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지난 2일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 8명을 위촉하고, 육성 전략 고도화 및 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이번 자문위원 위촉은 반도체 산업 특성상 전력·용수·입지·재생에너지·환경 등의 복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만큼, 산업 현장과 정책을 아우르는 시각을 가진 분야별 전문가의 견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대학·연구기관·시민사회·지식재산 분야 등 각계 저명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은 권석준 성균관대학교 교수, 김춘이 기후생태연대 대표, 임동건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이순형 동신대학교 교수, 맹종선 광주·전남 반도체공동연구소 교수, 이지면 순천대학교 교수, 조성운 순천대학교 교수, 천영준 비즈앤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다. 위원들은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논리 자문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대응 방안 ▲중앙부처나 관계기관 협의 지원 등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순천시는 위원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논리를 한층 고도화하여 반도체 국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돌산·남면·삼산)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플리마켓 운영이 행사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지역균형과 다계층 참여를 기반으로 한 ‘여수형 플리마켓’으로의 정책 전환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그동안 여수의 플리마켓은 특정 관광지와 일부 행사에 집중돼 부정기적으로 운영되면서 지속성과 확장성에 분명한 한계를 보여 왔다”며 “상설 운영 공간 부재와 공원 사용 제한으로 인한 장소 문제 등으로 현장에서는 같은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플리마켓은 청년 창업가와 경력단절 여성, 예술인과 창작자들이 자신의 상품을 시험하고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성장해 나가는 ‘작은 무대’이자 창업 이전의 실전 훈련장”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수로 돌아와 귀농·귀촌·귀어의 길을 선택한 시민들 역시도 플리마켓의 주인공”이라며 “삶의 터전을 다시 일군 이분들의 땀과 이야기가 시장에서 가치로 이어질 때, 여수형 플리마켓은 사람을 품는 가장 따뜻한 지역경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최정필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기·웅천·둔덕·화정)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무상보육의 전면 실현 필요성을 제기하며, 부모부담 경비까지 포함한 실질적인 무상보육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최 위원장은 “2025년 12월 말 기준 여수시 인구는 26만3천여 명으로 1년 사이 4,532명이 감소했고, 영유아 수는 8,93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39%에 불과하다”며 “순천과 광양보다 낮은 수치로, 여수의 미래 인구 구조가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이를 키우는 부담의 핵심은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교재교구비, 행사비 등 부모가 매달 반복적으로 부담하는 필요경비”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정부 정책 흐름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정부는 2026년 유아교육·보육 지원 예산 2조8천억 원 규모로 만3~5세 단계적 무상교육·보육 확대를 추진 중이며, 기존 부모부담 경비도 지원 항목에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산광역시는 2026년부터 만3~5세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김채경 여수시의회 의원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대표 문화복지 사업인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의 성과를 유지하면서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추가 운영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클래식 음악 교육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자존감과 행복감을 높여 온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원으로 시작돼 2019년부터는 여수시가 직접 지원하고 있으며, 도비를 포함해 연간 3천2백만 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동과 학부모의 성취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고, 정기연주회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서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여수시의 대표적인 문화복지 성공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의원은 “현재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소라면에 위치한 소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탁·운영되고 있어 지리적 접근성에 한계가 있다”며 “미평동, 문수동, 만덕동, 둔덕동 등 원도심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10km 이상을 이동해야 하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박영평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양면·쌍봉동·주삼동)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전체 통계에 가려진 읍·면 지역의 지방소멸 위기를 지적하며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에 실효성 있는 규제 완화와 제도 전환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22일 전라남도 동부청사에서 열린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위촉식에 참석해, 도시와 농어촌 간 격차와 농어촌 지역이 겪고 있는 정책 사각지대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는 도농복합시 체제를 도입한 지 약 30년이 지났지만, 읍·면 지역은 여전히 통합의 성과를 충분히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행정·재정·공공서비스·산업 정책이 도시 중심으로 설계되면서 농어촌 지역은 구조적으로 소외돼 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수는 시 단위 통계상 비인구감소지역이지만, 일부 읍·면 지역의 인구소멸위험지수는 0.04~0.12 수준으로 이미 소멸 고위험 단계에 진입해 있다”며 “이러한 현실이 시 전체 인구 통계에 가려져 국가 지원과 재정 투입의 우선순위에서 반복적으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정현주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소라·율촌)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본청사 별관 증축 사업 지연 사례를 중심으로 사전 검토 없이 관행에 의존해 온 행정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책임행정 확립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총사업비 622억 4천6백만 원이 투입되는 본청사 별관 증축 사업은 수년간 논의돼 왔고, 2026년 착공·2028년 개관 일정이 의회 보고와 시민 안내를 거쳐 확정된 핵심 사업이었다”며 “그런데 이제 와서 2년 이상 지연된다는 설명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부는 지난해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면서도 같은 일정을 공식화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시정 소식지를 통해 8개 부서를 임시청사로 이전했다고 홍보했다”며 “그러나 불과 며칠 뒤, 주차 공간 부족을 이유로 주차전용건축물 연계와 관련 용역 과업 추가를 하며, 착공과 개관 일정을 각각 2028년과 2030년으로 늦췄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시절부터 주차 공간 문제를 여러 차례 점검했지만, 시정부는 ‘문제없다’, ‘계획에 차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구민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미평·만덕·삼일·묘도)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전략적 육성과 여수 지역 국립의과대학 부속병원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 의원은 “여수대학교와 전남대학교가 통합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통합 당시 약 5천 명에 달하던 학생 수는 현재 2천여 명 수준으로 줄어 교육 기능이 위축됐다”며 “그 여파로 대학 인근 상권과 지역 공동체의 공동화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여수의 산업 현장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실행형·실증형 특화대학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의원은 여수캠퍼스의 역할로 ▲블루푸드 산업 거점 대학 육성 ▲스마트수산·데이터 기반 생산체계의 전국 실증 거점 ▲여수국가산단 구조 전환을 뒷받침하는 피지컬 AI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 연구 추진을 제시했다. 그는 “AI 스마트양식, 해양바이오, 고부가 수산식품 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수산산업의 중심 대학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교육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달리는 섬박람회 홍보관 ‘다섬이 트럭’을 운영한다. ‘다섬이 트럭’은 전국 각지의 대규모 축제 등 행사에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홍보 플랫폼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의미와 비전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트럭 외부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마스코트와 로고로 꾸몄으며, 내부는 섬박람회 홍보영상 송출이 가능하다. 현장 여건에 따라 리플릿 배포, 이벤트 운영 등 다양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조직위는 섬박람회 D-200일 기념하여 여수 주요 거점을 시작으로 3월 부산국제보트쇼, 4월 고양국제꽃박람회, 10월 순천만갈대축제 등 전국 주요 행사에 운영할 계획이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다섬이 트럭을 통해 전국 대규모 행사와 연계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섬박람회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고 적집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미평·만덕·삼일·묘도, 무소속)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행정 효율성과 초광역 경쟁력을 말하기에 앞서, 여수국가산단이 처한 구조적 위기에 대한 해법부터 제시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행정통합 논의가 반복적으로 ‘규모의 경제’와 ‘메가시티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여수 시민의 삶과 여수국가산단의 위기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가 수십 년간 전남의 일자리와 세수, 지역 경제를 떠받쳐 온 핵심 산업기지였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현재 산단은 공장 가동률 하락, 협력업체 경영난, 고용 불안이 동시에 나타나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최근 산단에서 5천 명 이상 노동력이 이탈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산업 위기는 이미 지역 상권과 경제 전반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며 “이런 현실을 충분히 다루지 않은 채 행정통합만 앞세우는 것은 정책의 순서가 뒤바뀐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송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밤사이 눈이 내린 가운데 광양시청 앞 미관광장 매화동산에서 홍매가 개화했다. 이번 홍매 개화는 다가오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와 함께 봄의 도래를 알리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매화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매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공무원들이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에 동참하며 따뜻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광양시는 1월 30일 광양시청, 광양시보건소, 광양읍사무소에서 헌혈버스 3대를 동원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연계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청 공무원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최근 지속되는 혈액 수급 부족 상황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바쁜 업무 중에도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작은 실천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헌혈과 같은 생명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헌혈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년 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에서 열리고 있는 ‘제27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예선 조별리그를 마무리하고 20강 본선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전국 고교 축구 강호들이 총출동해 수준 높은 경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본선부터는 단 한 번의 패배로 탈락이 결정되는 단판 승부로 치러져 우승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본선 토너먼트는 2월 3일 20강 경기를 시작으로, 2월 5일 16강, 2월 7일 8강, 2월 9일 4강을 거쳐 2월 11일 오전 10시 결승전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본선 대진 추첨 결과 ▲경기화성서부U18 ▲서울영등포공고 ▲충북충주상고 ▲광주FCU18금호고 ▲광양제철고 ▲경기성남FCU18풍생고 ▲경기안양공고 ▲강원FCU18강릉제일고 ▲FC서울U18서울오산고 ▲경기의정부G스포츠클럽 ▲경기SC북내18 ▲경기안산그리너스U18 등 12개 팀이 16강에 선착했으며, ▲서울상문고 ▲서울중앙고 ▲경북미용예술고 ▲경기세원U18 ▲충남천안시티FCU18 ▲충북청주대성고 ▲전남순천FCU18 ▲경남진주외고U18 등 8개 팀은 2월 3일 20강전을 통해 16강 진출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