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2020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서 종합 1위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행정안전부 후원을 받아 실시한 ‘2020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영광군이 82개 군 단위 기초지자체 중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10위권에도 들지 않았던 영광군은 올해 행정서비스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단숨에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영광군의 재정역량은 올해 중위권을 기록했지만 행정서비스 분야 개선 성과로 지난해 40위에서 무려 38계단을 껑충 뛰어오른 전체 2위를 차지하면서 결국 종합평가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영광군은 행정서비스 5개 항목 중 지난해 하위권을 기록했던 지역경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처음으로 발행한 지역화폐(영광사랑상품권)가 지역상권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고 장애인 고용 등 일자리 정책들이 큰 효과를 거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보건복지(12위), 교육(27위) 분야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행정역량이 크게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 단위 전국평가 1위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만들기’ 기조 아래 현장에 답이 있다는 ‘문견이정(聞見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사계절이 사는 집’ 전남 10대 브랜드 쌀 최우수상 수상 영광군은 지역 대표 쌀 ‘사계절이 사는 집’이 2020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시중 판매 매장에서 2회에 걸쳐 시료를 구입,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5개 전문 분석기관에 의뢰하여 식미평가, 품종혼합율, 외관상 품위, 중금속오염도 및 잔류농약 검사와 서류․현장평가를 실시하여 10대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전남 10대 브랜드 쌀 평가대상 중 ‘사계절이 사는 집’은 식미와 단일품종 증가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평가위원들은 “전체적으로 브랜드쌀의 외관, 밥맛 등 품질 고급화로 대내․외 경쟁력이 향상되었다”고 분석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그동안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전문 도정시설, 저장시설 등 시설현대화를 지속 추진해 온 결과 전남 최초 쌀 판매 505억 원을 달성하는 등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영광쌀을 대한민국 명품쌀로 육성하고 전국적인 판매확대로 영광 브랜드 쌀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는 7월 중 ‘2020년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터미널 주차타워 및 (구)우시장 주차광장 유료화 시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터미널 일대를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 중이던 터미널 주차타워와 (구) 우시장 주차광장을 오는 7월 1일부터 유료화하기로 하였다. 군은 그동안 무료로 운영 중이던 2곳의 공영주차장이 장기주차로 인한 주차난이 심각하여 터미널 주변과 시장 이용객 등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 같은 조치를 결정한 것이다. 군은 6월 중으로 (구) 우시장에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주차관제시스템이 설치된 터미널 주차타워에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유료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차장 이용요금은 방문객들의 부담 최소화하기 위해 최초 120분까지는 무료 이용이며 초과 30분마다 500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차장 유료화에 따라 만성적인 장기주차를 방지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임으로써 군민들에게 주차 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군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주차장 유료화이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코로나19 화물자동차·전세버스 운수종사자 긴급지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1인당 50만 원씩 긴급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앞서 전라남도 지원 사업으로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코로나19 긴급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으나 영세한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도 긴급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군비를 통한 자체적 지원을 결정하였다. 지원대상은 4월 말 기준으로 화물자동차 또는 전세버스 영업장 소재지, 차량등록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모두 영광군에 있는 운수종사자이며 오는 6월 1일까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준비해 군청 안전관리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서류심사 후 지원대상자가 확정되면 영광군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형식의 영광사랑카드를 6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송물량이 급감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운수종사자분들에게 다소나마 힘이 되기 위해 긴급지원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 지역경제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학계, 전직관료, 연구기관 등 관련 전문가로 '바다드림팀' 구성 . 운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변화하는 해양수산행정 적기 대응을 위해 전문가들로 「바다드림팀」을 구성·운영한다. 이는 지금까지 주요 정책(사업) 용역 위주의 발표 형식 해양수산행정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정책 검증을 통해 중앙부처·전남도에 정책건의 및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기 위함이다. 군에서 구상하고 있는 「바다드림팀」은 영광군의 해양수산행정의 미래 비전 제시 등 정책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해양수산 관련 전직 관료 출신 등 자문그룹과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부 정책을 접목할 수 있는 전문가그룹 투 트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바다드림팀」의 주요 역할은 전문가들 간의 상호 간 교류·협력과 정보 교환을 통해 정부 정책에 긴밀히 대응하고 내적으로는 칠산바다 관광유람선, 불갑천 어도(고기길) 설치 등 우리 군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를 위해 영광군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 전반의 정책을 주도할 수 있는 학계, 업체, 전직 관료, 국책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중량감 있는 전문가 인력풀을 확보하고 최종 위원을 확정 후 위촉식 등의 「바다드림팀」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민방위교육 전자통지‧출결관리시스템 도입 영광군이 올해 ‘민방위교육 전자통지‧출결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상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 대상 민방위대원들에게 지난달 13일부터 전자통지를 시행 중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민방위 교육 실시 전 휴대전화(카카오 알림톡)로 발송된 전자통지서를 대원들이 본인인증 후 확인할 수 있고, 통지서 내의 QR코드로 교육장에서 출석과 교육이수 처리를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민방위 교육·훈련통지서 전달 체계는 통·리 대장이 일일이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전달해 왔다. 그러나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교육통지서를 받지 못하는 대원이 많고 교육 참석률도 저조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민방위교육 전자통지‧출결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민방위 대원들의 통지서 미수령 및 분실에 따른 불이익 해소, 종이통지서 보관 및 발송 등 민방위 교육·운영에 소요되는 행정력·재정적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스마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천 원 여객선 운영 영광군은 도서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정주의욕 고취를 위해 천 원 여객선을 운영 하기로 했다. 군은 김준성 군수의 ‘천 원 여객선’ 시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영광군 천 원 여객선 운영 조례’를 지난 18일 영광군 의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천 원 여객선은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했던 100원 택시와 같이 섬 주민 교통약자에게도 보편적 해상교통복지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영광군 도서민은 오는 6월 1일부터 여객선 운임 실부담액을 운행거리에 상관없이 ‘단돈 천 원’만 내면 된다. 그동안 영광군 도서민은 향화도~낙월도 3300원, 향화도~송이도 4800원, 계마항~안마도 5000원을 실부담 해왔다. 군에서는 2019년 기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내항여객선 수송실적을 근거로 낙월도, 송이도, 안마도 3개 도서지역 이용객 수는 1만 5천여 명으로 추산 하고 있다. 군은 이용객 수를 근거로 연간 여객 운임 예산액을 국·지방비 포함 1억 여 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중 기존 국·지방비 지원액을 제외한 천 원 여객선 운영에 따른 추가 예산액은 5천여만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의회 제247회 임시회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제247회 임시회를 5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억, 간사 김병원)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을 처리했다. 이번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총 예산안은 5,962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823억 원이 증액됐다. 세출예산 중 영광 작은 영화관건립 등 4건에 대해 10억9천만 원을 삭감하였으며 2020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연숙)에서는 ‘영광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영민)에서는 ‘영광군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등 22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영진)에서는 영광군 군민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을 각각 처리했다. 강필구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면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적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생활 속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마을둥지 청년활력 프로젝트 공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외지청년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마을 주민들과의 화합을 통해 건강한 마을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2020년 마을둥지 청년활력 프로젝트」 대상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마을둥지 청년활력 프로젝트’는 관내 동일 읍면을 기준으로 외지청년 5명 이상을 포함한 15인 이상의 주민모임이 대상이며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외지청년의 정착공간 조성 및 마을 주민과의 융합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며, 지원 규모는 2개소 이내이며 개소당 2,500만 원~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보조금의 5% 이상은 공동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사업비는 홍보비, 재료비, 강사료, 시설개선비 등으로 편성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2019 전라남도 인구정책 종합평가에서 영광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받은 상사업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주민들의 심리 회복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신청서류를 5월 27일까지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영광군 인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국가무형문화제 제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 제전행사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6월 24~28일까지 5일간 개최 예정이던 ‘2020 영광법성포단오제’의 공식행사를 취소한다. 공식행사는 취소하지만 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된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전통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6월 24∼27일까지 제전행사(용왕제 산신제, 당산제, 선유놀이)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축소 진행할 예정이며 단오제의 성공을 사전에 기원하는 제인 난장트기는 단오 1개월 전인 5월 25일에 진행한다. 법성포단오제보존회(회장 김한균) 측에서는 “축제가 취소되면 지역경제가 타격받을 것을 우려하여 개최 여부 결정을 고심하였으나 최근 이태원클럽 집단 감염 발생 등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한 국민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회의를 통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정확한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1,637년부터 풍어와 풍년을 기원하는 각종 민속신앙이 이어져 내려온 것으로 전해지며 2012년 문화재청에서 국가중요무형문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일 농업기계교육관에서 4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관 방역,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착석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으로 신규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우리지역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농촌 활력증진이 기대된다.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주1회 총9회, 43시간에 걸쳐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과의 소통, 작물기초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교육, 귀농귀촌 정착사례 등 성공적인 귀농창업을 위한 교육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준성 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과 소득 향상을 중점을 두고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과 작물재배 기술 교육을 통하여 영농정착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육을 꼭 수료 할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시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5일 2020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 5천4백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지방세정 운영 등 3개 분야 35개 항목의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영광군은 도내 최초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운영, 체계적인 과세자료 관리, 지방세 제도개선 발굴 등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과 세외수입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친 세외수입 징수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원전 가동 중지로 한빛원전 지방세 납부액이 감소하는 등 군 지방세수가 최근 2년간 193억 원이 줄어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뤄낸 큰 성과라고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관계공무원의 노력과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군민들의 협조가 일군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시책을 발굴하고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추진하여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