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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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연중 운영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는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관련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5조와 전라남도 조례에 따라 추진되는 제도로, 화재 발생 시 대피와 초기 대응을 방해하는 행위를 군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고 대상 시설은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등이며,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소방시설을 차단하는 행위, 복도·계단 등에 물건을 적치해 피난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 해당된다. 신고 방법은 국민신문고와 안전신문고, 소방서 누리집 또는 119 신고를 통해 가능하며, 위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 자료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신고는 현장 확인과 심의를 거쳐 행정처분이 진행되며,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포상금은 최초 신고 시 5만 원이 지급되며, 동일인 기준 월 최대 30만 원, 연간 최대 300만 원 범위

영암군, 왕인문화축제 둘째 날 역대급 인파...벚꽃 절정 속 ‘북적’

티니핑 공연에 어린이 관람객 몰려... 전통·체험 프로그램 인기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왕인문화축제가 둘째 날을 맞아 만개한 벚꽃 속에 역대급 인파가 몰리며 축제장이 하루 종일 북적였다. 이날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고, 주요 체험 부스와 공연장마다 긴 대기줄이 이어지며 축제 열기를 실감케 했다. 절정에 이른 벚꽃 경관까지 더해지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티니핑 싱어롱’ 공연에는 어린이 관람객이 대거 몰리며 공연장 일대가 가득 찼다. 부모와 함께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통을 잇는 신북면 ‘갈곡들소리’ 공연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이어온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구림명인촌에서 열린 왕인박사 마당극 역시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왕인문화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며, 11일과 12일에는 왕인박사 테마 퍼레이드와 조선통신사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야간에는 드론 라이팅쇼와 상대포 판타지, 구림의 밤 등 다채로

영암군, 왕인문화축제 개막... 벚꽃 아래서 봄을 열다

마라톤·전통·체험 어우러진 첫날... 밤에는 낙화콘서트로 감동 더해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대표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왕인문화축제가 4일 개막해 벚꽃이 흐드러진 왕인박사유적지를 사람과 이야기로 가득 채우며 봄의 문을 열었다. 축제의 시작은 전국 3,500여 명이 참가한 벚꽃마라톤대회였다. 참가자들은 흩날리는 벚꽃길을 따라 달리며 영암의 봄을 온몸으로 느꼈고, 행사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방문객들로 활기를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왕인박사의 정신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왕인박사 마당극 △인문학 강연 △거리공연 ‘리듬과 숨결’ △예술 퍼포먼스 ‘항해자의 지도’ 등 전통문화와 공연, 참여형 콘텐츠가 어우러지며 관람을 넘어 함께 즐기는 축제로서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프로바둑기사와 승부’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가 지자 축제의 분위기는 또 한 번 깊어졌다. 밤하늘 아래 펼쳐진 낙화콘서트는 흩날리는 불꽃과 음악이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에게 봄밤의 특별한 기억을 남겼다. 왕인문화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영암군, 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와 협약 영암형 통합돌봄 본격 추진

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와 손잡고 건강돌봄(방문의료·약물관리) 본격 시동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위해 방문 의료와 약물관리를 통한 통합돌봄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의사회, 영암군한의사회, 영암군약사회와 ‘통합돌봄 방문의료지원 및 방문약물관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의료지원 사업은 의사(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방문약물관리 사업은 여러 약을 복용하는 대상자를 위해 약사가 직접 방문해 복약 상담과 부작용 관리 등을 지원한다. 영암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상자 발굴과 방문 서비스를 본격 추진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윤재광 영암군수 권한대행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