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는 내달 말일까지 고흥군 취약계층 76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032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초기진압을 위한 ‘소화기’와, 화재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를 울려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모든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대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침실, 거실, 주방 등)마다 1대 이상 설치해야 한다. 이에 고흥소방서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총력을 다하고 이와 더불어 주택 소방안전점검과 소화기 보관 및 사용법 등 교육을 실시하여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각 가정의 안전을 책임지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현재 화물차를 운행하는 사람입니다. 상수도본부 앞 우회로 공사로 인해서인지 장수재 내리막 끝부분. 고흥읍내 진입방향. 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였다가 곧 제거. 오늘 또다시 설치가 되었습니다. 민원으로 인해 제거한 줄 알고 기뻐했으나 그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 뿐 아니라 대형덤프트럭 및 화물차들이 오르막에 일정속도(60키로 가량) 탄력을 붙여 오르막에 진입하여야 원활한 운행이 가능한데 방지턱으로 인해 거의 정차수준으로 감속 후 오르막진입을 하게되기에 40키로 남짓 속도로 재를 넘어가는 수준입니다. 매일같이 운행하는 화물차의 불편은 차치하더라도 그 뒤를 따르는 운행차량들의 안전과 불편을 고려해서라도 방지턱을 내리막 차선에만 두던지. 그나마도 카메라덕에 모든 차량이 감속 운행 중입니다. 다시 제거 하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여름에 공사하시는 분들또한 번거로움에 힘드실테고 관공서에서도 쉽게 결정할 사안은 아니겠지만 꼭 고려하여주셔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는 내달 말일까지 고흥군 취약계층 76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032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초기진압을 위한 ‘소화기’와, 화재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를 울려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모든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대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침실, 거실, 주방 등)마다 1대 이상 설치해야 한다. 이에 고흥소방서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총력을 다하고 이와 더불에 주택 소방안전점검과 소화기 보관 및 사용법 등 교육을 실시하여 주택화재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각 가정의 안전을 책임지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오늘은 비행시험장 관련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대표로 참석한 주민들의 생각은 비행시험장이 들어서면 고흥에 어떤 도움이 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기준치 이하든 어쩌든 소음은 발생할 것이고 사고도 발생하게 되는 등 피해를 주는 시설인데 아무런 대가도 없이 국가 사업이니까 받아들이라는 것이냐며 성토하고 있습니다. 사업시행자인 항공우주연구원에서는 비행시험장이 들어서면 상주 인구 30명 증가, 연 방문객 3만여 명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거라고 합니다. 숙박업, 음식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간척사업으로 황금어장을 잃어버린 지선민, 고흥만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사업이라면서 주민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는 내 삶을 책임지겠다,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 방향과 상반되는 것입니다. 비행시험장 건설은 전적으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는 것이 국민을 주체로 인정하는 시대 정신을 실현하는 것이므로 실질적인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와! 이렇게 예쁠 수가... !맑은 공기, 쪽빛바다, 파란 잔디, 전통한옥, 아름다운 정원 이 모든 것이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아 펜션을 보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온다. 대한민국 한반도의 최남단,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있는 고흥반도의 연육 된 섬인 거금도(금산면)의 끝자락 다도해 국립해상공원의 쪽빛 바닷가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봄직한 웅장하고 멋스러운 자태의 전통한옥이 들어서 있는데 이곳이 바로 ‘거금도한옥펜션’이다. 거금도펜션의 위치하고 있는 전남 고흥군 금산면 명천마을은 지리적으로 다소 멀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지만, 각종 싱싱한 횟감들이 많은 녹동항에서 바다정원과 소록도를 관광하고 거금대교 휴게소를 거쳐 김과 미역양식장이 청정바다를 수놓은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면서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인 거금도한옥펜션에 도착한다. 지난 2013년 부산에서 사업을 정리한 신영선•최옥순씨 부부가 따뜻한 기온과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남편의 고향인 금산면 명천마을에 내려와 이곳에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부지를 마련하고 터를 닦아 한옥을 건축하고 조경을 해서 아름다운 현재의 거금도한옥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은 오는 28일부터 8월 1일 5일 간 나로우주센터와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고흥우주항공축제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주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우주관련 콘텐츠를 가진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축제다. 특히 올해 11회째를 맞이하여 ‟별★별 우주극장, Fantasy 고흥”이라는 컨셉으로 전년도 대표 프로그램인 BigBang 3 프로그램을 BigBang 4로 강화하여 콘텐츠 파급력을 높였다. 그리고 핵심 테마 프로그램인 나로호 발사현장견학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나로우주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1,251명이 신청을 한 상태다. 이외에도 주요 프로그램으로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과 국립청소년 우주센터 체험을 준비했다.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서는 상설·기획·야외전시, 3D·4D영상관 등 72종의 전시 체험이 가능하며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는 1인승 우주선조정, 4D 시뮬레이터, 천체투영관 등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이 가능하다. 그리고 올해 가장 야심차게 준비한 로봇과 드론체험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안녕하십니까 저는 경기도 안성시에 거주중인 김진아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6월 20일 저희 할머니를 구해주신 이창욱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늦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20일 저희 할머니가 자택에서 쓰러지신걸 이창욱 선생님께서 발견하시고 119신고 후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아버지께 전화를 주셔서 자초지종을 설명해주셨지만 해남에서 여객선에 근무 중이시라 바로 올 수 없어 윤호 병원에서 투석 중이시던 어머니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병원에서는 할머니가 조금만 늦었더라면 돌아가셨을거라고 하셨고 이선생님께서 어머니와 함께 결과도 들어주시고 놀라신 어머니와 한참동안 대화도 해주시고 아버지와 다시 통화를 하실때 할머니께서 아버지 어릴때 재가를 하셔서 혼자 거주중이시라는 내용과 아버지의 지난 이야기를 들으시곤 아버지 살아오신 삶이 너무 안쓰럽고 감동하시어 어떻게든 작은 도움이나마 될만한게 없는지 직접 발벗고 나서주셨습니다. 신장투석으로 힘든 어머니와 시흥에서 할머니를 뵙겠다고 작은아버지가 내려오셨을때 군청으로 오시라고 해도 될법한데도 직접 운전하셔서 군청이고 할머니댁이고 할거없이본인 점심시간까지 할애하며 행정적인 부분으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중앙도서관은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점심 도시락을 먹거나 간식이나 음료수를 마시고 잡담을 하며 쉴 공간이 없습니다. 점심도 먹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도시 도서관의 경우 큰 곳은 저렴한 구내식당도 있습니다. 구내식당이 없는 경우 별도 휴게실을 두어 도시락을 먹거나 자판기에서 캔, 커피 따위를 저렴하게 사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서관은 이용자들이 최대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곳 중앙도서관의 경우 도시락 싸온 학생들이 복도 끝에 있는 소파에 앉아 불편한 자세로 지나가는 사람 눈치를 보며 밥을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커피 마시려면 길 건너 가게까지 가야하고 밥먹으려면 이 더위에 한참 헤매어야 합니다. 이곳 도서관 내에는 쓰지 않는 공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도 없고 불꺼진 공간이 층마다 다 있네요. 불필요한 근무 인력과 공간을 조정하여 휴게실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 공무원의 필요 보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은 이용하는 사람들이 주인 아니겠습니까!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만 용동 야외물놀이장개장무더운 여름철이라 어린이들을 위해야외물놀이장개장 되어 조만간 방학맞이할 어린이들에게 더 좋은 추억의장소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네요. 조금 아쉬운 점이 땡볕아래그늘이 없다는 것이 아쉽슴미더예.더븐데 건강관리 단디하고 고은 휴일.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경호) 정구부가 스포츠 브랜드 ‘리더아머’의 공식 후원을 받게 되었다. 7월 19일 오후 3시에 고흥동초 교장실에서 스포츠 브랜드 ‘리더아머’와 고흥동초등학교 정구부와의 협약식이 열렸다. 고흥동초 정구부는 제47, 46, 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연속 금메달 3연패를 차지하여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고 회장기 전국정구대회에서도 제39, 38, 37회 연속우승으로 3연패의 쾌거를 달성한 기록을 세운 정구부 명문 학교이다. 리더아머 스포츠 의류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강한 의지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초등정구부 최강팀이 된 고흥동초의 모습이 굴하지 않는 의지력과 노력의 가치를 우위에 둔 리더아머의 브랜드 정신을 잘 보여준다고 믿어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 밝혔다. 고흥동초 교장(김경호)은 “고흥동초 정구부는 창단 이후 학교와 학부모, 코치, 학생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라왔다. 항상 후원이 부족했는데 이번에 리더아머 측이 선뜻 후원에 동참해줘 감사하다.” 며 “이후에도 경기장 안팎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송귀근 고흥군수가 20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 대 케이티위즈와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이날 시구는 오는 28일 우주항공축제 개막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를 성공발사한 나로우주센터를 무대로 하는 '제11회 고흥우주항공축제’ 는 '별☆별 우주극장 Fantasy 고흥'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 간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송귀근 고흥군수는 20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을 위한 도지사-시·군 협력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는 민선7기 출범에 맞춰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함께하는 첫 상견례로 상생발전과 협력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이다. 송귀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도청 근무시절에 대한 소회와 함께 도와 시군이 앞으로도 협력의 기회를 자주 갖고 공동 대응을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실장으로부터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시장·군수와 함께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한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 협약서에는 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지원, 혁신 인재 육성, 공정·투명한 인사 및 조직운영,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 및 상생협력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흥군은 ‘고흥, 새로운 미래를 날다’라는 슬로건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분야별 5대 군정방침으로 하나된 군민화합, 잘사는 상생경제, 따뜻한 희망복지, 머무는 문화관광, 투명한 소통행정으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