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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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성지 영암! 청년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지원” 영암군 청년성장프로젝트 본격 운영

구직활동 지원부터 ‘쉬었음’ 예방, 취업 연계까지 맞춤형 밀착 지원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국비 1억 5백만원을 확보해 청년들의 구직 단절을 예방하고, ‘쉬었음’ 상태의 청년들이 사회로 다시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 ‘취준성지 영암’ 프로젝트를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2,157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과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19세부터 49세까지 확대해 사회초년생부터 경력 단절 청년까지 폭넓게 지원하며, F-2·F-5·F-6 비자를 가진 외국인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카페 ‘영암군 달빛청춘마루’를 거점으로 운영되며, 1:1 상담, AI 활용 교육,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영암읍 청년센터와 삼호읍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연계해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후속 고용 정책과 연계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학준 영암군 지역순환경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영암왕인문화축제서 ‘농지은행’ 홍보 부스 운영

농지이양은퇴직불·과원규모화사업 등 핵심 사업 맞춤형 현장 상담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전지영)는 4월 4일(토)부터 12일(일)까지 열리는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 행사장에 ‘농지은행’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농업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농지은행사업 홍보활동을 펼쳐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암지사는 이번 홍보를 통해 농지은행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많은 농가에 지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 농업인(만65세 이상 만84세 이하)이 보유한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 및 청년농업인 등에 이양하고 은퇴할 경우 보조금(월 50만원/ha)을 지급받는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과수원 매입 및 임대를 지원하는 ‘과원규모화사업’, 고령·은퇴농 등의 농지를 매입하여 농지가 필요한 청년농업인에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집중 홍보 중이다.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현장 상담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사 방문이 어려웠던 농업인들도 축제를 즐기며 농지은행에 대한 궁금증이 한자리에서 해소되고 있다. 전지영 지사장은 “영암의 대표 축제인 왕인문화축제장을 찾아오는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

영암군, 대학생 14명의 아이디어로 ‘영암로컬 브랜딩’ 실험 시작

영암군-경희대 사회혁신스쿨 운영 36일간 영암 곳곳 누비며 활동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대학생의 시각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로컬 브랜딩을 추진한다. 군은 8일 달빛청춘마루에서 군 관계자와 경희대학교 지도교수 및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사회혁신스쿨 로컬브랜딩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업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재학생 14명과 지도교수가 참여해 4월 7일부터 5월 13일까지 35박 36일 동안 영암 머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브랜딩 과제를 수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청 내 주요 부서별로 제안한 협업 과제들이 공유됐다. ▲영암 방문의 해 관련 홍보 콘텐츠 개발 ▲도기박물관 및 영암몰 등 지역 특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 ▲매일시장 및 청년문화거리 ▲마을 역사 아카이빙 존 구상 개발 등 지역 내 체류형 공간 조성 등을 주제로 실무진과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은 앞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각 분야에 적합한 브랜딩 전략과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결과물은 정책 반영 검토과 실제 창업 모델로의 연계도 검토된다. 우대식 경희대학교 교수는 “대학의 전문 역량을 영암의 현

벚꽃으로 열고 왕인으로 완성… 10일부터 영암왕인문화축제 하이라이트 시작

벚꽃·인문 잇는 9일간 축제, 마지막 3일 핵심 프로그램 집중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전남 영암군의 대표 봄축제인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왕인 문화 주간’에 돌입하며 축제의 절정을 맞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지난 4일 개막 이후 벚꽃과 역사, 인문,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축제는 벚꽃·인문·왕인 3개 테마 주간으로 운영되며, 축제 전 기간을 콘텐츠화한 체류형 축제로 꾸며졌다. 왕인 문화 주간의 가장 큰 볼거리는 왕인박사 테마 퍼레이드다. 11일과 12일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왕인의 일본 도일 여정과 문화교류 역사를 대형 거리행렬로 재현한다. 조선통신사 퍼레이드와 함께 축제의 정체성과 규모를 보여주는 핵심 콘텐츠다. 관광객과 주민,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참여해 만드는 영암왕인문화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조선통신사 퍼레이드와 함께 축제의 정체성과 규모를 동시에 보여주는 핵심 콘텐츠다. 10일에는 특별 오프닝 프로그램 ‘항해의 시작’이 열린다. 기존 개막식을 축소하고 공연과 퍼포먼스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