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4시 16분 곡성군청 앞 광장에 한울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곡성군민들과 함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이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플래시몹은 한울고등학교 학생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한울고 학생회는 세월호 2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한달간 뜻을 모아 이 플래시몹을 준비해왔다고 한다. 플래시몹을 전체 기획하고 운영한 한울고 학생회장 옥희원 학생은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당한 안타까운 사고이기에 더욱 아픔과 슬픔에 공감하며 여전히 우리는 잊지 않고 있음을, 함께 하고 있음을 이렇게 행동으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그 취지를 전했다. 한울고 학생들은 인문학 시간을 통해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벌인 후, ‘어렵고 힘든 약자와 함께하는 삶이 가치로운 삶이다’라는 의미도출을 얻어내고 첫 번째 프로젝트 활동으로 세월호 추모 플래시몹을 계획하게 됐다고 한다. 이후 전체 학생들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한달간 꾸준히 준비해오다 그 결과물로 지난 4월 11일 12시, 한울고등학교 내에서 플래시몹을 선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의미를 더해 곡성군민과 함께 하고자 각종 사회단체
곡성지역구를 떠나 순천으로 지역구를 옮긴 이정현의원이 어제 치른 4.13국회의원 선거에서 또다시 전국적인 관심선거구로 부상하면서 순천시민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번 곡성을 떠나 순천으로 지역구 를 옮기면서 곡성지역민들에게 "자신은 지역구를 순천으로 옮겨가지만 제가 순천에서 당선되면 곡성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곡성군민들도 이정현의원 순천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 합니다, 이 선거는 유권자들께서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은 유권자, 시민 군민들이 지킨다 " 라는 결론입니다, 곡성군민들, " 애가타 " 해소 되였네요,
초반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윤근 후보를 따라잡기 힘들거란 예측을 뒤집고 국민의당 정인화 후보가 4.13.22:30분 현재 사실상 곡성구례광양지역구 국민의당 국회의원으로 당선을 확정지을것으로 보인다, 정인화 후보는 선거 초반, 광양과 구례에서는 높은 지지를 얻고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었고 곡성 은 더불어민주당 우윤근 후보의 3선 경력과 곡성지역 구 민주당계파 조직기반을 무너뜨리기 힘들거라는 기후를 뒤집고 개표가 한창 진행되는 이시간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당선을 확정 지을것으로 개표현장과 보도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농협곡성군지부(지부장 신상선)는 관내 지역농협과 공동으로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영농발대식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곡성의 신규 소득작목으로 각광받는 울금 재배농가의 종근심기 농작업을 지원하고, 갈수록 어려워진 농촌의 영농현장을 체험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울금농가 노병철 씨는 “농촌고령화로 일꾼이 없어 어려운데 일년중 제일 바쁜 시기에 일손을 도와 줘서 정말 고맙다”며 “울금을 지역특산품으로 육성해서 성공한 벤처농업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어울마당에서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 보조사업 추진 자체 연찬교육’을 실시해 보조사업 업무추진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농업인과 농업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농업분야 보조사업은 농가는 물론 지역 농업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선정절차나 사업비 정산, 사후관리 등 추진 과정에서 자칫 잘못하면 농업인과 담당공무원을 모두 범법자로 만들 수 있는 양면성이 있어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서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거 일부 농업인과 자재업자들의 잘못된 시각에서 비롯된 보조금 부정수급 방법이 시간이 갈수록 다양화되면서, 각종 규정과 사업지침 등도 점점 구체적이고 세분화되어가고 있어 매년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연찬교육의 계기를 설명했다. 곡성군은 이번 연찬교육을 통해 사업대상 공모에서부터 대상자 선정, 사업비 정산과 사후관리까지, 사업추진 절차와 단계별 주요 점검항목 등을 점검하게 되면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전남 최초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한지 4개월로 버스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교통비를 절감함은 물론 시장·병의원 등을 수시로 왕래하게 함으로써 지역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캐릭터 버스 운행, LED 행선지안내표지판 설치 등 교통취약지역 주민편의를 위한 버스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등 교통정책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016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는 민선6기 유근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원거리 오지마을 주민과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부담을 완화하고자 도입했다. 단일요금제는 거리에 상관없이 어른 1000원, 중고생 800원, 초등학생 500원만 내면 관내 어디든지 갈수 있으며, 이는 전국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으로는 가장 저렴해 지역민들의 교통비 절감효과는 연간 3억 원에 이른다. 곡성군은 단일요금제를 시행한지 4개월로 자체 분석한 결과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버스 이용객은 20만 4,631명으로 2015년(19만 9,551명) 대비 5,080명(2.5%)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촌지역 인구감소, 자가용 자동차 증가로 버스이용객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20대 국회의원 순천지역구 선거가 한치 앞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 지난 19대 때의 지역구 가 분할 되여 곡성과 순천이 같은 지역구였다가 곡성은 광양 구례와 지역구가 통합 되였고, 순천만 따로 떨어져 나왔다, 이번 순천 선거구에서는 지난번 보궐선거에서, " 순천시민과 곡성군민을 위해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 는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와 야당에서 탈당과 분열로 만들어진 국민의당 구희승,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 등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나 지난번 문화일보와 포커스컴퍼니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를 보면 누구도 장담 할수 없는 3 % 대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예측불허 초 접전상황에 놓여 있다, 그런 가운데 순천시 유권자들은, 고질적인 호남당 이라는 둘로 갈라진 야당을 또 끝까지 밀어줘야 할 것인가, 아니면 아직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나라 안 밖의 경제 사정과 순천의 미래가 달린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 4년을 더 맡겨 지역을 살려내고 단 한 푼이라도 예산을 더 배정받아 올수 있을 전 의원인 이정현을 선택해야 할것인지 남은 2틀이 최대의 변수가 될 것으로 예측 된다, " 아직도 결정을 유보 하고 있는 부동층 표의 향방은", 이정현 현의원의 “지역발전이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일 친환경 뿌리채소 재배단지 조성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무농약 인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6기 출범 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뿌리채소 식재를 위해 전라남도와 협의 결과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 중인 친환경 뿌리채소 재배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친환경농축산물인증기관 심사원은 영농관련 자료, 재배방법, 생산물의 품질관리 등을 설명하고, 이어서 인증신청서 및 인증품 생산계획서 작성 요령, 구비서류 등을 농가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특히 뿌리채소 재배예정지 토양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에서 토양검정 후 시비처방서 기준 화학비료 권장 성분량의 1/3 이하 사용과 유기합성농약 미사용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이 뿌리채소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재배·생산도 중요하지만 유통·판매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면서 “우리 군 뿌리채소의 차별화와 메리트를 높이기 위해서는 친환경인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추후 유통·판매에 있어서 가격 협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증대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5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건립심의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과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옥과면 소재지에 신축되는 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여가와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24억 원, 군비 6억 원)을 투입해 201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4월 1일부로 설계용역이 시작됐다. 이번 건립심의위원회에서는 지난 1~2월에 실시한 청소년 선호 프로그램 수요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이를 반영한 공간 구성안에 대해 심의했다. 관내 2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시설로는 영화감상실, 요리체험실, 인터넷방, 악기 연주실 순이었다. 이는 부족한 문화활동에 대한 청소년들의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체력단련실, 탁구장 등 사회체육 분야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심의회의 결과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시설건립에 필요한 소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돼 기본설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옥과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사업은 2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6년 상반기에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8월부터는 본격적인 건설공
투표일을 5일 앞두고 정인화후보를 향한 주요 인사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라 이어지며 정인화후보가 대세론을 사실상 굳히는 분위기다. 정인화후보와 국민의당 경선을 함께했던 서동용 변호사는 8일 정인화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역 정치교체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 정인화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동용 변호사는 이날 정인화후보 및 국민의당 당직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바꾸자는 민심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굳어졌다”면서 “국민의당 정인화후보를 적극 도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우리 시군민의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정인화후보는 “서동용 변호사님께서 보여주신 희생과 크신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12년 낡은 지역정치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과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서동용 변호사님과 함께 시군민에게 염원을 받들어 반드시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역사회에서 갈수록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정 시장은 3월과 4월 정례조회에 이어 확대간부회의와 매주 열리는 수요업무보고회 등 공무원들과 마주하는 자리에서마다 법정사무인 선거업무를 정해진 규정에 따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추진하라고 재차 강조하고 있다. 특히 공무원은 법령에 따라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신분인 만큼 괜한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라고 주지하고, 시에서 개최하거나 지원하는 행사는 반드시 선관위에 질의해서 법의 저촉 여부를 확인하라고 주문했다. 정 시장은 또 감사담당 부서에 선거를 전후로 시 산하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이 이완되지 않도록 특별감찰반을 편성해서 상시체제로 운영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한편 정현복 광양시장은 최근 모 후보가 유세장에서 “광양시장님이 최측근 인사를 제게 보내주었다.”라는 사실 무근의 발언을 한 데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시 공무원들에게 회의 때마다 모든 공직자들이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지시를 잇따라 내놓고 있는 마당에 근거 없는 발언으로 공명선거를 흐리게 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
곡성경찰서(총경 오상택)는 지난 6일부터 경찰차량과 경찰관 개인차량, 모범운전자회 등을 시작으로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주간 전조등 켜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오상택 서장은 “안전띠 매기와 더불어 주간 전조등 켜기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효과적이고 돈 안 드는 안전장치다”며 “교통사고를 확 줄이고 사고로부터 안전한 곡성군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