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28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지역특화상품 글로벌 명품화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윤상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세계한인무역협회, 현대백화점, CJ 올리브네트웍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지역특화산업협회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의 우수한 특화상품 발굴과 육성, 우수 지역 특화상품의 국내 유통 및 판매지원, 우수 지역 특화상품의 국외 수출 지원 등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충훈 대표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특화상품과 소비자의 수요를 연결시켜 우수 지역상품의 국내 판매를 촉진하고 글로벌 해외 시장의 진출을 지원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라며, 지방과 국가가 발전하는 상생과 협력의 선순환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특화상품의 원활한 판로 개척
▲ 사진설명 : 전 세계 대학생들의 올림픽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전국 순회 홍보단이 25일 대전역, 터미널 일원에서 거리퍼레이드와 공연 등 광주U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 세계 대학생 올림픽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전국적인 붐 조성을 위한 전국순회홍보단이 대한민국 중심축에 위치한 도시 대전광역시를 찾았다.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윤장현, 김황식) 전국 순회홍보단은 25일 대전역 일원에서 거리퍼레이드와 공연, 즉석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순회홍보는 경남 창원시와 경기 인천·수원, 강원도 강릉, 그리고 부산시과 충주시에 이은 일곱 번째 전국 순회홍보 활동으로 오는 7월 3일 개막하는 광주U대회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도 제고와 붐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대전역 일원에서 펼쳐진 순회홍보에서는 U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 캐릭터로 구성된 누리비 로드단과 댄스팀, 프리스타일 축구 퍼포먼스 팀 등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를 진행해 대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홍보부스에서 진행된 공연과 누리비 현장 홍보활동 등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광주지검(검사장 김해수)은 지난 8일 제5기 검찰시민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교수와 기업인, 연구원, 언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27명을 검찰시민위원으로 위촉했다. 검찰시민위원으로 위촉 받은 사회 각계 각층의 위원들은 검찰이 주로 형사 사건에서 피의자를 기소 할것인가 아니면 불기소 ,또는 기소유예 할것인가 를 시민위원들의 각자 의견을 듣고 기소 여부를 판단해 공정한 법 집행으로 공정성을 확립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위촉장 을 받은 시민위원은 앞으로 1년간 검사의 공소제기, 불기소 처분, 구속취소, 구속영장 청구 및 재청구 적정성 심의 등에 관한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광주지검 관계자는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연령, 성, 직업 등을 고려해 2개조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늘 오전에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화에 큰 기여를 했지만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우리 역사의 가슴 아픈 비극입니다. 아직도 가족과 친지 친구를 잃은 슬픔과 고통을 잊지 못하는 유가족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5.18 정신이 슬픔과 분노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생과 통합의 정신으로 승화되어야 합니다. 새누리당은 광주 5.18 민주 정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지역간 세대간 갈등과 반목을 해결하여 통합과 상생의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출처] 김무성,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참석 작성자 김무성
순천시 낙안면 석정마을 당산앞쪽 삼거리에 나눔과 베품의 표상인 김병무공의 선행과 공덕을 기리는 적덕비 제막식이 17일 열렸다. 적덕비의 주인공 소석(호) 김병무공(1903∼1980)은 낙안면 석흥리 출신으로 한학에 조예가 깊었던 선비로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히 깊었으며 매사에 침착하고 선행을 일삼아 가며 성장했다. 김공은 언제나 마을과 이웃의 불쌍한 이들에게 온정을 베풀었고 밥은 물론이요 새옷 헌옷을 가리지 않고 수년간 마을 서당을 운영하면서도 학비를 받지 않았다. 1956년과 1962년 수해를 당한 마을주민 80여 호에 백미를 지급했고 주변 마을사람들이 집을 지을 때 나무, 대나무를 제공하는 등 이웃 돕는 일을 실천하여 순천향교에서 선행 포천장을 받기도 했다. 1933년 김병무 공의 선행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과객들이 세웠던 목비에 의하면 “골짜기에 살면서도 사립문을 활짝 열어 선행을 베풀었네, 남의 어려움을 다급하게 여겨 굶주리는 이들을 먹여 살렸으니... 이에 아름다운 행적을 기록하여 널리 드날리도다”라고 써 있다. 이와같은 선행과 공적들을 담은 적덕비를 세우고 목비는 순천대학교 박물관에 기증하여 영구히 유물로 소장토록 했으며 지난해 12월 발행된 순
2009년 한나라당 김성식 국회의원이 국가보훈처장에게 질의 한다, 광주 망월동국립묘지를 가신 적이 있냐고, 우리 지역 국회의원 은 새누리당 이정현이다, 고향이 곡성이면서 518광주 민주화운동 성지의 땅 곡성이다, 유튜브 공개 영상을 보면, 강운태 시장시절 박근혜 대통령과 주변 인물들이 대거 참여해 기념식에 함께 했다, 예고 없이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자 강운태 시장을 비롯한 모든 참석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태극기를 흔들며 따라 불렀다, 그때 박대통령도 같이 일어나 강운태 시장이 건네준 태극기를 손에 들고 있다..
문재인 대표의 최근 언행을 보면 그의 희망은 이제 끝이 났구나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떠오른다. 그의 희망은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그의 희망은 추정치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인정하는 객관적 사실이 되어버렸다. 1위를 유지해왔던 대선 여론 조사가 이를 뒷받침한 근거다. 이러한 사실을 참고하여 문 대표의 인생 지고의 희망을 대권이라고 견해를 밝힌 것이다. 그러나 그의 희망은 이제는 절망의 현실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고 확신한다. 지나친 비약이라 할지 몰라도 문 대표의 경호 대장 말처럼 주장의 자유를 인정한다면 기어코 절망의 결론을 접을 생각이 없다. 문재인 대표가 목표로 하는 대권의 희망봉 정복은 이미 실패했다는 믿음이 너무 견고하다. 근본적인 이유는 문 대표의 자질문제다. 감이 안 된다는 것이다. 그의 평소 언행에서 자질문제는 고스란히 묻어난다. 상식과 사실에 배치된 언행이 습관적이라 할 만큼 잦다. 실망스러운 그의 언행 습관은 우연히 드러난 게 아니다. 자신의 계산된 의지의 표상이라 할 수 있다. 그가 권력의 중심에 서기전에는 인간적이고 상식적이며 냉철한 인품의 소유자라는 평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정 반대되는 언행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것은 민심을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과 상지대학교 총학생회·교수협의회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지대가 11일 교육부의 김문기 총장 해임 요구를 거부함에 따른 교육부의 상지대 이사 전원 해임과 임시이사 파견을 촉구했다. 사학비리의 상징적인 인물인 상지대 김문기 총장은 1993년 공금횡령과 입시 비리 등으로 구속기소되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이사장에서 쫓겨난 후 지난 2014년 21년만에 복귀했다. 이에 반발하여 총학생회와 교수협의회가 농성을 시작했고, 학교 측은 징계를 남발하여 극심한 학내분규가 초래되었다. 교육부는 지난 3월 10일 김문기 총장의 해임을 요구한 바 있으나 상지학원은 이를 거부했다. 현재 상지대는 사학비리와 학내분규의 온상으로 인식되어 대학의 명성이 수직하락하고 있는 상태다. 총장과 이사회 역시 구성원 전원의 신뢰를 잃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기가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이날 기자회견을 연 상지대 총학생회·교수협의회와 김광진 의원은 한목소리로 “상지대 이사회가 교육부의 해임요구를 무시한 이상 교육부는 현행 이사들의 임원취임승인을 취소하고 임시이사를 파견하여 학교를 조속히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광진 의원은 또 “교육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해룡일반산업단지(1단계)에 조선기자재, 철구조물 제조기업인 선진중공업과 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 했다. 이날 조충훈 순천시장과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규식 ㈜선진중공업 대표이사는 해룡일반산업단지에 산업플랜트시설과 열병합발전시설을 설치를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번 투자협약(MOU)은 ㈜선진중공업이 2017년까지 600억원을 투자해해룡일반산업단지(2단계)에 철구조물, 산업플랜트 제작시설과 8.5MW급 열병합발전소 시설을 설치하고, 순천시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기업의 생산과 경영활동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선진중공업은 2004년 부터 해룡국민임대산단에 입주해 조선기자재, 철구조물 제작, 금속재 표면처리를 주업종으로 연간 53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는 지역의 견실한 기업으로,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세랑시와 600억원 규모의 열병합발전시설 사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선진중공업의 투자유치로 1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관산업의 투자유치가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순천 성가롤로병원, 전남지역 광역치매센터로 선정! 순천 성가롤로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에 전남지역 최초로 선정됐다. 그동안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치매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어 치매 치료 및 관리가 시급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었다. 그리하여 복지부에서는 광역시·도별로 역량 있는 병원에 광역치매센터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치매관리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설치비 8.2억원, 운영비 1.5억원(3개월분)이 지원되며 운영비는 매년 지원(2015년 기준 6억원(예산상황에 따라 변동가능))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정현 의원은 “현재 전국 11개 광역시·도에서 광역치매센터가 운영 중이지만 전남에는 아직까지 광역치매센터 없었다”면서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전남지역에도 주민의 치매 치료 및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사업 선정은 성가롤로병원 관계자의 노력과 전남도, 순천시 공무원들 협조가 잘 이루어져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 광역치매센터 같은 필요한 사업들을 반드시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2015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랑과 꿈을 잃지 않고 있는 낙도 어린이 등 초등학생 17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함께 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충남 원산도·효자도, 전북 무녀도·신시도, 전남 조도, 경남 한산도, 인천 백령도·연평도 등 특히 도시 나들이가 힘들고 상대적으로 체험학습의 기회가 적은 낙도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직업체험부스’ 코너를 운영하며, 아이들이 만나고 싶었던 방송국 기자, 요리사, 소방관, 경찰관, 과학자 등과의 1일 멘토·멘티 시간도 가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밝게 웃어야 대한민국에도 희망이 있다며 저마다 가슴속에 품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강조하셨다.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아이들의 감동스토리 확산의 계기 아울러 오늘 행사에는 7년간 기부를 해 온 해남 땅끝마을 기부천사 어린이들과 오카리나 동아리를 만들어 꿈을 키우고 있는 충남 보령시 원산도의 광명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석하여 축하공연도 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조세호, 김영희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7인 7색 꿈을 말하다’ 코너 등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엿보고 꿈을 이룰 수 있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국회의원은 생업을 목적으로 3개월 이상 계속하여 근로를 제공하는 자는 직장가입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사별이나 별거 중인 형제·자매도 소득이 없을 때 직장가입자인 다른 형제·자매의 피부양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4일, 6일 각각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비상근 근로자·교직원, 1개월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이 60시간 미만인 단시간근로자·시간제공무원 및 교직원을 직장가입자 적용 제외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대학 시간강사 등 단시간 근로자와 그 가족들은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또한 직장가입자의 형제·자매는 소득이 없을 경우 피부양자가 될 수 있지만, 피부양자의 요건을 미혼의 형제·자매만으로 한정하고 있어 이혼이 아닌 사별한 사람은 피부양자가 될 수 없었다. 이번 개정안은 직장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고용보험법」 의 경우와 같이 3개월 이상 근로를 제공하는 자들도 직장가입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사별했거나 별거 중인 형제·자매가 소득이 없는 경우 직장가입자인 다른 형제·자매의 피부양자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김광진의원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을 통해서 비상근 근로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