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남원시 동충동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의 불법 주 정차 단속으로 지역민들은 물론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로 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남원시민들은 남원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 공용주차장 시설이 전무한 상태에서 대책없는 마구잡이식 주차단속을 펼침으로서 오히려, 주변 상가 ,병원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이 위협 받고 있고 쌓인 불만이 어제 오늘에 일이 아니다, 깨끗한거리 번잡한 도심의 불법주차로 상대적 피해를 본 일반 시민들의 불만도 없다 할수 없으나 남원시는 현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현실에서 고민 할수 밖에 없고 뚜렷한 대책을 내 놓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또한 남원시가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의 적정 부지를 물색 해 보고 있지만 땅 을 가진 소유자들과 적정가격 협상이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 있어 주차민원 사항에 대해 명쾌한 해명을 할 수 없는 부분을 시민들께서 당분간 이해 해 달라는 답변 뿐이다, 하지만 남원시가 이 고질적인 문제를 풀고 가지 않고서는 주차문제 시비에서 언제 까지나 자유로울 수 없고 그 피해는 남원시민과 남원을 찾는 주변 시군민 들이 피해를 감수 하고 가야 한다.
광주 제1전투비행단(단장 허원진 외 12명)은 지난 3월 21일 곡성군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제1전투비행단 사랑나무 자원봉사 동아리는 주말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하고 장애가 있는 소외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곡성군 목사동면에 소재한 장애가 있는 가정을 찾아 집안 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으로 도움을 받은 주민은 이번에 제1전투비행단 사랑나무 봉사동아리에서 그동안 정리하지 못한 집안 청소며 가재도구 등을 말끔하게 정리해 주어 연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곡성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사례관리를 철저히 해 다함께 잘사는 ‘함께하는 희망곡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시는 20일 코레일과 연계한 도시민 농촌체험관광을 실시한다. 농촌체험관광은 도시민 400명을 태운 관광열차가 경북 영주역에서 출발해 순천역에 도착하면 관광버스를 타고 7시간 동안 순천만자연생태공원 갈대길을 관람하고 월등면 계월(향매실마을)에서 매화꽃 탐매와 부채만들기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순천시와 코레일은 지난 201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도시민 관광객을 유치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KTX 개통으로 더 많은 도시민들이 순천을 방문하게끔 유도해 관광순천의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지난번 광양상인회가 광양의 지역상권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골목상권을 싹쓸이하여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을 지켜오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희망을 꺽는 광양 LF 아울렛 입점 반대 시민들이 광양시청 앞에 모여 ,대형점 입점은 광양시 자영업자들을 죽음으로 모는 갑들 세상에서 지역 정치인들의 광양시민들에 대한 무관심에 분노 하고 광양시장과 도지사 는 각성해야 한다며 크게 항의 하고 나섰다는 보도를 했었다. 오늘은 대형 아울렛 찬성과 반대 측 시민들이 모여 토론회를 개최한다. 광양 상인회(회장 장찬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오는 20일(금) 광양 중동 농협 하나로뷔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아울렛 입점 반대를 주장했던 시민들이 구체적인 입점 반대 논리를 설명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입점찬성 측도 지역경기활성화와 고용확대 등 다양한 논리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토론회는 광양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아울렛 입점 관련 대 시민 토론회로 입점 찬성과 반대 측의 팽팽한 긴장감과 난상토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발제자로 나설 소상공인 진흥재단 노화봉(박사) 연구실장은 대형 유통매장이 들어설 경우 인근 소상공인
봄의 전령사 산수유 꽃이 만개한 지리산자락 주천면 용궁 일원에서 제6회 산수유꽃 축제가 3월 28, 29일 양일간 열립니다. 지난해와 달리 이번 축제에서는 메인무대가 원천초등학교로 변경 주요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질 계획이며 , 산수유 그림그리기, 산수유 꽃길·돌담길 걷기 행사장인 산수유 군락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합니다 . 용궁 산수유꽃 축제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주천 농악단의 풍물놀이, 산수유프린지 페스티벌, 초청가수 한마당, 산수유 그림그리기, 사진촬영연출, 어린이 장기자랑 경연대회, 즉석노래자랑, 산수유 나무심기, 산수유꽃길․돌담길 걷기, 산수유차․동동주 시음회, 도토리묵․떡․허브체험, 지역농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추진합니다. 새봄을 여는 축제, 사람 중심의 축제, 이야기가 있는 축제, 경쟁력 있는 축제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색다른 볼거리를 통하여 타 지역축제와 차별화를 추구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내실 있게 추진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재외 향우를 초청하여 화합 한마당 행사와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새봄을 여는 축제, 사람 중심의 축제, 이야기가 있는 축제, 경쟁력 있는 축제로
순천시 다음달 1일부터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계5대 연안습지이자 습지보호지역인 순천만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생태적 수용력을 고려하여 탐방객 수를 제한하겠다는 취지이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은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 탐방객이 늘어나고 있어 지난해 한 해 155만명, 1일 최다 3만5000여 명이 방문하고 이로 인해 교통체증, 갯벌의 육지화 등 생태계 훼손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사전 예약제 시범 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여 사전 예약제가 정착되면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예약은 방문 하루 전까지 홈페이지(www.suncheonbay.go.kr)에서 가능하며, 불가피하게 사전예약을 못한 탐방객은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탐방객 제한 등 다양한 보전 정책을 통해 순천만을 항구적으로 보전하는 한편 자연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순천만 탐방,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태관광지, 생태학습장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은 2005년 조성 이후, 생태계 보전을 위해 주변 농경지, 폐염전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주차장 일부 1만9000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전, ‘제20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케이블TV 출범 20주년을 맞아 “행복나눔 20년, 더 큰 세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등 방송계 인사와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정계 인사,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등 유관기관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케이블TV가 지난 ’95년 출범 이래 20년간 우리 방송산업의 괄목할만한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격려하면서, 케이블TV 산업이 고품질 콘텐츠 제작을 통해 새로운 한류를 주도해 나가는 등 방송산업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배석규 YTN 대표 등 케이블TV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훈·포장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어서 박 대통령은 케이블TV 미래관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안부 알림서비스* 시연 등 전시 부스 관람 행사에도 참여했습니다. * 독거노인의 TV시청 패턴을 분석해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가족 또는 사회복지사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익 서비스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3월 10일 정부서울청사(12층)에서 대표회장을 비롯한 임원진(6명)과 행정자치부장관(정종섭) 그리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주요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 대표회장(조충훈 순천시장), 부회장3(이건식 김제시장, 임각수 괴산군수, 어윤태 영도구청장), 사무총장(염태영 수원시장), 감사(송광운 북구청장) □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장․군수․구청장들은‘특별․광역시 자치구군 폐지 방안’은 당사자인 시군구와 전혀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어 절차상 상당한 하자가 있으며, 주민참여 및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한, 특별․광역시장 권한비대화 등 풀뿌리 지방자치를 후퇴시키는 발상으로서 전면 철회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 또한, 정부의‘자치단체 긴급재정관리제도’도입과 관련해서는 복지비부담 완화 및 지방재정 확충 등 지방재정 개선이 선행되지 않고 제도를 도입한다는 것은 자치단체에 지방재정 위기의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으로서 이 부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제도도입 이전에 재정분권 및 복지비 분담원칙의 확립
국회 김광진 의원(국방위, 정보위)에 따르면, 금일(3월 9일)부터 순천시 풍덕동(1267-6번지 3층)에 전남 동부권 9개 시군구(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구례군, 곡성군, 고흥군, 보성군, 장흥군, 강진군) 702명의 사회복무요원을 관리하는 순천 복무관리센터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기존에 복무관리센터는 인천과 안동, 두 개소만 운영이 되었으나, 이번에 순천을 포함해 울산, 천안, 진주 등 6개소로 확대됐으며, 순천 복무관리센터는 김광진 의원과 박창명 병무청장간 협의를 통해 전남에서 최초로 전국에서 4번째로 순천에 유치됐다. 금일 개소한 순천 복무관리센터는 센터장 포함 2명의 복무지도관이 상주하게 되며, 전남 동부권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실태조사와 민원상담 등의 역할을 하데 된다. 김광진 의원은 “순천 복무관리센터는 전남에서 유일하게 설치됐다.”고 밝히며, “향후 사회복무요원 교육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확대되어 타 지역 교육인원의 유입을 통한 지역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동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월 7일(토) 오후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국기원 태권도 시범공연’을 관람했다. 그동안 우리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문화정상 외교에 적극 나선 바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에는 태권도를 통한 한류홍보에 나선 것이다. 이번 문화행사는 자원, 건설 등 활발한 경제교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동지역과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한류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카타르의 하마드 빈 압둘아지즈 알 쿠와리(H.E. Dr. Hamad Bin Abdulaziz Al-Kuwari) 문화예술유산부장관 등 각계 주요 인사 100여 명이 함께 관람했다. 카타르는 태권도 수련인구가 3,000명 이상이나 되고, 올해 처음으로 세계 30여 개국이 참여하는「카타르 인터내셔널 태권도 오픈」을 개최하는 등 태권도에 관심이 매우 높은 나라다. 이번 공연 ‘비상(飛上)’은 국기원 시범단과 카타르 왕족어린이 수련생의 태권도 시범공연, 한국 퓨전국악팀 ‘고래야’와 카타르 연주팀의 협연 등 한국과 카타르가 함께 도약하고 날아오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도 함께하여 역동적인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충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5일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의미와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지방자치를 만들어낸 사람들 홈커밍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지방자치 전면 시행의 필요성을 주장했던 최창호 건국대 명예교수, 정세욱 명지대학교 명예교수, 김안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이외에도 지방자치법 등 제도 개선을 담당했던 내무부 공무원과 일선 현장에서 지방자치 정착에 기여한 초기 민선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주민 참여와 지역발전 등 실질적인 지방자치 모델을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지만 열악한 지방재정 문제, 집단 이기주의 등 풀어야 할 과제들도 많다”고 말했다. 조충훈 대표회장은 “지난 20년의 지방자치를 축하하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방자치가 더욱더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순천시가 전국 시단위 지자체 최초로 CJ헬로비전아라방송과 중증시각장애인의 시청권 보장을 위해 TV채널 음성 안내서비스 ‘이어드림’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4일 오전 10시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조충훈 순천시장과 권화영 ㈜CJ헬로비전아라방송대표, 김영래 순천시각장애인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드림’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갖고 대상자에게 지원 상품 시청을 위한 제반시설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했다. 이어드림은 리모컨을 활용해 케이블TV 화면의 문자 메뉴가 음성으로 변환돼 체널을 바꾸거나 주문형 비디오(VOD) 재생, 녹화 등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로 시각장애인의 TV시청편의를 위해 CJ헬로비전이 개발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순천시와 CJ헬로비전아라방송이 각각 서비스 요금의 33%를 부담하고 나머지 소요비용은 수요자가 부담하게 되며 제반 설치비용은 CJ헬로비전아라방송이 전액 부담한다. 지원대상자는 순천시 거주 국민기초수급자 중 시각장애인 1급 등록 장애인이며 상반기 중 시각장애인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끔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중증시각장애인들의 시청권을 보장하여 정보격차 해소를 통해 삶의 질을 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