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B지구, 중광주 라이온스클럽 제2대 회장에 이용호씨가 지난 12일자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광주 상무지구 제이에스 컨벤션센터에서 가진 취임식에는 이진빈 총재를 비롯한 각계 내외 귀빈 500여명이 참석하여 이 취임식을 축하해 주었다, 이날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앞으로 중광주 라이온스가 세계는 물론 지역사회 봉사정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중광주 라이온스클럽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사말 을 맺었다, 라이온스클럽 중광주 신임 이용호 회장 취임식, 맨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황교환을 찾아 항의하고 있다 /서울의소리 자료제공북한찬양은 처벌해도 일본제국주의에 대한 찬양은 처벌하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 법으로 말미암아, 작금 친일매국노들이 대놓고 일제의 식민지 근대화론을 찬양하는 것은 물론, 강제징용 피해자와 성노예 피해자들을 폄하하다 못해, 최근에는 매춘부로 매도까지 하는 등,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고 있어, 국민들의 거센 분노를 유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한민국 국민 된 도리로서, 매국노들의 역겨운 난동을 그대로 지켜볼 수만은 없기에, 피해자들과 국민들을 대신해 매국노들을 단호히 응징했던 애국자들이 고액벌금형과 징역형 등의 과도한 처벌을 받음에 따라, 매국노는 보호하고 애국자는 처벌한다는 또 다른 논란까지 야기 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군다나 지난 해 7월, 일본 아베정권이 식민지 침탈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커녕, 적반하장으로 경제도발까지 자행하자마자, 일본극우의 사주를 받은 매국노 이우연은 유엔까지 날아가 일제의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연설을 한 것도 모자라, 평화로운 수요집회에 난데없이 나타나 집회를 중단하라는 소음공해로 소란까지 피우는 만행까지 일삼고 있는 실정입니다. 게다가 이우연과 한 패거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수사 과정을 취재한 연합뉴스 내용을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가 후속 보도했다, 검찰이 한 총리에 대해 증언 강요가 있었다는 진술에 대해 검찰이 거짓 해명을 내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다 .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를 두고 검찰의 거짓이 덜미가 잡혔다고 표현한것이다. 누가 거짓말은 한것인지 밝혀 한명숙 전 총리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한다 / 서울의소리 사진캡쳐이번만이 아니라 검찰이 앞서 여러 사건에서 증언조작과 모해위증교사의 공작에 대한 연이은 진술이 나오면서 검찰에 대한 비판이 한층 거세지고 있다. 전날에는 정의기억연대 손영미(60) 마포 쉼터 소장이 사망 전 검찰 수사관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긴 메모가 나왔다. 그동안 검찰은 "우리는 쉼터를 수사한 적이 없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손 씨의 지인들은 지난달 21일 검찰의 쉼터 압수수색 당시 손 씨가 현장에 있었다고 해 검찰의 거짓이 드러난 것이라고 한다. 지난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전 총리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별건 수사' 등을 암시하며 유리한 증언을 강요했다는 '연합뉴스'의 지난 7일 인터뷰 기사에 대해 검찰은 한명숙 사건 수사팀 명의로 "전혀 모
문 대통령, 박종철 열사 물고문 욕조 앞에서 "이 자체가 공포감" 문재인 대통령이 6.10 민주화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 사진/ (청와대 제공)이한열 열사 모친 등 민주운동가 12명 첫 훈장 수여.. “엄혹했던 독재시대 국민의 울타리 돼주셨던 분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옛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3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권위주의 시대 고문과 인권 탄압의 현장이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6·10민주항쟁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기적이 아니라 3·1독립운동으로 시작된 민주공화국의 역사, 국민주권을 되찾고자 한 국민들의 오랜 열망이 만든 승리의 역사"라고 했다. 더불어 "16년 만에 대통령을 국민의 손으로 뽑게 되었고 삼권분립의 민주주의 기본체제를 헌법에 복원하게 되었지만, 우리 국민들이 이룬 가장 위대한 성과는 국민의 힘으로 역사를 전진시킨 경험과 집단 기억을 갖게 된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의 민주주의는 결코 후퇴할 수 없다"라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6·10 민주항쟁의 그날, 우리는 민주주의를 함께 만들어냈다"며 "학생들은 앞장섰고, 회사원들은 손수건을 흔들고, 택
탈북단체들의 연이은 대북전단 살포로, 경색국면에 놓여있던 남북관계가 더욱 악화되는 것은 물론, 대북전단 금지법을 놓고 국회에서조차 정쟁으로까지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탈북단체문제가 남북갈등에 이어 남남갈등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탈북단체가 대북전단을 북으로 보내는 목적은 다름 아닌 북한공산체제의 붕괴입니다. 대북전단으로 김정은 세습정권을 붕괴시켜, 2500만 이북동포들에게 자유를 되찾아주겠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탈북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행위는 곧 북한 공산정권에 대한 중대한 도발행위일 수밖에 없으며, 휴전선에서의 무력충돌까지 야기 시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북전단으로 인해 자칫 또 다시 포격전이라도 벌어질지 모른다는 심각한 우려에, 휴전선 인근의 주민들은 물론, 지자체까지 직접 나서서 대북단체의 전단 살포를 몸으로 막는가하면, 중앙정부에 탈북단체들의 전단 살포를 막아달라며 간절히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은 온전한 민주주의 국가이기에,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것은 탈북단체들의 자유이고 권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전단 살포가 연평도 포격전처럼 남북 간의 무력충돌을 유발해 국군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재산과 생명까지도 심각
국회 원구성 시한을 하루 앞둔 14일, 기자간담회를 연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표정에는 단호함과 비장함이 서렸다. 김 원내대표는 "미래통합당이 발목잡기와 정쟁을 선택했다"며 "내일 원 구성을 위해 행동에 돌입하겠다"고 공언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서도 "국난 극복을 위한 과감한 결단을 요청한다"고 했다. 협치로 포장된 고질적 관행에 더는 얽매이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박병석 의장은 여야가 지난 12일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끝내 합의를 보지 못하자 15일 다시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겠다고 한 바 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민주당은 미통당 측이 예산결산특별위·국토교통위·정무위·문화체육관광위·환경노동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교육위 등을 가져가는 내용을 담은 가합의안이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추인되지 못한 데 대해 "기다릴 만큼 기다렸고 절차도 지킬 만큼 지켰다"라고 했다. 이에 18개 상임위를 전부 가져오는 것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놨다"고 재차 압박했다. 때맞춰 범여권 초선 의원 53명은 기자회견을 열어 "법사위원장을 맡아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겠다는 미통당의 주장은 총선 불복 행위"라며 김 원내대표에게 단호한
‘“코로나재난지원금” 호주머니텅빈 서민들에겐 국가 최고의 복지정책이요 하늘이 내린 단비 국민 누구나 더불어 함께 살아갈 최고의 “복지정책” 은 “전국민기본소득제” 모든 국가 복지기금을 하나로 통합해 전 국민이 최소한의 기본소득기금 지급 받아야 국가가 국민의 돈을 쓰임새 있게 쓰지 못해 전에 언젠가 IMF 국제 금융지원을 요청 할 때가 있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때 물려준 빛더미,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었다, 그때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공로는 정부 관료가 아니라, 가난한 서민들의 손가락에 낀 가락지와 장롱속에서 잠자던 금붙이였다, 정부는 강력한 구조조정을 기업에 요구했다, 기업은 돈이 없으니 함께 했던 식솔들을 내보내야 했다, 갈곳없는 실업자가 된 집안의 가장이 가족의 부양을 위해 선택의 여지없이 뛰어든 자영업, 지금에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들의 줄 몰락은 이미 예고 된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 또 한번 특수를 누리게 될 배부른 삔지리 들이 지금도 망해가는 부동산과 문닫는 가계를 침을 흘리며 넘겨다 보고 있을 것이다, 이 사회는 언제나 가진자 들이 지배한다, 아무리 경제가 죽고 살아도, 밑바닥 사각지대에서 죽어 나가는 국민들은 전에도
어린이 놀 권리" 최초발제자/ 박철홍 전 전남도의회 의원 /현 담양군 소통담당관 박철홍 전 전남도의회 의원, 현 담양군 참여소통담당관이, 4년 전 전남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을 당시, 전국 최초로 "어린이들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 를 대표 발의 했었다, 그때, 자신을 취재 했던 경향신문 배명재 기자가 , 4년이 지난 8일 동료기자인 이상호기자와 함께 박 전 의원를 다시 찾았다, 2017년 2월 법안을 발의 할 당시에는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 중에서도 “놀권리가 학부모들 정서에 어긋나고 핀잔만 들을 것이다”라며 조례에 반대 의견 때문에 난관에 부딛쳤다. 박전의원은 진통 끝에 놀권리를 정규수업시간에 넣는다는 내용보다 한 발 물러서 그 조항을 삭제한 안으로 통과 되었다, 경향신문 이상호기자는 박 전 의원이 4년전 발의 했던 교육 정책이 현재의 교육 현장에서 "어린이 놀 권리" 를 위해 공간 활용 등으로 이슈화 되고 있으며, 중앙 정부 또한 ‘포용국가 아동정책’에서 ‘창의성, 사회성 계발을 위한 놀이혁신’을 4대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처럼 어린이 놀권리가 중앙정부 차원의 교육정책으로 명문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코딩 실습실 제안 평가회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실습 환경 구축을 위해 지난 3일「클라우드 기반 코딩 실습실 구축」 사업을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순천대학교 정보전산원은 2016년부터 학내의 서버들을 모아 하나의 통합서버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용 중인데, 통합서버시스템 내에 가상기계 환경을 구성하면 수십 대의 가상 PC를 통합서버시스템 내에 설치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책 한 권 정도 크기의 신 클라이언트(Thin client)라고 하는 네트워크 접속 장치만으로 통합서버시스템 내에 설치된 가상 PC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 클라이언트가 없는 사용자들도 스마트패드나 PC의 웹 브라우저로 가상 PC를 원격으로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Windows와 같은 운영체제 안에 가상기계(Virtual machine)라고 불리우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Windows 안에 또 다른 버전의 Windows, 또는 리눅스 등과 같은 새로운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 안에 또 다른 컴퓨터를 설치하는 셈이다. 학내에서는 코딩 실습실의 신 클라이언트를 통한 가상 PC 접속으로
영광, 원전 사진갭쳐영광,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한빛원전 2호기가 지난3일 오전 부터 제24차 계획 예방정비에 들어가 발전이 중단했다고 했다. 정비 기간에 원전 연료 교체, 설비 개선 등을 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8월 중순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8월에 한빛원전 6기 중 4기가 멈춰 설 것으로 보이면서 전력 수급에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현재 한빛원전 6기 중 절반인 3기(3·4·5호기)가 정비를 위해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격납 건물에 공극(구멍)이 발견돼 정비에 들어간 한빛 3호기는 2018년 5월부터, 한빛 4호기는 2017년 5월부터 2~3년 동안 가동이 멈춰 있다. 3호기와 4호기는 각각 124개와 140개 공극이 발견돼 보수 작업이 진행 중인데, 추가로 공극이 발견돼 보수 기간이 늘어나는 데다 일부는 안전성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재가동이 미뤄지고 있다. 지난 4월 10일에 계획 예방정비에 들어간 한빛 5호기에서도 깊이 35cm 규모의 공극이 발견되면서 보수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한빛 2호기도 내달 3일부터 8월 13일까지 계획 예방정비에 들어가면서 전력수요
영광군의회 /자료 제공강필구 영광군 의회 의장은,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일간 ‘제24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2020년도 행정사무 감사, 군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 영광군 액화석유가스(LPG)공급시설 지원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들을 심의한다. 군의회는 오늘 9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소관 실과별로 ‘2020년도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주요 정책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서류검토와 현지 확인, 추가 질의, 감사결과보고서 등을 작성해 19일 행정사무 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게 된다. 행정사무 감사는 지난해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활동 중의 하나다. 이어 오는 17~19일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 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과 ‘2019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예산 편성과 집행에 대한 문제점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전반기 의정활동을 모두 결산하고 후반기 의회를 착실히 준비해야 하는 이번 정례회 기간이 그 어느 때보다 알찬 성과를 거두기를
영광 돼지 돈사에 불 화재영상 캡쳐어제 9일 오전 2시25분께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한 돈사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돼지 2천여 마리가 폐사하였고 돈사 2개동이 불에 타는 안타까운 화재사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