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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전남도,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현장 대응 강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폭언·폭행 민원인 등 민원현장에서 발생할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민원담당 공무원과 민원인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5일 도청 도민행복소통실에서 특이(악성)민원 합동 모의훈련을 했다. 훈련에선 도민행복소통실 전 직원과 청원경찰, 무안경찰서가 함께 참여해 실제 비상상황에 맞는 단계별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특히 ▲특이민원인 제제와 퇴거 조치 등 직원 사전교육 ▲폭언 발생 시 1차 진정 대응 ▲기물 파손이나 위협적 행동 시 단계별 경고와 경찰 연계 ▲비상벨 작동과 즉각 대응체계 확인 등의 과정이 포함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민원인에 의한 폭언 등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전남도는 매년 상·하반기 총 2회 모의훈련을 하며, 공직자 보호와 안전한 민원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정양수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상반기 훈련에 이어 보다 대응능력이 향상된 이번 훈련은 단순한 시연을 넘어, 실질적 민원현장 안전망 강화를 위한 중요한 시도”라며 “앞으로 지속해서 현장 중심의 훈련을 정례화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

    • 김용희 기자
    • 2025-11-26 14:50
  • 전라남도 전남도, 독감확산 방지위해 마스크 쓰기 캠페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의사환자가 급증하고, 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12월 말까지 6주간 마스크 착용 캠페인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플루엔자 주의보는 두 달 빠른 시기인 10월 17일 발령됐으며, 전국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은 46주차 외래환자 1천 명당 66.3명으로 전주보다 31% 늘었다. 이에 전남도와 무안군보건소 등 50여 명은 26일 일로시장 일원에서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독려와 마스크 등 예방 물품을 나눠주며 독감 확산 방지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예방접종 독려,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의료기관과 마트,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전남도와 22개 시군보건소는 공동으로 언론매체·전광판·SNS·마을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확대하고,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마스크 6만 개를 긴급 배부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현재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는 A형(H3N2) 독감 바이러스며, 접종하는 백신은 중증 예방 효과가 있으므로 고위험군인 65세

    • 김용희 기자
    • 2025-11-26 14:50
  • 사회 전남도, 올해 SNS 3개 대회 역대 최다 수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 국내 대표적 SNS 어워드 3개 대회에서 6개 부문을 휩쓰는 등 역대 최다 수상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6일 ‘2025 올해의 SNS’에서 광역자치단체 블로그 ‘대상’과 유튜브 ‘최우수상’을 받았다. 앞서 지난 7월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광역자치단체 블로그 ‘대상’, 유튜브·인스타그램 ‘최우수상’에 이어 10월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국내 최고 권위 3개 SNS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쉽고, 재밌고 트렌디하게 콘텐츠를 제작해 블로그, 유튜브 등 7종의 SNS 매체를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남도 블로그는 콘텐츠 기획력, 생활 밀착형 카드뉴스, 여행·복지·안전 정보를 담은 트렌디한 콘텐츠, 100명의 SNS 서포터즈가 제작한 매일 2~3건의 현장 중심 기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독자 12만여 명을 보유한 ‘전남도 유튜브’는 핵심 정책을 간결하게 소개하는 ‘정책 1분컷’, 데이터를 활용한 ‘전남 순위 TOP5’ 등에서

    • 김용희 기자
    • 2025-11-26 14:50
  • 사회 전남도민원메신저, 도민 생활불편 등 제보 4년 연속 최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6일 순천 아모르웨딩컨벤션에서 2025년 전남도 민원메신저 성과보고회를 열어 올해 민원메신저의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활동 노고를 격려했다. 전남도 민원메신저는 올해 2월 제13기가 출범한 이후 약 9개월 동안 지난해(4천41건)보다 54% 늘어난 6천224건의 도민 생활현장 불편사항 등을 제보해 4년 연속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전남도는 민원메신저 활동을 위해 전문가 의견쓰기 교육, 현장 모니터링 강화, 우수 활동 지원체계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도민 행복 소통행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민원메신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에서 도정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 설명회를 통해 민원메신저가 도정 전반의 흐름을 폭넓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도민 고충을 더 정확히 파악해 전달토록 했다. 본행사에서는 민원메신저 활동 성과 영상, 생활 속 불편 해소 사례 등 올해 추진된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도민 불편 해소와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

    • 김용희 기자
    • 2025-11-26 14:50
  • 사회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전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보호 릴레이 캠페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1388 희망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하여 10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보호 릴레이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폭력 예방,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등 지역사회 전반의 청소년 안전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각 센터는 학교·청소년 시설·주요 거리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장소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와 참여형 활동을 진행했다.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각 시·군 센터에 △“폭력은 NO, 존중은 YES” △“청소년이 안전한 전남 함께 만들어요” 등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홍보물품을 공동 배부하여 캠페인의 통일성을 높였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도·시·군이 함께 참여한 공동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청소년 보호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각 센터는 캠페인 운영을 통해 청소년 상담 서비스와 1388 청소년지원단 활동을 안내하며, 청소년이 필요할 때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 김용희 기자
    • 2025-11-26 14:5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박현숙의원 “전남도교육청, 중고등학교 진학 지원 ‘사각지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교육청의 진로진학 지원 체계가 대학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초ㆍ중학생의 상급학교 진학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일, 전남도교육특별회계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진로진학 지원 체계가 고등학생의 대학 진학에 집중되면서 정작 중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상급학교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실정”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전남도교육청은 목포ㆍ여수ㆍ순천ㆍ나주ㆍ광양 5개 권역에 진로진학상담센터를 두고 학습 상담과 진로진학 지원을 하고 있다. 박현숙 의원은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ㆍ과학고ㆍ외고 등 다양한 고교가 있음에도 중학생이 학교별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접할 기회가 부족하다”며 “학교 설명회 시기가 늦고 정보 접근이 제한되다 보니 학부모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같은 비공식 경로에 의존하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지역 교육지원청은 학생 유출을 막기 위해 고교별 강점과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며 “대입 중심 정책을 유지하되 중고등학교 입학까지 진학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

    • 김용희 기자
    • 2025-11-26 14:5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김미경 의원, 청소년 한부모 자립 지원, 현실에 맞게 강화해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비례)은 지난 24일 2026년도 여성가족정책관 예산안 심사에서 청소년 한부모 자립 지원 강화와 사회적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청소년 한부모 가정은 총 61세대로, 중위소득 65% 이하를 대상으로 자녀 1명당 37~40만 원의 지원과 자립 촉진 수당, 학습 지원 등을 제공받고 있다. 김미경 의원은 “현재 지원금만으로는 주거비·양육비·교육비 등을 감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특히 취업 준비와 진학에 대한 체계적 지원이 미흡해 장기적인 자립 기반 마련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학업과 육아를 병행하는 청소년 한부모가 지역사회에서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제도 보완과 함께 편견 해소를 위한 인식 개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청소년 한부모 가정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맞춤형 자립 지원과 학업 병행 체계 강화를 위해

    • 김용희 기자
    • 2025-11-26 14:5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최정훈의원 “방과후ㆍ늘봄 간식, 불참 학생 몫까지 지급해 잔반 증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학교 방과후수업과 늘봄학교 과정에서 간식이 등록 학생 수 기준으로 일괄 지급되면서 상당량의 잔반이 폐기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21일, 전남도교육특별회계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방과후수업과 늘봄학교에 실제 참여하지 않은 학생 몫까지 간식이 공급돼 간식 잔반이 그대로 폐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방과후수업과 늘봄학교에 제공되는 간식은 ‘참여하는 학생 수’를 기준으로 100% 지급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외부 반출이 금지돼 남은 간식을 모두 폐기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 최정훈 의원은 “예를 들어 학교에서는 정원의 80%만 실제 참여하는데도 간식은 100%로 들어오기 때문에 남기는 양이 많을 수 밖에 없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다”며 “학생 참여율을 고려해 탄력적 간식 산정 방식과 같은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도교육청 김영신 교육국장은 “해당 부서와 협의해 간식 공급 방식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김용희 기자
    • 2025-11-26 14:50
  • 사회 전남경찰청, 법규위반 차량만 골라 고의 교통사고 내고 보험금 챙긴 배달기사 및 택시 운전자 2명 검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은, ’22. 8月 ~ ’25. 7月 사이, 전남 순천시 일대에서 차선 위반 차량 등 법규위반 차량만을 골라 접근하여 고의로 넘어지는 비접촉 사고를 야기하는 수법으로 총 12회에 걸쳐 약 3천 1백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배달기사 A씨(남, 36세)와, ’23. 9月경 전남 여수시 일대 일방도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량들을 골라 감속 등 조치하지 않고 그대로 충격하는 수법으로 총 2회에 걸쳐 약 6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택시기사 B씨(남, 42세)를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불구속 송치했다. 조사결과 배달기사 A씨는 더 큰 피해를 방지하고자 방어 차원에서 미리 넘어진 것일뿐 보험사기는 전면 부인했으나, 여러차례 사고 영상을 분석한 결과 사고를 방지할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사고 차량 각도상 사고 상황이 아님에도 혼자 넘어지는 비접촉 사고를 유발한 정황과 파손된 핸드폰을 보험사에 허위 청구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택시기사 B씨 또한 사고 발생 사실은 인정하나 보험금 편취 목적으로 고의사고를 낸 사실을 전면 부인

    • 김용희 기자
    • 2025-11-26 12:30
  • 전라남도 전남민관산학위, ‘함께 만드는 2026 전남교육’ 협력 방안 모색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여수에서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제6회 정기회를 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정빈 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민․관․산․학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위원회는 2026년 전남교육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함께 점검하고 폭넓게 논의했다. 위원회는 안건 협의에서는 ▲ 학생 주도적 배움을 키워가는 학교문화 정착 ▲ 지속가능한 지역 기반 교육생태계 확산 ▲ 세계와 지역을 잇는 글로컬 교육 강화 등 전남교육의 핵심 정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전남교육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학생주도 2030교실’확산 방안, 교육․산업․지역이 연계되는 전남형 AI인재양성 생태계 구축,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격차, 윤리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AI 교육체계 마련까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실천적 논의가 깊이 있게 이어졌다. 김정빈 위원장은 “2026년 전남교육의 역점사업이 탄탄하게 추진될 때, 도약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의 비전이 현

    • 김용희 기자
    • 2025-11-26 11:30
  •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보성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ESG 교육’ 호응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5일 보성 벌교여자고등학교에서 보성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ESG 맞춤형 찾아가는 실천교육’을 저녁 시간대에 특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이 참여하기 좋은 시간대를 반영해 평일 저녁 18시 30분부터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바쁜 일상과 업무를 마친 뒤에도 자녀의 미래교육을 위해 기꺼이 교육 현장을 찾은 학부모들의 발걸음은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교육’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었다. 교육은 ▲ 환경 보호 ▲ 사회적 책임 ▲ 협치 등 ESG 핵심 개념 이해부터, 가정과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지역사회 중심 활동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질의응답과 참여 중심의 소통이 이어지며 학부모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ESG에 관심이 있었지만, 시간대가 안 맞아 참 아쉬웠는데, 평일 저녁 시간에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ESG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생활과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실천’이라는 점을 깨닫게 됐다”고

    • 김용희 기자
    • 2025-11-26 11:30
  • 전라남도 김정이 전라남도의원, “연안재해 커지는데 지진해일 예산 감액은 안전 포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기후위기로 태풍·해일과 해수면 상승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지진해일 대응 예산을 줄인 것은 연안 안전을 사실상 포기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김정이(더불어민주당, 순천8) 의원은 11월 24일 2026년도 전라남도 환경산림국 예산안 심사에서 ‘지진해일 대응’ 사업 감액 문제를 지적하며 “연안 재해 위험은 갈수록 커지는데 지진해일 예산을 줄인 것은 연안 안전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지진해일대응 사업은 ▲기후변화로 태풍·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파도 등으로 인한 피해 및 해안침식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해일·풍랑·모래날림·염분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방사업과 ▲파도에 의한 해안침식을 예방하거나 이미 침식된 해안을 복구하는 사방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김정이 의원은 “최근 태풍의 강도가 커지고 남해·서해 연안의 해일·해수면 상승·해안침식 위험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사업량을 줄여 예산을 감액했다는 것은 위기 대응 예산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은 우리나라에서 해안선이 가장 긴 만큼 지진해

    • 김용희 기자
    • 2025-11-26 11:3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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