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소방서는 7월 1일자로 제4대 완도소방서장으로 이민석(소방정)서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이날 오전 완도소방서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의용소방대, 소방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석 서장은 199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약 30년간 화재 대응, 소방 행정, 재난현장 지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경험과 실무 역량을 쌓아온 소방 전문가로 2023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그간의 공로를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은 인물이다. 신임 이민석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소방공무원의 본분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듣고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민석 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완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ㆍ대응 전략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군민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하여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관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01명을 신속히 이송하며, 생명을 지키는 ‘해상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완도해경의 관할 면적은 4,710㎢로 전라남도 면적의 약 38%에 달하고 관내에는 58개의 유인도가 존재하는 등 지리적 여건상 의료기관과의 접근이 제한된 곳이 대부분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육지 이송을 필요로 한다. 이에 완도해경은 야간이나 기상 악화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가용 세력을 총 동원하여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완도해경은 최근 3년간 총 615명의 응급환자를 긴급이송하며, 전국 해양경찰서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이송 실적을 기록했다. 연평균 약 200명이 넘는 이송 건수는, 해양경찰이 도서지역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응급환자 이송은 도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임무” 라며 “앞으로도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구조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와 폭염 등 여름철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군은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사태·하천 재해 등 인명 피해 유형을 집중 관리하는 한편 폭염 대책을 수립해 중점 추진 중이다. 이에 집중호우 등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소관 부서·관계 기관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앞서 장마 전 상습 침수 구역 14개소와 인명 피해 우려 지역 16개소, 소하천 87개소, 급경사지 51개소 등에 대한 관리 실태 점검을 마쳤다. 또한 산사태 위험지역 등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하수도․우수 관로 정비, 배수 펌프장 등 각종 수리시설 점검 등도 실시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군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폭염 대책도 시행한다. 폭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4개 부서, 2개 반으로 구성 된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 저감 시설 확대 설치와 취약계층 건강관리,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을 추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민원서류의 체계적인 관리 및 보안성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 최초로 ‘스마트 우편함’을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스마트 우편함은 개인정보가 담긴 민원서류나 일반 우편물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개폐 방식을 열쇠가 아닌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전환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우편함은 사전 등록된 담당자만 열 수 있으며, 개폐 이력이 자동으로 기록돼 무단 열람 방지 및 문서 분실, 훼손 등을 방지할 수 있다. 스마트 우편함 설치로 개인정보 유출 차단 등 민원인의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업무 처리의 효율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밤 9시 5분경 모터보트 A호(1.16톤, 승선원 2명)가 전남 완도군 대장구도 남동방 약 3km 인근해상에서 국지성 안개로 방향을 상실했다는 신고를 접수, 승선원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1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호는 같은날 오후 3시 30분경 해남군 송호항에서 출항하여 레저활동 중 안개로 방향을 상실, 119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즉시 연안구조정 2척을 급파했고 현장에 도착한 완도해경은 표류 중이던 A호를 발견, 근접 안전관리를 하며 A호가 땅끝 갈산항까지 무사히 입항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당시 시정은 약 10m에 불과할 정도로 안개가 짙게 끼어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고 전하며 “출항 전 기상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레이더, AIS 등 항해장비를 점검 후 운항해야 하며, 위치추적이 가능한 통신장비를 반드시 휴대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6월 23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했다.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수산경영과 정종민 주무관, 관광과 김송희 주무관, 해양정책과 주아영 주무관, 협업팀은 완도읍 총무팀과 복지2팀이 선정됐다. 적극 행정 우수 사례는 ‘소통 24’를 통한 전 국민 온라인 투표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수산경영과 정종민 주무관은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미 항공우주청(NASA)을 방문하여 완도 해조류의 미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특히 외교부, 주한 미국대사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주요 기관을 거쳐 미 항공우주청 아시아 대표에게 끊임없이 메일을 보내는 등 3년 동안 적극적인 노력으로 미 항공우주청을 방문해 완도 해조류의 우수성을 알렸다. 관광과 김송희 주무관은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를 지원해주는 ‘완도 치유 페이’ 정책을 추진하여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골목 상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 노화파출소는 여름철 해양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연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민ㆍ관 합동 선착장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완도해양경찰서 노화파출소를 비롯해 보길면사무소, 해양재난구조대원 등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객선 이용객 및 관광객들의 통행이 잦은 노화도 이목항과 보길면 청별항 여객선 선착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선착장 슬립웨이(선박을 물에 넣거나 빼는 경사면)에 자라난 이끼와 오염물을 제거하고, 선착장 주변 시설물을 점검 및 정비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SOS버튼 누르기 및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도 병행해, 주민과 관광객의 해양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노화파출소장 경감 감의석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과 해양 활동객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사고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지난 6월 26일 가족 복지와 공동체 돌봄의 거점이 될 ‘완도군 가족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우철 군수를 비롯해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군의원, 보건·복지·교육 관련 기관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센터 1층 다목적 소통 공간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댄스 공연과 해금 연주 등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센터가 지닌 복합적 기능과 운영 방향에 대한 비전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도군 가족센터는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가족 복지 공간으로 ▲1층에는 다목적 소통 공간, 커뮤니티실 ▲2층에는 공동 육아 나눔터와 다문화 자녀 이중 언어 교실 및 한국어 교실 ▲3층에는 상담실, 사무실 ▲4층에는 교육실, 요리 교실, 동아리방 등 다양한 가족 맞춤형 공간이 마련됐다. 앞으로 가족센터는 육아, 상담, 다문화가정 지원은 물론 가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정, 1인 가구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태풍 내습 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증가하는 연안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할 해역의 해상치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4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첫째 날에는 회진 및 마량 권역을, 둘째날에는 노화 권역을 직접 방문하여 ▲관내 사고 다발 해역 ▲해상교통량 밀집해역 ▲다중이용선박 여객선 항로 등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낚시 등 레저활동 증가로 인한 해양 안전 수요 급증에 대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선제적 대응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주요 항로를 중심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식별하여 긴급상황 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을 현장에 주문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길규 완도해양경찰서장은 “해양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25일 주한 탄자니아 대사가 군을 찾아 해조류 양식장을 둘러보고 기술 이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글로벌 해조류 서밋(World Bank Global Seaweed Summit)에 신우철 완도군수가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고, 탄자니아 축산수산부 관계자와 인연을 계기로 이뤄졌다. 토골라니 애드리스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는 경제보좌관과 함께 완도 해조류 양식장을 둘러보고 신우철 군수를 만나 해조류 양식 기술 이전과 기후변화 대응 및 해양환경 보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탄자니아는 코토니(cottonii)와 스피노섬(spinosum)을 가장 많이 양식하고 있으며, 주로 카라기난 추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카라기난은 주로 홍조류에서 추출하며 식품 첨가물, 제약 및 화장품으로 활용된다. 토골라니 애드리스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는 “향후 지속적인 양식 기술 교류 및 수출에 용이한 해조류 개발을 위해 완도군의 탄자니아 방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6일 군청 본관 3층에 해남세무서 완도민원실이 개소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5일에는 개소식을 가졌으며, 신우철 완도군수와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해남세무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해남세무서 완도민원실은 납세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통합 민원실 역할을 하게 된다. 국세·지방세 신고, 국세 수시 신고, 제증명 발급, 사업자 등록 신청, 상담 등이 이뤄지고, 세무서에서 처리할 수 없는 지방세 민원은 군청 세무회계과에서 처리함으로써 납세자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민원실에는 해남세무서 세무 공무원 1인 이상이 상시 근무 중이다. 소득세․부가가치세 등 국세 신고 기간에는 세무서 공무원이 추가로 파견되며, 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이 합동 근무를 하며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완도 군민이 국세와 지방세를 처리하기 위해 해남세무서 완도민원실과 군청을 각각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해소되어 납세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편의를 우선시하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26일, 완도해경 청사 집무실에서 ‘2025년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는 사안이 경미하거나 생계형 범죄 등에 대해 범행 동기ㆍ피해정도ㆍ반성여부ㆍ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감경하는 제도로, 교육ㆍ훈방 등 비형사처분을 통해 재범을 방지하고 국민의 법 감정에 부합하는 형사사법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완도해양경찰서장을 포함하여 내부위원 3명과 前 해양경찰관, 변호사 등 외부위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산자원관리법위반 등 총 6건의 경미범죄 사건을 심사해 모두 훈방 의결로 감경 결정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단순한 처벌을 넘어, 지역 공동체 의식 확립과 예방 중심의 형사사법을 실현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춘 공정하고 신뢰받는 수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