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6일 (사)모범운전자연합회 전남 목포지회와 업무 간담회를 갖고, 올해도 ‘치매안심택시’ 사업을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치매안심택시’는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가정에서 택시를 이용해 센터를 방문하고, 각종 프로그램과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동 부담을 줄여 치매 관리 서비스를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동행 부담을 완화하고, 원거리 거주 주민의 접근성을 높여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목포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택시 운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이동에 대한 불안을 덜고,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치매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치매안심택시를 비롯해 치매 조기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원스톱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 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가 지난 23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재차 반려됐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는 사업계획서에 포함된 설계 제원과 대기오염물질 예상 배출농도 등의 자료가 서로 일관되지 않고 다수의 불일치가 확인돼 신뢰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이 주요 사유로 지적됐다. 또한 의료폐기물 처리에 대한 안전성과 성능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소각로 기술을 적용하려 한 점도 반려 사유에 포함됐다. 특히 앞서 제기됐던 반려 사유에 대한 보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동일한 문제점이 반복적으로 확인되면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사업계획서 전반에 대한 신뢰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폐기물 관리 시스템 일부 설비가 현행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안정적인 운영과 보안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목포시는 이번 영산강유역환경청의 결정을 환영하며,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해 그동안 유지해 온 일관된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시는 해당 시설이 시민의 건강권과 쾌적한 생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27일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원도심권역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열고, 원도심권역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14건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도심 전반의 사업 추진 현황을 재점검하고 사업 간 연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전라남도 5·18기념관 및 커뮤니티센터 조성 ▲목포 문학마을 조성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등 원도심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사업을 비롯해 ▲청년센터 ‘누리’와 청년쉼터 ‘다락’ 운영 등 청년 정착을 위한 정책 ▲목포역 대개조 및 역세권 개발 ▲도시재생과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 등 원도심 전반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별 추진 일정과 주요 쟁점,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실행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점검과 조정이 이뤄졌다. 시는 이를 통해 원도심 변화가 개별 사업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 방향을 정리하고, 부서 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명확히 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 2026년 병오년 설을 맞아 골목형상점가 2개소를 추가 지정하며, 명절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지난 22일 ▲상동 패션거리 골목형상점가 ▲동명동 아침골목상점가 등 2개소(면적 27,496㎡, 233개 점포)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목포시 내 골목형상점가는 총 14개소, 1,215개 점포로 확대됐다. 이번 추가 지정은 지난해 12월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기존 ‘2,000㎡당 점포 20개’에서 ‘15개’로 완화하는 조례 개정 이후,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 지정된 첫 사례다. 그동안 기존 기준으로 제외됐던 상권이 새롭게 포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목포시는 신규 골목형상점가의 온누리상품권 및 목포사랑상품권 가맹 확대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와 협력해 상인 대상 순회 가맹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는 ‘디지털온누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월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전국 16개 금융기관에서 5% 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6일부터 ‘목포사랑패스로 혜택 키우GO~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목포사랑패스 제도의 홍보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2월 18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목포사랑패스는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목포시가 설치·운영하는 관광·문화시설을 목포시민과 동일한 할인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말부터 시행돼 기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이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10만 원 이상 목포시에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확인과 경품 발송은 매주 1회 진행돼, 기부자들이 기다림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된다. 경품은 사용이 간편한 디지털 경품인 네이버페이 5,000원권으로 준비돼, 기부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바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설 명절의 풍성함을 더하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의 동참으로 대표 답례품 10종에 대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입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통합 특별시 청사를 전라남도청에 설치해야 한다며 이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목포상의는 현 전남도청으로의 특별시청 설치는 ‘집중억제와 분산배치’라는 국가균형발전 원칙에 부합하는 것으로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실질적 상징성은 물론 해양과 대륙을 잇는 미래 전략적 요충지이자 전남도민의 통합에 대한 소외감 우려를 불식시킴으로써 전남·광주의 상생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통합이후 도시운영의 실질적 균형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기능별·권역별 역할 분담이 명확해야 한다면서 통합시 출범이후 광주는 금융중심도시로 육성해 자본·금융·서비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동부권은 산업특례도시로 지정하여 산업 인·허가권을 부시장에게 부여함으로써 신속하고 자율적인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하며, 서부권은 행정 기능을 중심으로 해양환경, AI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미래 성장축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통합시장은 전라남도 남악청사에 상주하며 통합 행정의 중심을 맡아야 한다면서 이는 행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23일,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네 번째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열고, 산업단지 권역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15건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정·삽진·대양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단지 기반시설과 산업지원시설은 물론, 수산산업과 자원순환 시설 등 산단권역 전반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 ▲목포 지식산업센터 건립 ▲산정농공단지 도로포장공사 ▲스마트그린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단지의 기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올해 준공을 앞둔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점검과 함께, 김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 마른김 거래소 도입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국립김산업진흥원 유치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아울러 자원회수시설 및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건립 등 환경·자원순환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산업단지 권역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사업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2일, 가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사를 전라남도에 설치해 줄 것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입장문 발표는 조성오 의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는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수도권 집중 심화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통합청사 위치 선정이 향후 행정·경제·인구 흐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광주와 전남 전체의 균형을 고려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전라남도청은 전남과 광주를 연결하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전남 전역을 아우르는 지리적 균형성과 서남·중부·동부권을 연결하는 교통망을 갖춘 요충지임을 강조하며, “통합청사를 전라남도청에 설치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소외된 서남권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통합 효과를 전 지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목포를 포함한 서남권은 해양·관광·물류 산업의 거점으로, 통합 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노무현재단, 전라남도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선언 22주년을 맞아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목포극장과 오거리문화센터 일원에서 ‘국가균형발전선언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선언’은 지난 2004년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역 간 불균형 극복을 위해 발표한 선언으로, 이번 행사는 균형발전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념식은 29일 오후 7시 목포극장 1관에서 열린다. 변영주 영화감독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개막 선언, 기념 영상 상영에 이어 ‘사람사는세상 영화제’ 개막작 상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사전 등록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영화제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독립단편영화 16편과 초청작 8편이 상영되며, 감독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학술행사와 포럼은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린다. 29일 오후 1시 ‘청년이 말하는 균형발전’을 주제로 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립·은둔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회복하고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목포시는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 운영의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상담원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18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다. 다만 취업 준비에 어려움이 있어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45세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 청년에게는 개인별 상황과 취업 준비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단기 프로그램은 ▲전담 매니저의 밀착 상담 ▲개인별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및 진로 탐색 ▲이력서·자기소개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2026년을 맞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와 시책 가운데 달라지는 주요 내용을 정리해 소개했다.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 11건과 기존 제도의 선정기준 완화 및 지원금액 인상 32건 등 총 43건이 포함됐다. ▲ 보건·복지·여성 분야 보건·복지·여성 분야에서는 목포형 통합돌봄 사업인 ‘목포돌봄 365’를 새롭게 시행한다.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365일 안정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임신부 백일해 예방접종 백신 지원, 암환자 가발 구입비 최대 50만 원 지원 등 생활 밀착형 건강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은 각각 2% 인상되고, 생계급여는 6.51% 인상된다. 의료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며, 아동수당은 지급 연령이 8세에서 9세로 확대되고 지급 금액도 5% 인상되는 등 주요 복지사업의 지원 수준은 높아지고 선정 기준은 완화된다. ▲ 일자리·경제·인구 분야 일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 사회연대경제 조직인 마을기업과 협력해 어르신 돌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복밥상 만인동락(萬人同樂)’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열린 2026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무료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행복밥상 만인동락’은 매주 토요일 정오(12시), 목원동 만인계 웰컴센터 1층 ‘만인살롱’에서 운영된다. 회당 약 50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1월 17일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만인계 마을기업 조합원과 지역 주민이 운영 전반에 직접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공동체 사업으로 추진된다. 또한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마련해, 따뜻한 한 끼 식사와 함께 소통과 돌봄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어르신 돌봄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 연계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