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기조 속에 추진 중인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TF의 핵심 목적은 ▲분야별 현안과 연계된 전략 과제 발굴 ▲제도 개선 및 재정 지원 특례 과제 발굴 등을 통해 통합 논의 과정에서 장흥군의 실질적 수혜 기반을 확보하는 데 있다. TF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기획총괄 ▲문화관광 ▲기후에너지·경제 ▲보건·복지 ▲안전건설 ▲농수산 등 6개 분과로 구성된다. 각 분과는 통합 논의 쟁점 분석과 함께 장흥군 맞춤형 과제를 발굴한다. 장흥군은 TF 운영을 통해 통합 논의 진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군의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관계기관 협의와 건의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통합 이후에도 장흥군이 안정적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재정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구체적 실행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행정통합은 지자체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지역의 이익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대응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여성 농어업인의 문화·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2026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부족한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복지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지원 대상 연령이 기존 75세 이하에서 80세 이하로 확대돼 더 많은 여성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80세 이하(1946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의 여성농어업인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 2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본인 명의의 농협채움카드로 지급한다. 농협채움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농협군지부 또는 지역농협을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지급된 바우처 포인트는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 등을 제외한 식당, 미용실, 서점, 영화관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사업자 등록자 및 전업적 직업을 보유한 자, 농업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공공분야 직접일자리 확대를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취업 지원과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관광자원 활용과 마을 가꾸기 등 2개 분야로 운영되며, 총 4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읍·면 소재지 등 관할구역 내 관광지 조성 및 화단 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은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2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인구행정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사업자 등록자, 공무원의 배우자나 자녀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조건은 연령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64세 이하 근로자는 1일 최대 6시간, 65세 이상 근로자는 1일 최대 4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시간당 10,320원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군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관광·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건축물 285동을 대상으로 지붕 철거 및 개량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면 함유 슬레이트 지붕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쑥섬·연홍도·우도 등 주요 관광도서와 시가지 도로변 건축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 방문이 잦은 지역과 시가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집중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가 포함된 주택 및 비주택 건축물이며,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과 지붕개량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이며, 희망자는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주요 관광도서와 시가지 도로변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주민 건강 보호는 물론, 고흥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월 23일, 여성문화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 22․23대 회장 이임과 제24대 회장 취임을 기념하는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여성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제22․23대 황호순 회장이 이임하고, 제24대 권미숙 회장이 새롭게 취임해 제24대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황호순 이임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로부터 큰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와의 자매도시 교류를 지난해 10월에 6년 만에 재개했으며, 2025년 양성평등주간 행사에서는 여성단체 프리마켓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여성단체 간 화합과 연대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4대 폭력 예방 거리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광양시 여성단체의 위상 제고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취임한 권미숙 회장은 여성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여성단체 간 연대와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오는 1월 27일 지산면을 시작으로 2월 10일(화) 진도읍까지 총 7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수가 직접 참여해 군민과 소통하는 자리로,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체육관 등 넓은 공간에서 진행된다. 군민과의 대화는 하루에 한 개 읍면씩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26년 군민과의 대화’는 그동안 기획홍보실장이 맡아왔던 군정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김희수 군수가 직접 파워포인트(PPT)를 활용해 주요 군정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희수 군수는 이번 대화를 통해 지난해의 주요 군정 성과와 올해 군정 비전, 핵심 추진 전략, 주요 운영 방안 등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해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진도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92건의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주민 건의 사항과 숙원사업에 대해 분기별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는 주민 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3일 군청 송강정실에서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한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담양지역자활센터장 변경에 따른 위촉장 전수를 시작으로 ▷2026년도 사회보장급여 연간조사계획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족관계 해체 인정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사후심의 ▷2026년 담양군 자활지원계획 등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위원회는 2026년 사회보장급여 연간조사계획을 수립해 복지 대상자의 자격 적정성을 공정하게 조사하고, 필요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심의했다. 아울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가족관계 해체를 인정받는 대상자의 구체적인 요건을 검토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다. 또한 긴급복지 지원 사후심의를 통해 기존 지원 사례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점검하고, 지원 체계의 신뢰성을 강화했다. 이어 2026년 자활지원계획과 관련해 저소득층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자활근로사업과 지원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논의해 의결했다. 군 관계자는 “생활보장위원회는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교동지구에서 지역 보훈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 현충공원 착공식’을 열고, 국가유공자 등을 기리는 추모·기억의 공간 조성에 착수했다. 영암 현충공원 조성사업은 추모·기억으로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일상에서 북돋울 수 있는 경관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유족과 참배객들의 이동·접근 편의성도 높인다. 현충공원은 4,869㎡ 부지에 총사업비 23억4,000만원을 들여 ▲충혼탑 ▲기억의벽 ▲기념광장 ▲휴게공간 ▲산책로 등을 갖춘다. 영암군은 입지 선정 단계부터 보훈단체 회원, 주민 등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공사 기간 안전관리 강화, 주변 불편 최소화 등 만전을 기해 건립을 마치고 영암군민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현충공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성되는 공간이다. 영암군민 누구나 찾고 기억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추모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준공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영암군민의 독감,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로 불리는 독감은 매년 겨울철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고열·폐렴 등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현재 국가사업으로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고, 보건소와 도포·군서·서호·미암면보건지소,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예방이 권고되고 있다. 영암군은 65세 이상 군민에게 무료접종해 주고 있고, 올해는 1961년생부터 보건소와 도포·군서·서호·미암면보건지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독감과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개인의 건강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제때 예방접종 완료로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서구 김태진의원이 지난 23일 서구의회 제337회 임시회에서 “쌍촌동 GS 자이 옆 무지개어린이공원이 준공 이후 10개월 동안 관리가 방치되어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무지개어린이공원이 작년 4월 준공된 이후 10개월 동안 서구청으로 기부채납이 되지 않아 관리가 부실하다‘면서 ”시와 시행사는 소송과 무관하게 하루빨리 BF 인증 행정 절차 및 서구청으로 기부채납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쌍촌동 GS 자이 옆 무지개어린이공원은 아파트 바로 옆으로 공원 내 야영과 취사, 음주, 흡연, 고성방가 등에 대한 서구청의 관리와 지도가 정기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 김의원은 “주민들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심 내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서구의회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공공 돌봄 정책으로 정착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윤정민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열린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공공형 실내놀이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애써온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일회성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공공돌봄의 주요 정책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서구청이 LH‘세대공감 나눔+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선정돼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위한 사업비(공모 기준 10억 원)를 확보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의회와 행정이 함께 논의해 온 공공 돌봄 정책이 실제 행정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공모 과정에서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단순한 놀이공간이 아닌, ‘아동 돌봄과 가족 지원, 세대공감을 아우르는 공공서비스’로 기획한 점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윤 의원은 “공공형 실내놀이터는 부모의 돌봄 부담을 사회가 함께 나누는 돌봄의 공공성 실현 공간”이라며,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문 인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17개 시도에서 총 1,127명의 선수단(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 641명)이 참가해 7개 동계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종목은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과 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아이스하키와 컬링 종목은 강릉 하키‧컬링센터에서, 빙상(쇼트트랙) 종목은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 200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3회째를 맞이한 ‘장애인동계체전’은 장애인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무대로서, 장애인 동계 스포츠 향유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올해 3월에 개최되는 ‘제14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무대에 참가하는 국내 정상급 동계 장애인선수들이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이 선수들의 경기는 대회 기간 종목별 경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