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평가에서 예산절감 분야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행안부는 지난달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182건에 대해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세입증대 분야별 사전심사를 거쳐 33건을 선정했으며, 서구는 모두의 배움터‘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사업이 예산절감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서구는 지역대학과 연계한 교육강좌 발굴, 동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한 동 캠퍼스 운영, 민간시설을 활용한 ‘10분 거리 학습놀이터’구축 등 민·관·학 협업과 기존의 환경을 적극 활용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으로 평생학습관 건립비용을 절감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올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방재정 운용을 탄탄하게 추진한 결과로 평가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건전한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부의장은 20일 제317회 제2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낭비없는 예산 집행과 예산의 투명성 강화’와 ‘파크골프장 증설’을 위한 서구청의 노력을 당부했다. 김 부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본예산 심사에 대한 소회를 밝히면서 “2024년 본예산에 중복성, 일회성, 소모성, 행사성, 소멸성 예산편중이 심각한 수준이다”며 “서구청은 사전검토를 충분히 거쳐 계획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주민참여예산제의 제도적 보완을 통해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부의장은 “자치단체는 지역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생활체육시설 등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면서 “구민의 복지향상 뿐만아니라 전국대회개최, 지도사·심판·강사 등의 전문인력양성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도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파크골프장 증설을 위해서는 광주시와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면서 “광주시에서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대상공원 일대 종합조성계획에 파크골프장 조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서구청과 함께 광주시와 긴밀하게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전역에 지난 20일부터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간선‧이면도로 제설작업 및 한파쉼터 가동 등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구는 21일 오전 7시30분 김이강 서구청장 주재로 대설 대응상황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근무 상황점검 및 향후 대응계획 등을 점검했다. 서구는 안전총괄과, 건설과, 공원녹지과, 교통지도과 등 주요 부서와 18개 동에서 직원 70여 명이 24시간 비상근무 중이며, 21일 오전6시 전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해 서구 관내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서구 관내 주요 간선도로 중 제설 취약노선 32개소 41.77㎞를 대상으로 상시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며, 송암공단 경사지 염수분사장치와 이면도로 경사지에 설치된 스마트 액상제설함도 가동 중이다. 아울러 서구는 한파쉼터 277개소 운영 및 및 버스정류장 내 온열의자 정상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비닐하우스 86개소와 건설공사장 및 건축공사장 22개소 등에 대해서도 책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까지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구는 비상근무체계를 계속 유지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오미섭 의원은 제317회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효사어린이테마공원’과 ‘공립 치매전담요양시설’의 차질없는 추진과 장기․협업 추진사업에 대한 관리시스템 마련을 요청했다. 오미섭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효사어린이테마공원 건립사업’관련해 ▲ 공원녹지과의 비전문성과 부서간 협업시스템의 부재 ▲ 교통지도과에 이관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부재 ▲ 안전성 검사와 BF본인증등을 부서별로 별도 추진하거나 비싼 운반비를 들여 파낸 흙을 처리했다가 다시 비용을 들여 흙을 구입하는 등의 예산낭비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또한 고령사회정책과의 ‘공립형 치매전담요양시설 건립사업’은 작년 8월 진출입로 문제로 사업추진이 중단됐으나 올해 11월 진출입로가 확보되는 등 변화된 상황을 반영한 추진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점과 집행부의 의지 부족을 지적했다. 오미섭 의원은 발언을 통해 “효사어린이테마공원과 공립 치매전담요양시설이 계획대로 추진되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신뢰받는 행정, 중단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장기간 추진되거나 부서간 협업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관리시스템을 마련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20일 광주광역시서구양3동 주민자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전 의원이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양3동 발전을 위해 특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베풀었고, 성실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주민민원 해결에 혼신의 힘을 다해 양3동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커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 의원은 “그동안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양3동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더욱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현장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대통령 표창, 지방자치 우수조례로 2회를 수상, 광주시장 표창,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수상 등 총 13번의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1일 2023 매니페스토 좋은 조례 분야 수상 △22일 여의도정책연구원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15일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관장은 “전 의원이 서구에 대한 남다른 노력과 애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였고, 특히 구민 체감형 복지조례 제정으로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커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 의원은 ▲전국 최초 조례 제정 '광주광역시 서구 이동불편자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 개정 ▲장애인복지관 주차장 부지매입 등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남다른 노력이 조명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전 의원은 “서구 장애인들을 위한 조례제정을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장애인의 현실과 목소리를 듣는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서구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현장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대통령 표창, 지방자치 우수조례로 2회를 수상, 광주시장 표창, 최근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19일 독서동아리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서구 독서동아리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0개 독서동아리 회원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쿠스틱 밴드 ‘우물안 개구리’의 공연, 동아리 사업 결과 보고, 우수동아리 시상, 영국 부커상 및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 작품인'저주토끼'의 저자 정보라 작가와의 북토크 등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주민의 일상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과 지역 독서 공동체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토론도서 지원, 역량강화교육, 북 콘서트, 문집 발간 등 동아리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구 독서동아리 50개 팀은 지난 3월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총 22회의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 운영 ▲북콘서트 개최 ▲동아리 독서마라톤 운영(29개팀, 458,165m)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구는 사업 참여도, 활동일지, 독서마라톤 참여 등 심사기준에 맞춰 최우수동아리‘읽을채비’1팀, 우수동아리 ‘소소한책읽기’,‘책든부모단’,‘더샵힐링북클럽’3개팀을 선정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3회 연속 가족친화인증에 성공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 지원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서구는 2012년 최초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이후 11년째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3번째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2026년까지 자격이 연장됐다. 가족친화 인증은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자녀출산 양육 및 교육지원 제도 ▲탄력적 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가족친화경영 직원 만족도 등에 대한 심사를 거치며 서구는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과 자녀출산 양육 및 교육지원 제도, 가족친화문화 조성제도 등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최종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재인증 획득은 서구가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수행해 높이 평가받았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 위주의 발탁을 진행하고, 직원들의 일과 삶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연구단체 가치(with)의 김균호(대표), 오미섭(간사) 의원이 지난 19일 서구청장실에서 서구청장(김이강) 및 관계 부서 담당자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김균호 의원은 “의원 연구단체에서 '‘걷고싶은 서구’를 위한 문화적 도시재생 적용 방안' 연구를 추진했다. 연구 결과로 도출된 ‘하늬바람길’, ‘공유도로’, ‘스마트폴’ 등은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소통 테마길’과 연계하여 시민들의 보행환경 향상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청장(김이강)은 “‘걷고 싶은 서구’에 대해서는 모두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유 해주신 내용 잘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모든 시민의 걷고 싶은 서구’를 조성하고 ‘감탄서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서구의회와 서구청이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가 제317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제3차 본회의에서 건강증진 및 자동차 중심의 다양한 교통환경 문제점을 해결하고 탄소중립의 녹색교통 수단으로 대표되고 있는 ‘자전거’ 이용을 증진하기 위해 광주 서구의회 의원들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 적극 실천’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구의원 일동은 행정안전부 및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 광주 경찰청과 과 서부경찰서, 그리고 광주광역시청과 서구청에 ▲ 자전거 이용 안전 증진을 위한 자전거 횡단도 등 관련 시설 확충 및 관리 강화 ▲자전거 교통 관련 시설물의 디자인에 대한 통일감 있는 모델화 구축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및 조례 개정 등을 촉구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균호 의원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1995)'을 제정한 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규정 및 지침을 마련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련 계획 수립과 정책들을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2021년 기준 자전거 교통 분담율은 1.2%로 미비한 실정이다”고 발언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실정은 자전거 인프라 확대 및 관리 미흡과 연결된다고 할 수 있다. 서구의 현재 자전거 도로는 총 13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은 20일 제317회 제2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덕동 유수지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그간 소외되어 온 유덕동에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임성화 의원은 “그간 유덕동에는 하수종말처리장, 음식물 사료화 처리시설, 환경관리공단 등 주민기피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주민들이 오롯이 피해를 감내하는 상황이었다”며, “유덕동이 더 이상 발전가능성만 갖춘 동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가 보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임 의원은 “2014년 유촌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되어 있는 서구의 유일한 유촌동 유수지(방재시설)가 그간 10여년간 방치되어 방재시설의 기능을 전혀 못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풀과 모기로 오히려 주민 피해를 가중시켜왔다”며, “서울, 인천 등 선도 사례와 같이 유수지의 방제 기능을 유지하면서 대지에 주차장이나 문화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복합화하여 활용하는 방안이 있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더해 “행안부 '우수유출저감시설 신규사업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22일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기초의회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 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전 의원이 전국 최초로 제정한 '광주광역시 서구 이동불편자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는 ▲ 2022년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우수상 ▲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상 ▲ 행정안전부 2023년 1분기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사례 선정 ▲ 2023 지방자치 의정대상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트토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여 국내 평가기관으로부터 조례의 우수성과 혁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전 의원은 “주민의 의견을 듣고 마땅히 해야 할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어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며 더불어 주민의 삶 개선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수상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