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 페이스북 캡쳐 조폭이나 군대에선 수뇌의 결정과 명령에 하부 조직원은 복종할 뿐입니다. 그러나 정당은 다양한 정치적 의견을 가진 국민들의 집합체입니다. 민주국가에서 정당은 특정인이나 특정 세력의 소유물도 아니며 국민의 것이자 당원의 것입니다....당원은 누구나 당 정책에 의견을 낼 수 있고, 국민은 누구나 국가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정책이 결정되면 존중하지만 정책결정 전에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내고 토론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합니다. 저도 국민이자 민주당 당원의 한 사람이고, 1370만 경기도정을 책임진 행정관으로서 경기도정에 영향을 미치는 집권여당 민주당의 정책에 대해 말할 수 있고 또 말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위기는 보건위기일 뿐 아니라 경제 위기이기도 합니다. 경기도지사는 의료 방역뿐 아니라 경제 방역에도 힘써야 합니다. 경기도지사로서 코로나 2차 대유행에 따라 더 심해진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의 가처분소득과 소비를 늘리고 중소자영업자의 매출과 이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를 내는 ‘시한부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기본소득형 재난지원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경제정책은 결정한다고 즉시 시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닙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는 여수국가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지난 5월 말 상견례를 시작으로 그동안 38차례에 걸친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임단협 협약에 최종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휴일, 야간, 철야 등 집중 교섭을 통해 협상을 벌인 끝에 합의안을 이끌어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전년대비 올해 임금은 기능공이 7000원, 조력공‧여성은 6,000원이 인상된다. 적용기간은 올해 8월 25일부터 내년 8월 6일까지다. 한편 시정부는 협상 타결을 위해 노사대표 면담 2회, 입장문 발표 2회, 긴급 노사민정협의회 등을 개최해 협상 타결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렵게 임단협이 타결된 만큼 노사가 힘을 합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많은 불편을 감내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사)피부미용협회 광양지부(이지윤 지부장)에서는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2020년 8월 27일(목) 11:00 다압면사무소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수건 100장(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지난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다압면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생필품 지원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피부미용협회 이지윤 지부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일상이 안정되길 바라며 우리 모두가 함께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생필품들이 수해로 인해 사용 불가능하여 재구매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생필품 지원이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을 피해지역의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헌동, 경제정의실천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경제정의실천연합이 국회에 요청한 제21대 국회의원 부동산 신고재산 분석결과 발표' 경실련 홈페이지 자료 발췌경제정의실천연합, 김헌동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재산신고 내역을 입수하여 내놓았다,의원들 중 재산이 많은 편에 속하는 미래한국당은 40%가 다주택자 였고, 민주당도 23%에 달했다, 특히 재산 내역을 보면 더 확연하게 드러난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평균 재산 가액이 20억을 넘는다, 민주당도 10억에 가깝다, 하지만 정의당 의원들은 4억 수준이다, 정의당은 그동안 서민 대중을 위한 정당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노동현장에서 재벌들의 횡포에 맞서 싸웠고 언제나 노동자의 편에서 예고없이 집단 해고된 고통받는 소외된 국민과 함께 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정당들이 국민의 대변자가 아니였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수 치 상으로만 보면 그렇다는 거다, 최근 정부가 부동산 투기과열을 막겠다며 장담했던 정책들이 모두 실패를 거듭하고 있었고 여러차례 정책을 발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었다, 이때, 언론의 주목을 받은 부동산 전문가 한분이 나타났다, 그 분이 바로 경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및 양육자 19가정 50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건강찾기 영양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당초 가족 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 계획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집합 교육을 취소하고 반제품 상태의 요리 재료를 각 가정에 전달해 온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어보고 SNS로 영상 등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레몬청, 과일타르트는 완제품으로 제공되고, 레몬과 설탕을 추가로 제공해 레몬청을 직접 담가보고 반제품 상태의 수제돈가스를 직접 튀겨서 가족들과 함께 요리 체험과 식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코로나19로 외식하기도 불안했는데, 집에서 아이들과 레몬을 썰어 담그고, 맛있는 돈가스를 나눠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역량강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족 간에 자연스럽게 대화할 기회를 만들고, 아동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문화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장이 될 ‘우리 동네 미술’ 사업에 참여할 미술작가 1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미술’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여수시가 주관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지역의 정체성과 특성에 맞는 미술 작품을 설치하거나 주민 참여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화정면 낭도 및 사도 일원에 사업을 진행하며, 선정된 작가팀에 총 4억 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미술인은 대표자, 작가, 행정지원인력을 포함해 37명 이상으로 팀을 구성하고 사업제안서 등 제출서류를 9월 4일까지 문화예술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참여 작가 자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과 예술인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수섬섬길로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낭도와 사도에 아름답고 품격있는 예술의 혼을 불어넣어 줄 지역 예술인들
광양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대응에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보양식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보건소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해 본소 선별진료소 확대, 금호동 이동선별진료소 운영, 역학조사, 방역 등 추가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인근 시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비상근무를 강화하며 접촉자 파악과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상황실을 가동해 해외입국자 관리와 임시격리시설 운영, 자가격리자 관리, 선별진료소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광양시의회, 광양전통기정떡집, 광양시약사회, 신전떡볶이, 금목서, 예초기부대 봉사단, 사랑나눔복지재단 등 많은 곳에서 격려와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박영근 기자】광양시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민관 합동 5개 기관(업체) 8명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다압면 일원을 찾아 침수된 농기계 무상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압면은 집중호우에 따른 섬진강 범람으로 농경지, 주택이 침수되면서 농기계가 고장나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광양농협, 아세아농기계, 동양농기계, 대동농기계 대리점과 함께 지난 24일 섬진마을, 25일 면사무소 소재지 앞 가람농산 창고에서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틀간 경운기 13대, 관리기 18대, 예초기 19대, 기계톱 25대 등 94대의 농기계 수리를 완료했으며, 1인당 6만 원 미만의 농기계 부품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 무상 수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민간기관, 대리점 대표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수해로 인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순회 수리 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해지역 농기계 수리봉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 방문록 작성 등 코로나19 대응 수칙을 준수하며 추진했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서동사거리(구 송원백화점)에 보행자 중심의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여수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의를 거쳐 교통현황과 보행수요, 현장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행자 통행이 많은 여서동사거리를 선정했다. 도심 교차로에 흔히 보이는 ‘직선 횡단보도’는 자동차 중심의 교통흐름에 중점을 두다보니 보행자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기존 횡단보도 이외에도 X자 형태의 횡단보도를 설치해 차량 신호등이 적색신호로 바뀌면 보행자가 직선 또는 대각선 어디로든 한 번에 건널 수 있어 편리하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의 편의와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8월 읍·면·동장 회의를 대면회의에서 영상회의로 대처하고 사회적거리 2단계 조치 안내, 태풍 대비 만전 등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국·소장은 ▲태풍 피해 대비 농작물, 농업시설물 관리요령 안내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 ▲정기분 주민세 납부 홍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 ▲수확기 2차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홍보 ▲육아 도서 배달서비스 제공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읍면동에 전달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됨에 따라 앞으로 2주 간이 중대 고비가 될 수 있으므로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주요시책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예산을 미리 챙겨줄 것”을 요청하고, “우리 시만의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으니 혜택을 못 받는 시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매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은 지난 25일 ㈜한국자산개발 황철호 대표가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자산개발은 광양시 중마동에 소재한 업체로 본사는 부산이며, 부동산 공급, 개발업, 물류업을 영위하고 있다. 황철호 대표는 “우리 지역의 아이를 우리 모두의 아이로 키워나가자는 보육재단의 뜻에 공감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지역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우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우리시 보육 사업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중한 후원금인 만큼 보육환경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올해 사업으로 △신생아 출산 축하용품 지원 △어린이집·유치원 졸업사진비 지원 △우리아이 신학기 입학 축하금 지원 △똑!똑! 찾아가는 어린이 문화공연 △보육기관 장난감 세척·소독 사업 △질병 감염아동 무료돌봄 서비스 지원 등 21개 사업을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최근 인근 지역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공중화장실 특별소독 강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의 세면대, 대·소변기, 출입문 손잡이에 소독제 살포·소독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특별소독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코로나19처럼 전염성이 강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공동시설에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는 대변기 뚜껑을 닫고 물내리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공중화장실 청결 사용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위생상태를 점검·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