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의 영암왕인문화축제가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에 재선정됐다. 이번 재선정은 2024~2025년 선정에 이은 것으로, 최근 2년 동안의 축제 운영 실적을 놓고 진행된 평가에서 축제의 지속성, 콘텐츠와 운영 역량 우수성 등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지난해 구제역 방역으로 축제가 열리지 못한 점을 감안하면, 2024년 축제가 기획력, 콘텐츠 구성, 운영 체계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영암왕인문화축제는 해마다 왕인박사의 국제문화교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문학 콘텐츠, 야간 경관 조명 공연, 주민 참여 행사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은 내년까지 해마다 국비 최대 4,000만원과 함께 국제 홍보,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강화, 수용 태세 개선 등 문광부의 종합 지원을 받는다. 영암군은 이 지원을 바탕으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장기 글로벌 축제로 확장을 모색할 방침이다. 올해 영암왕인문화축제는 4/4~12일 9일간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3일 군청에서 ‘2027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협의회’를 열고, 올해에 이어 ‘새청무’와 ‘영호진미’를 선정했다. 품종 재배 현황과 유통 여건, 농가 의견을 종합 논의한 협의회 위원들은, 지역에 안정 정착한 두 쌀 품종이 밥맛, 시장 선호도 등 경쟁력이 높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협의회에서는 신품종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는데, 단기 대체 품종 도입은 제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보급종 생산 일정과 재배 안정성, 병해충·기후변화 대응력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협의회는 당분간 기존 품종을 유지하고, 중장기 대안 품종을 지속 검토하기로 결론내렸다. 이날 협의회의 결론은 영암군이 사전에 실시한 읍·면 농가 수요조사와도 일치하는 것이어서 벼 재배농가도 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읍·면 수요조사와 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내년 공공비축미곡을 확정했다. 고품질 영암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벼 재배농가를 잘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도포면자율방범대가 24일 구학리에 마련된 신축 사무실에서 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다짐했다. 이날 문을 연 사무실은 자율방범대원 근무 환경 개선, 안정 활동 기반 등을 위해 조성된 공간. 순찰 준비와 회의, 다양한 안전 활동 거점으로 활용돼 주민 체감 안전도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사무실 개소가 도포면을 포함한 영암군 전체의 안전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자율방범대 등 민·관 협력 치안 체계를 강화해, 영암군민이 안전 속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학산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박철완)가 23일 총회를 열고, 올해 학산면민의날 행사를 9/4일 학산누리플랫폼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칙에 따라 해마다 4월말 경에 낭주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하던 행사를 올해 6월 준공 예정인 면민복합문화공간 겸 체육관인 학산누리플랫폼에서 개최하기로 한 것. 그간 낭주중에서 개최했던 행사가 학생들의 학습권을 방해한다는 지역사회의 민원이 꾸준히 있었다. 올해 6/3일에는 지방선거도 있어서, 이를 마치고 여유 있는 시간에 면민 축제를 개최하자는 의견 등이 반영돼 날짜가 조정됐다. 박철완 학산면문체위원장은 “면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에서 더 성대한 행사로 면민과 향우가 어울리게 면민의날을 준비하겠다. 면민과 향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 올해 예산 승인도 이뤄졌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교동지구에서 지역 보훈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 현충공원 착공식’을 열고, 국가유공자 등을 기리는 추모·기억의 공간 조성에 착수했다. 영암 현충공원 조성사업은 추모·기억으로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일상에서 북돋울 수 있는 경관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유족과 참배객들의 이동·접근 편의성도 높인다. 현충공원은 4,869㎡ 부지에 총사업비 23억4,000만원을 들여 ▲충혼탑 ▲기억의벽 ▲기념광장 ▲휴게공간 ▲산책로 등을 갖춘다. 영암군은 입지 선정 단계부터 보훈단체 회원, 주민 등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공사 기간 안전관리 강화, 주변 불편 최소화 등 만전을 기해 건립을 마치고 영암군민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현충공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성되는 공간이다. 영암군민 누구나 찾고 기억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추모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준공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영암군민의 독감,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로 불리는 독감은 매년 겨울철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고열·폐렴 등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현재 국가사업으로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고, 보건소와 도포·군서·서호·미암면보건지소,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예방이 권고되고 있다. 영암군은 65세 이상 군민에게 무료접종해 주고 있고, 올해는 1961년생부터 보건소와 도포·군서·서호·미암면보건지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독감과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개인의 건강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제때 예방접종 완료로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건조한 기후에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5/16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불법 산불 원인 행위에 대응한다. 먼저, 영암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휴양과와 11개 읍·면 12개소에 설치됐다. 각 본부에서는 3년 연속 ‘산불 제로’를 위해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불법 소각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나아가 47명으로 구성된 산림재난대응단 운영에 들어가 야간 산불 발생에 신속대기조 편성·출동으로 대응하며 초동 진화 체계를 강화한다. 산불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실전 중심 교육·훈련도 꾸준히 진행해 대형 산불로 확산을 막기로 했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건조한 겨울과 봄철 산불 대부분은 불법 소각 등 인위적 요인에서 발생한다. 작은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모두가 소각 산불 없는 지역 만들기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는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선정하여, 건강회복 물품을 전달하고 재난 트라우마 회복 심리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 대상 가구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주민 1가구이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수매트 설치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전문심리상담사를 통한 화재피해 트라우마 상담을 진행했다. 특별히 화재로 생활근거지를 상실한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영암군에 위치한 HD현대삼호에서 온수매트 지원 등 적극 협력하였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 피해를 당하면, 트라우마나 불안으로 일상생활 복귀가 쉽지않다"며 "하루 빨리 일상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2일 삼호한마음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자친화기업 ‘The기찬밥상Premium’ 개소식과 기찬빨래망 2호차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The기찬밥상Premium의 출발을 알리고, 마을로 찾아가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복지를 뒷받침할 차량 기부 사실을 동시에 알린 것. 특히, HD현대삼호의 기부와 영암군고향사랑기금으로 운영되는 5톤 규모 기찬빨래방 2호차는, 세탁기 6대, 건조기 3대를 갖췄다. 이미 운영 중인 1호차와 함께 2호차는 다음 달부터 주 4회 각 읍·면을 돌며 취약계층의 세탁, 새 이불 교체, 마스크팩 제공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개소한 The기찬밥상Premium은 삼호한마음회관 3층에서 영암시니어클럽이 운영한다. 보건복지부 공모, 영암군고향사랑기금과 HD현대삼호 대응투자가 모여 총 515.9㎡ 132석 규모로 어르신 포함 총 19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나아가 이 음식점은 지역 식당 단품 메뉴 및 식당 홍보, 영수증 우리동네 맛 지도 정보무늬 삽입, 소상공인 은퇴 인력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1일 군서면 도갑제에서 친환경 탐방로 ‘대동제 탐방로’와 ‘도갑제 수변길’ 개통식을 열었다. 대동제 탐방로는 2023~2025년 전남도비 8억5,000만원 포함 총사업비 17억원으로 영암읍 대동제 일대에 총연장 1.2km로 만들어졌다. 대동제의 수변 경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주민 일상 산책, 관광객 힐링 탐방을 위한 코스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갑제 수변길은 같은 기간 전남도비 9억5,000만원 포함 총사업비 19억원으로 군서면 도갑제 일대에 총연장 1.4km로 조성됐다. 도갑제 물길 등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수변형 탐방로로,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의 휴식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통된 두 탐방로는 월출산국립공원 기찬묏길, 천년고찰 도갑사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결해 걸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움과 익숙함을 동시에 전해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대동제 탐방로는 건강·치유의 길인 월출산 기찬묏길과 연결되며 쉼·힐링까지 동시에 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이달 20일부터 지역화폐 ‘월출페이’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온돌저금통’ 서비스를 개시했다. 온돌저금통은 휴대폰 앱 월출페이 기부메뉴를 매개로 영암군민이 기부할 수 있는 비대면 시스템. 앱에 올라온 11개 읍·면의 도움이 필요한 11명 이웃의 사연 보고, 영암군민이 선택해 월출페이에 있는 적립금을 나눌 수 있다. 월출페이 기부는 올해 6월까지 할 수 있고, 각 읍·면 당 목표 모금액은 100만원이다. 영암군은 모금액이 차면 월출페이로 각 읍·면 사연자에게 지급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생활비로 쓰도록 할 예정이다. 지급 수단을 월출페이로 해 이웃돕기 성금이 소상공인 매출 등 지역 내 소비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영암군은 지난해 온돌저금통 방식으로 1가구를 선정해 시범 모금을 진행해 100만원을 전달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나눔, 지역경제와 연결하며 영암형 복지 순환체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온돌저금통은 영암군민의 참여로 이웃을 돌보고 지역경제까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1일 군청에서 ‘택시업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통 발전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이시곤 개인택시 영암군지부장 등이 함께 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택시 산업, 교통 서비스 질 향상을 포함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도 이뤄졌다. 특히, ▲지역 관광자원 연계 관광택시 활성화 방안 ▲국토교통부 택시 감차 보상 대수 상향 요청 ▲택시 운행 관할구역 협의 및 읍·면 택시 일원화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나아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바우처택시’ 효율 운영 방안, 택시 차고지 시설 정비 등 현장 이야기도 나왔다. 영암군은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법 등의 검토를 거쳐 추진가능한 사업은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예산 확보 등 후속 조치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토대로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 영암군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을 항상 찾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