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로 온 나라가 마스크 대란속에 "쑥, 을 활용한 내피를 만들어 쓰면 좋겠다' 는 아이템을 내놓고 있는 전남곡성, 환경단체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박정수 회장의 제안이 화재에 오른다 "쑥, 은 예로부터 약용으로 많이 쓰여 왔고, 그 효능은 암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등지에서도 쑥 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고 알려져 있다, 기존의 마스크 외피는 잘 세탁해서 재 사용하고 내피에 "쑥,을 넣고 일반 적당한 천으로 간닪게 제작해서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활용한다, 비용은 재료와 인건비를 포함해서 500백원 정도 소요 될것 같습니다,특히 "쑥, 은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의 예측할 수 없는 발병으로, 마스크 부족 사태가 발생하여 공장을 24시간 가동시켜도 실제 확진 환자들에게 우선 지급해 왔고 확산 위험군에 속해 있는 대구광역시에 우선 공급하다 보니 일반인이 지정한 약국에서 줄을 서서 구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많다, 그런 상황에, 일반 국민들 중에서도, 마스크를 각 가정에서 기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만들어 쓰자는 열풍이 일고있다, "쑥,은 섭취하면 해열 작용으로 열이 내리는 효과를 볼수 있다, 염증을
영광군 홍보물 제작 사진/영광군청 자료제공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정책을 안내하고 인구 늘리기 홍보를 위해 각 부서별로 산재되어 있는 인구정책 관련 사업 및 혜택을 종합한 '2020년 영광군민께 드리는 혜택 생생정보' 홍보책자와 '영광군에서 드리는 다양한 혜택' 홍보물을 제작·배포한다고 했다. 군에 따르면 안내책자는 영광군이 추진하고 있는 인구 관련 시책 61개를 5개 분야로 나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책 사업별 지원대상, 지원내용, 담당기관 및 연락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영광군민 혜택 책자와 리플릿에는 다양한 2020년 신규 시책들도 반영됐다. 먼저 결혼·임신·출산 분야에는 대폭 확대된 신생아 양육비는 첫째 500만원, 둘째 1,200만원, 셋째~다섯째 3,000만원, 여섯째아 이상 3,500만원 지원과 건강한 결혼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예비·신혼부부교실,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둥이가족 행복 여행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신규 시책이 담겨 있다. 공통 분야에는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존에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주택구입 대출이자만 지원해주던 것을
영광군, 한국생활개선 영광연합회 회원들의 코로나19 확산예방 재능기부/영광군 사진제공한국생활개선 영광군연합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천 마스크를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에 보급 전달하고 있다. 9일 영광군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지난 5일부터 군 생활개선연합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자체 천 마스크를 제작해 교체형 필터와 코로나19 예방수칙 리플릿을 함께 포장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천 마스크 제작에는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며 우선 3천여 개의 마스크를 제작해 마스크가 필요한 군민들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한국생활개선회 영광군연합회 회원들의 봉사로 탄생되는 사랑의 천 마스크는 마스크 필터를 교체하여 사용하는 순면 마스크로 만들어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과 안전성을 모두 갖추었고 있어 효용성면에서도 손색이 없다. 마스크 제작 현장을 방문한 김준성 군수는 “생활개선회원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영농 준비가 시작되는 바쁜 와중이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제작하고자 힘을 모아준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군민 모두가 코로나 차단 방역으로 이번
강진군은 2020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본예산보다 761억원 증가한 4513억원을 편성해 10일 강진군의회에 제출했다.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각종 행사가 취소되는 등 지역 경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군은 정부추경에 앞선 발 빠른 추경예산 편성으로 민생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대응사업,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국·도비 사업에 따른 군비 미 부담분과 연초 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편성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경제가 경직되고 중소 소상공인들이 어려움 겪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이 제출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제262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전남 강진군 농가, 새청무 종자 를 수령하는 모습입니다/ 강진군사진제공전남 강진군은 오는 18일까지 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농업기술센터 협조로 계약재배 농가에 새청무벼 종자를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새청무 종자는 전남농업기술원 식량작물연구소 위탁생산 농가, 지역내 새청무벼 종자 증식농가, 전년도 계약재배 농가들의 원료곡 중에서 농업기술센터와 강진군통합RPC의 철저한 DNA 분석과 발아율 테스트를 거친 종자다. 올해는 총 2천717㏊, 1천811농가에 192t 규모의 종자가 배부될 예정이다. 새청무벼는 지난해 강진군이 최초로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선정해‘탐진강 찰진쌀 새청무미(米)’브랜드로 판매 되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에서 품종을 개발하고 강진군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2018년 이전에는 재배면적이 통계에도 잡히지 않던 품종이었지만 2019년에는 단숨에 재배면적 11위(국립종자원 품종보호등록 535품종 중)에 오르는 등 높은 소비자 선호도 및 시장 경쟁력이 확인된 품종이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강진읍(강진군통합RPC)과 칠량면(칠량면DSC) 새청무 종자 보급현장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 를 주재했다 / 광주광역시청 자료제공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앙안전대책본부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번 코로나19 광주 확산 방지를 위해 하루 오전 오후 시간 두차례에 걸쳐 시장이 직접 코로나19 상황을 브리핑 하면서 적극 대처해 나가고 있다, 이 시장은 대한한의사협회장을 접견하고 한의사협회에서도 지역사회에 바이러스 확산 방지 노력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광주광역시는, 이번 코로나19 확산방지 노력에 전 공직자를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특히 광주은행, 한국예총 등 각계의 기부금품 전달식이 이어지고 있고, 시 관계자들도 정부와 중앙안전대책본부 의 대책과 지시사항을 염두에 두고 만일의 사태에 즉각 대처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국회의원 후보, 손들려 보내면 지역민들이 예 하고 따를까요 말까요? 하룻밤 사이 국회는 지역구를 요리저리 희얀하게 쪼개 놓았다, 국민을 위한다는 것 보다 어떻게 하면 칼질을 잘 해서 골고루 먹어 치우는데 유리할까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이러한 밤새 지역구 분구 소식은 유 불리를 떠나 유권자들은 물론 정치에 참여하는 후보 들에게도 상당히 짜증날 일이다, 유권자의 의식수준은 날로 상승하는데 정작 국민을 위한다는 국회와 정당정치의 위정자들의 속셈은 과거에서 한치도 진보 하지 못한 듯 하다, 언제 까지 중앙 정치가 지역정치를 손안에 꼭 쥐고 짐짝 부리듯 권한을 남용하고 갈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최근 곡성 구례 광양지역구 선거 후보자들도 민주당 중앙당의 후보 내림과 컷오프 등으로 갈등이 없지 않다고 본다, 특히 컷오프를 당한 안준노 후보 같은 경우는 후보 자신은 물론 부인의 민주화의 길에 앞장서 왔던 기록들이 자한당이 입에 달고 쓰는 청와대 주사파 세력의 우위에 있었던 인물로 알려져 있었기에 이러한 민주화운동의 전력을 가진 안준노후보가 컷오프 당한다는 것에 대해 지역민들의 의아심이 없지 않았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입을 모은다, 안준노 후보자 부인은, 우리가
코로나19 대구에 전달된 구호물품 추가 지원, 손소독제,생필품 세트, 경옥고 등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는 4일 코로나19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구호물품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구호물품은 손소독제 3000개(4000만원 상당)와 생필품세트 2000여 명분(1억원 상당), 경옥고 1000세트(1억2000만원 상당) 등이다. 생필품세트는 대구지역 자가 격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즉석밥, 참치캔, 즉석카레, 생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경옥고는 청연한방병원에서 기탁해 이날 함께 전달됐다. 광주시는 앞서 대구에 확진자가 발생하자 마스크 2만개를 지원한데 이어 지난 3월1일에는 5개 자치구, 시의회, 시교육청, 오월단체, 보훈단체, 종교계, 경제계, 시민사회, 의료계 등과 공동으로 ‘광주공동체 특별담화문’을 발표하고 대구 경증 확진자를 광주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격리 입원시켜 치료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날 대구 경증환자 일부가 광주로 이송돼 본격적인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 윤창옥 시 균형발전정책과장은 “대구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생필품 등을 추가로 확보해
이용섭 광주시장, 마스크 생산공장 직접방문 안전한 제품 생산해 주시라 당부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다중 집합 행사를 지향하도록 한 권고에도 강행한 교회 예배 참석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 고 했다, 2일 오늘, 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B씨 (49)와 A씨 모자는 전날 오전 광주 양림교회 계단교회 예장 합동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A씨는 오전 10시 25분께 자차로 교회에 방문해 2시간가량, B씨는 도보로 방문해 1시간 10분가량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모자는 예배를 마치고 전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B씨가 최근 유럽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파악하고 역학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에는 9개 계파, 1천500개 가량 개신교 교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등, 벧엘, 동명 교회 등 대형 교회들은 취소했지만 일부 교회는 지난 1일에도 예배를 진행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1937년 교구 창설 이래 처음으로 미사를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 예배 등으로 대체하도록 한 바 있다. 예배를 진행한 개신교 교회들은 신원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발열 감지기를 설치
연합뉴스,뉴스1,중앙일보 사진캡쳐지난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의사회관 4층 강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발족한 달빛의료지원단 선발대원들이 “파이팅”을 외쳤다.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 행정·방역요원 5명으로 꾸려진 선발대는 이날 발족식 후 대구로 향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3~4주일가량 대구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자원봉사를 한다. 달빛의료지원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에 대한 의료지원을 위해 광주시의사회가 꾸린 단체다. 달빛이라는 말은 광주시와 대구시가 2013년 3월 맺은 ‘달빛동맹’에서 따왔다. 광주시 의사회는 조만간 2차 의료진을 대구로 파견하기 위해 의료진을 모집하고 있다. 달빛의료지원단장인 서정성 광주 남구의사회장(49)은 “의료인의 한사람으로서 대구 지역의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지원하게 됐다”며 “동료 의사들도 후발대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에 대한 의료진과 전국 각지의 지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와 '달빛동맹'인 광주광역시도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광주시의사회가 의료진을 파견한 데 이어 광주시는 대구 지역의 경증 확진자에게 병
나주시청 /자료제공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VR·AR 제작거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차 산업의 신성장 거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사업추진 전략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남에서는 나주와 순천에 제작거점센터를 마련하게 됐다. 지난해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2019년 산업응용분야 VR·AR 시장규모(90억 달러)가 엔터테인먼트 VR·AR 시장규모(70억 달러)를 처음으로 추월했으며, 2023년에는 그 격차가 3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도입으로 단시간에 가상현실(VR) 등 고사양 기술을 접목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분석되어 VR·AR 제작거점센터는 지역 발전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남 VR·AR 제작거점센터 구축사업은 2020년부터 3개년에 걸쳐 약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나주시에 위치한 실감미디어센터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여 구축될 예정이며 5G 기반 VR·AR 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이전기관 산업분야인 스마트전력 및 생태환경 산업의 실감콘텐츠 등을 융합하여 추
영광군, (유)세기개발 서형주 대표는 지난달 25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20년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총회"에서 관내 수로관, 옹벽 생산업체 중소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유)세기개발은 지난 2019년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에서 주관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범적인 기업경영을 인정받아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본 상을 수여받았다. 서형주 대표는 “앞서가는 기업경영으로 근로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일 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