌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체육복지 정책을 고민하겠다. 유아부터 아동, 청소년까지 모든 영암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으로 자신감을 키우며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4-H연합회가 11일 영암군청을 찾아 취약계층에 나눠달라며 175만원 상당의 10kg들이 쌀 50포를 전달했다. 이날 나눔은 영암군의 ‘청년 농업인 육성 사업’에서 마련된 영농 수익과 4-H연합회원들의 기부가 더해진 것으로, 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영암군은 청년층 영농 4H회원의 안정적 영농 정착과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2개소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고품질 벼 재배 학습포 조성사업도 병행하며 실습 역량 강화, 생산정 향상 등을 돕고 있다. 김지우 영암군4-H연합회장은 “영암군의 지원으로 달성한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눈꽃 흩날리는 버블쇼, 재즈 캐럴을 선사하는 영암로또데이가 영암읍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영암군이 20일 12월 로또데이로 가족·친구·연인 모두가 즐기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한다. 청년문화를 영암군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영암로또데이는 성탄일을 앞둔 토요일을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로 채운다. 행사의 분위기는 관객 참여형 미니게임을 시작으로, 서호중학교 댄스팀의 공연과 콕송 밴드의 라이브 버스킹이 끌어올린다. 이어 흩날리는 눈꽃을 연상하게 만드는 버블타이거의 눈꽃버블쇼,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5인조 재즈 밴드 NS의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가 관객들의 주말을 책임진다. 해가 지면, 행사 방문객들은 소원을 적은 장식볼 오너먼트를 들고 점등식에 참여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환히 빛을 발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이밖에도 로또데이 행사장 곳곳에는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 보물찾기 투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5일마켓 부스에는 영암군민으로 구성된 27팀의 판매자가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