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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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과수화상병 예방 총력… 개화 전 농가 예찰 강화 당부

사과·배 재배 농가 대상 방제약제 3종 배부, 개화기 전후 3회 방제 권고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사과·배 개화기를 앞두고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가 예찰 강화와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담양군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3월 13일까지 지역 내 사과·배 재배 농가에 방제약제 3종을 배부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잎과 줄기, 꽃, 열매가 불에 탄 것처럼 말라 죽는 세균병으로, 감염 시 치료제가 없어 예방 중심의 관리가 중요하다. 군은 개화 전과 개화기 1·2차 등 총 3회의 체계적인 방제를 권고하고 있다. 농가는 약제 살포 후 빈 약봉지를 1년간 보관하고, 작업 전 참여 인력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와 도구 소독 등 기본 수칙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제 방제만으로 병 발생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생육기에는 농가의 정기적인 예찰이 중요하다”며 “꽃이나 잎, 가지에서 검게 마르는 증상이나 세균성 점액 분비 등 의심 증상이 보일 경우 ‘과수 화상병 전문가 상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거나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담양군, 죽녹원·메타세쿼이아 담은 관광 캐릭터 개발… '굿즈'로 확장

군민 누구나 활용 가능한 관광 캐릭터 관리 조례 제정도 검토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등 담양을 상징하는 자원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관광상품과 콘텐츠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대돌이‧딸리(2000년대)’, ‘담이‧양이(2014)’, ‘판담(2017)’ 등 시대별 캐릭터를 운영해 왔으나 급변하는 세계화 흐름과 현대적인 시대상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번 사업은 캐릭터 제작에 그치지 않고 담양의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고 다양한 기념 상품과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의 핵심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이야기(스토리텔링)’이다. 군은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 등 대표 관광자원과 자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공감할 수 있는 개성과 이야기를 지닌 캐릭터를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개발 단계부터 상표권 등록을 추진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 상품과 콘텐츠를 제작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해 최종 캐릭터 기본형을 확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