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에 따른 정부 포상 전수식이 26일 정부 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전수식은 지난 3일 훈장 3명, 포장 4명, 대통령 표창 18명 등 총 36명의 정부포상 대상이 결정돼 이번에 정원박람회 주무처인 산림청장 주재로 갖게 됐다. 녹조근정훈장 수여자는 정부와 AIPH 승인 등에 기여했거나 정원박람회장 조성에서 운영까지 기여가 큰 공무원과 조직위원회 관계자인 강철웅·정종석·김준선 3명, 근정포장 수여자는 이천식, 이기정, 정종상, 오행석 4명이다. 단체표창으로 순천 시민을 대표해 순천시가 대통령 표창을 받고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와 순천모범운전자회가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조충훈 시장은 “자치단체에서 박람회 등으로 훈장과 포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중앙정부가 지자체 주최 국제행사의 새로운 모델로 인정해 준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으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정부와 산림청에 28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정원박람회 성공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순천시가 정원문화의 발상지로, 정원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국가정원 1호 지정 등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순천시는 오는 10월부터 순천만정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정원을 통한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순천만정원의 다양한 코스를 이용한 바른 걷기운동 아카데미(2㎞, 5㎞, 10㎞이상)를 매월 1회 운영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운동 방법을 알려 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한방체험센터와 약초원에서 해설사들과 함께하는 약용식물해설프로그램을 진행,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강 상식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 10시에는 순천만정원 잔디마당에서 힐링휘트니스 어울림 한마당행사로 요가, 태극유력구,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밸리댄스 등을 진행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도시생활에 찌든 시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이 될 수 있는 한방체험관의 두피케어와 족욕 및 반신욕체험이 운영되고 전통차(구증구포녹차 및 발효차 등)의 진수를 음미할 수 있는 명원정에서는 시음과 다도교육도 받을 수 있다. 조병철 순천만관리센터소장은 “순천만정원에서 시민들이 행복하고 휴식과 힐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면서 “순천만정원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찾는 행복충전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24일부터 6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중점과제 및 2015년 신규시책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는 민선6기 4년 동안 시정운영 방향을 도시환경, 정원도시, 지역경제, 지역문화, 복지건강, 농업농촌, 참여시정 등 7개 분야로 나누고 분야별 2~3건씩 15대 중점과제를 선정, 민선6기 시정이 나아갈 방향과 분명한 가치를 시정의 각 분야에 담아내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실시한다. 또한 기존에는 부서별 단위사업 중심으로 보고회를 개최했지만 민선 6기는 변화와 혁신의 실용행정 추진으로 ‘더 큰 순천’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관계 국소장과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7개 테마별로 보고회를 갖고 워크숍을 거쳐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담게 된다. 특히 민선5기까지는 생태, 환경 등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공공성에 행정이 집중됐었지만 민선6기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세심한 행정으로 순천이 가지고 있는 순천性을 담아내는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시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민선6기 비전과 가치를 실행하기 위한 정확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시정
붉게 물든 칠면초 군락지를 가까이 할 수 있는 해룡면 농주마을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 남도삼백리 메밀꽃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순천만남도삼백리길 영농조합에서 주최하여 6만6000㎡의 메밀꽃 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장터 등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축하 공연으로 색소폰 연주와 품바공연이, 체험 행사로는 소달구지 타기, 트랙터 타기, 도자기 빚기, 투창 및 과녁 맞추기, 제기차기 등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먹거리 장터에서는 메밀국수, 메밀전, 메밀묵, 칠김 등을 맛볼 수 있으며 특산물 직판 코너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오색미, 옥수수, 호박, 고구마 등을 판매한다. 해룡면 농주 마을은 순천만 용산 아래에 위치한 마을로 갯벌 위에 놓인 데크를 끼고 붉게 물든 칠면초 군락지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아름다운 경관은 보는 사람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행사 관계자는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고 전통체험과 함께 농촌의 토속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야 말로 가을에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
‘함께하는 평생학습, 행복한 변화’라는 주제로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순천시와 목포공공도서관이 공동주관하는 제6회 전남평생학습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 까지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 주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전라남도교육청을 비롯한 산하 평생학습관 21개관, 도내 평생학습도시, 도내 평생교육시설, 평생학습 관련기관․단체, 동아리 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에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 주무대에서 열린다. 식전행사는 동서양 음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퓨전국악밴드 실크로드가 출연해 우리 전통 국악을 바탕으로 팝, 대중가요,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순천공고 관악부원 40명의 힘 있고 역동적인 관악합주가 펼쳐진다. 또한 축제장 주변에서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려 순천만정원의 수려한 경관과 축제장의 이모저모를 자유롭게 화폭에 담게 되며, 개막식 후에는 문해골든벨대회가 열려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평생학습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학생과 전남 도민들이 함께 꾸미는 이번 축제는 38개의 동아리 팀들이 그 동안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축제 참가자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오는 23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9월 생태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9월 초청강사인 박상우 연구위원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연구본부에서 해양수산부 해역이용심의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순천만의 효율적인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방안 연구 및 어촌의 삶의 질 향상과 어항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연구 등을 다수 수행했다. 순천만관리센터 조병철소장은 “순천만 습지보호지역지정 11년과 순천만자연생태관 개관 10년을 맞아 그동안의 순천만 보전 성과를 점검하고, 순천만자연생태공원과 순천만정원을 연계해 항구적인 습지보전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생태전문가 초청 강연회는 문화일보 김연수 생태전문기자를 강사로 초청해 ‘SNS시대의 생태 사진’을 주제로 다음달 22일 오후 2시에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순천시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계획’을 기치로 개최한「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회의」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참신하고 미래지향적인 의견을 제안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읍면동 지역을 찾아가 진행된 이번 회의는 3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 각 생활권별 발전방향과 민원사항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 등 앞으로 순천시가 지향해야할 정책 방향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 졌다. 회의를 진행한 충북대학교 황희연 교수(Project Manager)는 “그동안은 대부분의 지자체가 관 주도로 도시계획을 수립했지만 이번 순천시가 시도하는 도시정책 패러다임의 변화는 매우 긍정적인 도시 정책의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이번 회의에서 모아진 시민의견 또한 참신하고 중요한 내용들로 성숙한 순천시민들의 주민자치 역량을 실감했다” 고 평가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민들도 참여형 도시계획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24개 읍면동에서 각각 대표자를 추천받아 시민 협의체를 구성하겠다” 며 “모아진 의견에 대해 토론의 과정을 거쳐 우선순위를 정하고, 다시 읍면동별 자체 토론회 등을 거쳐 내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후, 탈북·다문화 등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기관인 ‘무지개청소년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루어지는 것으로 서로 다른 언어·문화적 배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 및 다문화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박 대통령은 탈북 청소년 동기모임에서 무지개 골든벨을 참관하는 등 청소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간담회에서는 진로탐색, 언어 및 기술 교육,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한국생활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느낀 의견을 듣고 격려했다. 특히, 2002년 탈북하여 대림대학교 조리학과를 다니면서 틈틈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정○○ 군과 2011년 혼자서 탈북하여 얻은 아들(1세)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어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이라는 양○○, 카자흐스탄에서 2012년 입국하여 아직 한국어 실력이 크게 부족하지만 내년에는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예정인 황○○ 학생 등 탈북청소년과 다문화청소년들을 만나 그들의 어려움에 대해서 듣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아울러 바리스타의 꿈을 키우고 있는 탈북학생이 직접 만든 음료 시음도 하셨다. 무지개청소년센터는
다들 안녕들 하시겠지요, 촌동네 가난하고 못배운 저희들은 그렇다치고 잘 배우고 명문대 졸업한 언론인들, 양심에따라 , 양심에따라, 법복을 입은분들, 양심 ,양심 다 어디두고 다니십니까. 촌구석 덜배운 저희들은 그렇다치고 머리좋은 박사판사검사 사사님들 정말 양심어디에있죠?
2014.9.3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과중한 복지비용 부담으로 야기되는 지방의 파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조속한 정부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지방자치 ‘복지디폴트’불가피성에대한 전국 226명 시장 군수 구청장 공동성명서를 발표, 최근 고령화 및 저출산대책에 따른 복지정책의 확대로 자치단체의 최근 7년간 사회복지비 연평균 증가율이 11.0%로 지방예산 증가율 4.7%의 2배 수준을 넘고 있다며 2013년 무상보육 전면 확대로 지방비부담이 증가된데 이어, 올 7월부터는 기초연금이 시행되면서 2013년 대비 7,000억원 향후 4년간 5.7조원(연평균 1.4조원)이 추가적으로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국 226명 시장․군수․구청장 공동성명서』발표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9월 3일(수) 오전 10시 10분 한국프레스센터(20층)에서『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공동성명서』를 통해 자치단체의 과중한 복지비부담 완화를 위한 중앙정부차원의 특단의 재정지원 대책을 촉구하였다. □ 최근 고령화 및 저출산대책에 따른 복지정책의
곡성 ~거창 한마음 생활체육대회가 2014.9.2 거창군 종합경기장에서 게이트볼,궁도,축구. 베드민턴,정구, 테니스 등 생활스포츠 종목 200여명의 임원 선수단이 참가해 성대하게 치러 졌다. 거창군 과 곡성군은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를 15년동안 양군이 서로 교차해가면서 친목을 다짐으로서 영호남 지역민들과 한층 더 가깝게 교감해 왔었다.. 이날 행사에 거창군수와 곡성군수 유근기 ,양군의 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체육회 임원진의 소개가 끝난후 각 경기장마다 분산 교류행사를 가졌다. 해마다 행사를 갖는 거창과 곡성의 한마음 체육교류행사는 비록 양군의 지역 체육인들의 행사 이지만 넓은 의미로는 동서화합의 장을 여는 기대와 희망이 더 크다할 수 있다. [미디어곡성25] 편집장
"디스크 내장증이란" 디스크는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서 몸의 충격을 흡수시켜 주고 완충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탄력성이 퇴행하면서 우리가 흔히 부르는 "디스크 탈출증"이 발생한다. 반면 디스크 내장증이란 디스크 탈출증과 다르게, 디스크가 튀어나오지 않고 디스크 내부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디스크 내장증은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게 특징으로, x-ray로 문제를 발견하지 못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MRI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전문가는 "디스크 내장증의 증상은 의자에 앉거나 서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똑바로 누우면 허리가 아파 한 자세로 오래 눕기 힘들 정도"라고 밝혔다. 의학계에서는 초기 치료만 잘해도 디스크 내장증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만성으로 변할 경우에는 통증이 심해져 더욱 복잡한 치료를 해야한다. 초기 치료 방법에는 디스크에 충격이 가해지는 달리기, 줄넘기 보다는 가볍게 걷거나 실내자전거, 수영 등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만성 디스크 내장증은 통증의 원인을 차단하는 신경 성형술이나 고주파 감압 열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조숙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성조숙증은 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