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 258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6주년 기념 성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성화축제를 맞이하여 2018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이 2018년8월27일 오전 9시 30분에 독생녀이신 한학자총재님 참부모님을 모시고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독생녀 한학자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문예진님,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장,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김석병 통일재단 이사장,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회장 등 천일국 지도자와 축복가정, 평화대사 등 3만여 명이참석해 청심평화월드센터를 가득 채웠다.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6주년 기념 성화축제 및 2018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 ‘하늘 대한 효정(孝情) 세상의 빛으로’ 주제, 효정의 사상·전통·문화 상속 신랑·신부 4천여 쌍 및 2만여 명의 지도자 시민 참석, 194개국 인터넷 생중계 전세계 28만여 쌍 동참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6주년 기념 성화축제 및 2018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이 천일국 6년 천력 7월 17일(양 2018.8.27) 오전 9시 30분 독생
순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과 보건소에서 대한 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함께 시청직원 및 시민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절기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전체 헌혈자의 약 65%를 차지하는 고교, 대학생의 여름방학으로 인한 헌혈 공백기를 대비, 응급의료기관의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마련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물질이 없어 헌혈만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누구나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윤자 순천시보건소장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혈액이 적절한 시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매년 동절기와 하절기에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순천시는 지난 8.1일 ~ 22일까지 접수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총 228명이 접수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에 정착을 유도하고 활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올 하반기부터 추진되는 공모 사업으로 ‘청년직접지원(지역정착지원형)’과 ‘일 경험 기회제공 및 직무역량 강화지원(민간취업연계형)’등의 사업유형이다. 순천시는 전국 최초로 10인 이하의 소상공인사업장에 일자리를 늘리는 '청년 작은거인 더드림 프로젝트 사업'과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 경험을 통해 전문 분야의 역량강화를 돕는 ‘청년 징검다리 프로젝트 사업’을 사회경제공동체일자리센터와 함께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사업장에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 전국 유일의 사업이며, 사회복지서비스시설에는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에게는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제공과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된 청년활동가들은 기업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오는 28~29일 합동면접을 통해 최종 180명이 선발되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9일 곡성삼강원 강당에서 곡성군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삼강원 및 인정원 소속직원 45명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 및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인들의 건강 돌보기는 소홀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 소속직원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을 위한 올바른 구강 보건교육과 담배가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안내하며 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동 금연클리닉도 함께 진행해 흡연자들을 금연 실천으로 이끌었다. 삼강원 소속 한 직원은 “구강 건강을 챙기는 것은 놓치기가 쉬웠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 나뿐만 아니라 시설 이용자들의 구강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또한, “흡연 대상자들에게 모두의 건강을 위해 이동 금연클리닉을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장애우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소속 직원 분들의 건강 또한 중요하다.”며 “직원 분들에게 본인들의 건강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보건과 건강증진팀 정행자 061-360-7572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개별 박람회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두고 공장등록을 필한 업체로 국내․외 박람회에 개별로 참가하는 기업이다.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개별 기업이 참가를 원하는 박람회에 부스임차료, 설치비, 경비 등 업체당 1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2018년 8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년 명원 세계차 박람회’에 참가한 한 업체 대표는 “참가비를 지원받아 원활하게 박람회 참가를 추진할 수 있었고, 3천만 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는 기업의 대표가 자사에서 생산한 우수 제품을 소비자와 직접 면담을 통해 전시․홍보할 수 있는 기회이다.”며 “관내 중소기업들이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제품 홍보 및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 매월 1일~5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경제과 투자유치팀(☏ 061-360-8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제과 투자유치팀 배정광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식재료 토란의 조리방법 편리성과 토란의 대중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가공기술을 연구 개발해 관내 업체에 시범 적용하는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토란은 건강에는 좋은 식품이지만 요리하기에는 부담이 된다는 일반적인 인식이 강했다. 이를 개선하고자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토란활용 다양한 가공품 개발 및 기술 실용화 연구’를 단독으로 수행하며, 토란이 소비자에게 더욱 더 친근한 식재료로 다가가기 위해 현장 실용화 연구에 힘쓰고 있다. 연구 내용은 토란을 소재로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토란파이, 토란약과 등 토란 가공품 개발과, 토란으로 보다 더 간편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스피드 레시피 개발 등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 토란이 전국 재배 면적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생산량도 70%가 넘어 전국의 토란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만큼, 우선적으로 연내 개발된 토란파이, 토란약과의 개발 기술을 관내 업체 2개소에 시범 적용한다.”며 “앞으로 생산을 희망하는 농가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범적용 대상 업체인 자매가 대표는 “누구나 쉽게 먹을 수 토란파이와 토란약과는 소규모 가공농가나 업체에서도 생산․판매하기에
곡성군 곡성읍(읍장 김영종)은 30일 곡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낙구)로부터 저소득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지역인재키우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곡성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2세 저소득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것으로, 이 여성의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 일부를 곡성읍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으로 이루어졌다. 이로써 곡성군은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을 이끌어 갈 일꾼을 육성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낙구 위원장은 “지역인재키우기 후원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곡성읍행정복지센터 김영종 읍장은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곡성읍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곡성읍 맞춤형복지팀 박동현 061-360-7138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곡성멜론 품질관리자들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국내 선진지 벤치마킹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은 곡성멜론 품질관리자, 멜론재배농가와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 관계자 등 8명이 참여했으며, 농촌융복합산업과 관련하여 수목원 테마파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감귤대체농원, 남원농협 선별장 등 제주도 내 특수 작물 재배지와 유통 선별장 등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서 멜론 고품질을 위한 유통선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한민국 No.1 곡성멜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관리 및 농촌융복합산업 대비를 위한 활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단장 신동준)은 곡성지역의 특산물인 멜론을 통해 관광수요 창출, 고용창출, 1․2․3차 융복합산업의 선순환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여 전체 지역경제 산업의 균형 및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그동안 신선멜론 위주의 생산․판매 단계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속 발전할 수 있는 농촌융복합산업으로서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동준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9일 곡성 블루베리농업인연구회(회장 박광순)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장흥, 해남 등 블루베리 조기재배 선도농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블루베리 조기재배 기술, 신품종 특성 소개, 블루베리 가공품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며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곡성군은 전국에서 블루베리 시설재배 비중이 높은 곳으로써, 6~7월 집중 출하 시기 블루베리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6월 이전 조기 출하 면적 확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블루베리를 조기 출하할 경우에는 노지재배에 비해 2배 이상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군은 올해 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책정해 다겹보온커튼, 난방기 등을 지원하며 조기재배면적을 전년대비 3ha이상 증가시켰으며, 내년에도 3억 이상의 사업비를 책정해 블루베리 조기재배 면적 확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곡성군은 블루베리 연중 출하시스템을 갖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블루베리 재배 농가 대상으로 전정기술지원단 운영 및 농업인연구회 현장교육 추진 등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광순 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블루베리 신품종 재배특성 및 조기재배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2018년 농장디자인 과정 교육’을 추진하고, 오는 9월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의 부녀화․노령화에 따른 여성의 역할 증대에 부응하여, 여성농업인에게 전문적인 학습활동 기회를 제공해 전문 농업 경영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장디자인 과정은 농가와 농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안정되고 지속가능한 농업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농장에 대한 계획, 실습, 실천 과정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농업인들에게 머릿속의 미래 농장을 사업화하기 전, 농장의 마스터플랜을 직접 디자인하여 눈으로 보이는 결과를 통해 실제 실행 시 사업화의 위험요소를 줄이고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과정은 ▲농장디자인 기초, 실무 이론 ▲농장의 컨셉과 브랜딩 실습, 마케팅 ▲농장 마스터플랜 계획, 디자인 설계, 발표 및 컨설팅 ▲농가 현장학습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한다.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고, 기타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곡성군농업기술센터 및 곡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물리적 피해를 예방하며, 올바른 건축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반건축물 지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다. 곡성군은 오는 9월부터 한 달 동안 관내 위반건축물에 지도단속 계획을 홍보하고 관내 건축물에 대한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이는 건축물 사용승인 후 불법 증․개축 등 건축법 위반 사례와 위반건축물에 대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단속과 사전 홍보를 통해 위반건축물 근절을 목표로 추진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사용승인 후 1년이 경과된 건축물과 허가․신고를 받지 않고 신․증축, 개축 및 대수선, 용도변경 건축물로 단속반이 오는 10월부터 현장으로 실사를 나갈 계획이다. 곡성군은 현장 단속 결과 건축법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건축주에게는 사전 계고, 시정 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그 후에도 시정되지 않으면 고발,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도단속 계획을 사전에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철저히 홍보하고, 단속 전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것이다.”며 “위반건축물 지도단속을 통하여 안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내년도까지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을 재수립할 계획이다. 도시계획시설 집행계획 재수립은 일몰제에 따른 재산권 피해를 예방하고 도시계획시설 효력 상실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일몰제란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20년 이상 집행되지 않은 장기미집행 시설은 오는 2020년 효력을 자동 상실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군은 곡성지역 전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을 조사해 시설별 투자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내년부터 중기지방재정 계획과 연계한 시설별․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하는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조사결과 집행할 수 없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추후 재정비시 해제 절차를 진행한다. 현재 곡성지역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106개소, 171만㎡에 달하는데, 도로 99개소, 공원 4개소, 녹지 1개소, 공공공지 1개소, 체육시설 1개소이다. 이 중에서 2020년 일몰제에 해당하는 시설은 75개소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와 공원 위주로 조사해 우선순위와 해제 여부를 판단해 실행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2025년 군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용역시에는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해 주변여건, 토지이용 상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