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태국 인권도시발전연구단이 시청을 방문,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행정 체계와 실행 방식 등을 학습했다고 12일 밝혔다. 태국 인권도시발전연구단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인권도시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박5일 간 대한한국을 방문했다. 연구단은 방문기간 동안 국가인권위원회를 비롯해 대학·연구기관, 대표적 인권도시 광주의 정책과 제도 등에 대해 정책조사를 했다. 연구단은 지난 11일 시청을 찾아 광주시의 인권 정책과 제도 실현 과정, 인권행정 운영 경험 등을 공유했다. 광주시는 인권정책 추진 경과와 주요 사례, 시정 홍보영상 상영 등을 통해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행정 체계와 실행 방식을 설명했다. 연구단은 특히 광주시의 ▲전국 최초 인권증진조례 제정 ▲인권헌장 선포 ▲5년 단위 인권기본계획 수립 ▲인권지표 운영 ▲인권옴부즈맨 제도 ▲인권영향평가 등 제도적 장치를 통해 인권이 행정 전반에 내재화된 것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구단은 또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국가폭력과 시민 저항의 역사가 어떻게 공공의 기억으로 보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1층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청렴 캠페인’을 실시,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감사위원회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음주운전 근절 등 설 명절 기간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할 청렴 실천사항을 안내하고,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또 ‘함께 만드는 청렴한 세상!’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접합(도킹)형 보조배터리를 직원들에게 배부하며 자발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한편 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전국 7개 특·광역시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대응계획’을 수립해 제도 개선과 실천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청렴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20일부터 어르신 건강 증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걷기 프로젝트 ‘백세 팔팔 걷기’ 사업에 들어간다. 올해 4년 차에 접어든 이 프로젝트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2~10월 중 짝수달에 휴대폰 걷기 앱을 활용해 총 5회 걷기에 도전하는 내용. 규칙적 걷기 운동으로 건강생활 습관 형성, 만성질환 예방, 건강한 노후 대비 등을 실천하면 지원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 걷기 앱 ‘워크온’을 켜고,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일 5,000보씩 20일간 10만보, 80세 이상 어르신은 매일 4,000보씩 20일간 8만보를 걷는 것이 도전 목표로, 이를 달성하면 영암사랑상품권 1만원을 준다. 휴대폰에서 워크온을 내려받아 영암군 공식 커뮤니티 ‘영암 백세 팔팔 걷기 사업’에 가입한 다음, ‘예약하기’나 ‘참여하기’ 항목을 누르면 도전이 시작된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의 가장 좋은 방법인 걷기를 건강 활동, 지역 소비와 연결했다. 많은 어르신들이 걷기 참여로 건강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주길 바란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 보건소는 “오는 27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은 신종 감염병 및 호흡기 감염병의 재확산을 예방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병문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병문안 3대 원칙인 ▲확인하기(병문안 시간·허용 인원·장소 사전 확인) ▲자제하기(감염성 질환자와 노약자의 병문안 자제, 영상·문자·SNS 등으로 마음 전하기) ▲지켜주기(출입기록지 작성, 손 씻기, 반려동물·음식물 반입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함평군은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함평성심병원, 함평공립요양병원, 국군함평병원, 지역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을 방문해 병문안(면회) 장소 운영 실태와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병문안이 증가하는 명절 기간 병문안 3대 원칙을 담은 포스터를 배부하고, 군 누리집과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집중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병문안은 환자를 위로하는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의료·돌봄·주거·일상지원을 하나로 연계한 ‘담양형 통합돌봄 체계’는 군민이 정든 집을 떠나 시설로 가는 대신,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군민 안심 복지’의 핵심이다. 군은 농촌 지역 특성상 고령 1인 가구와 노인 부부 가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만성질환과 거동 불편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대상자가 여러 기관을 직접 찾아다녀야 했던 기존의 영역별 돌봄 서비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담부터 연계, 사후관리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로 돌봄의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방침이다. 이미 2024년 보건복지부와 2025년 전라남도 시범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 병원 동행, 도시락 지원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담양군은 올해 8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충해 수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2026년부터는 퇴원 환자 돌봄을 한층 강화한다. 관내 병원과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지난 11일 순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단체 대표와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분야 5개 단체 교류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인접한 두 지자체가 농업 기술을 공유하고 기후 위기와 농촌 고령화 등 공통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는 양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선도 단체인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4-H본부, 농업경영인회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군민의 날·축제 등 행사 교류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 교류 ▲경마공원 공동 유치 협력 ▲고향사랑 상호 기부 등으로, 양측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함께 ‘부자 농촌’을 만들어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협약서 낭독에 이어 ‘경마공원 공동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참석자들은 경마공원 유치가 양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순창군 관계자는 “전남과 전북을 대표하는 두 농업 도시가 손을 맞잡은 만큼, 현장의 목소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에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심장 안전도시 만들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나주소방서는 11일 3층 소회의실에서 전남소방본부,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 안전도시 만들기 시범관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나주시 시험운영 계획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심장 안전도시 만들기’는 26년부터 32년까지 7년간 추진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매년 2%씩 향상시켜 최종 2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주시는 해당 사업의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지역 특성에 맞는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사업 초기 단계인 26~27년에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대상지를 선정하고 의용소방대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집중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나주소방서는 관내 70개소에 AED우선 설치 대상지를 조사․선정하고 지역 주민 대상 여건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의용소방대를 전문강사로 양상해 지역 밀착형 심폐소생술 교육을 상시 운영하고 올해 연간 3만명, 나주시민의 약 25%를 대상으로 CPR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목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병문안 증가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를 병행하며 안전한 병문안 문화 확산에 나섰다. 나주시보건소는 명절 연휴 기간 환자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2개소에 대한 병문안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전통시장에서 올바른 병문안 문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영산포풍물시장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병문안 3대 원칙’인 확인하기, 자제하기, 지켜주기를 중심으로 병문안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방문을 자제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면회하며 손 위생과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할 것을 홍보했다. 같은 날 나주종합병원과 나주효사랑요양병원을 방문해 병문안 관리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병문안 별도 공간 운영 여부,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 비치 현황, 문병객 방문 기록 관리 상태 등으로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한 관리 체계를 중점 확인했다. 나주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에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조례호수공원 호수산 일원에서 죽은 나무와 기울어진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가지치기를 통해 수목의 수형을 개선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9일부터 23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사업은 숲의 안전성과 경관을 동시에 개선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쾌적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된다. 특히 시야를 가리던 고사목과 무성한 가지를 정비해 호수산 전반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트인 조망과 쾌적한 산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산책로 이용 시 시야가 한층 넓어지고, 계절별 숲의 경관도 더욱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목의 생육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숲의 건강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산림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례호수공원이 더욱 트이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나,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중 일시적인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재)순천문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202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문화예술 공연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년째 진행되는 아고라 순천은 그동안 축적해 온 열린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시민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공공 공연 플랫폼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 대표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모는 사업 공고일 기준 순천시 거주 예술가(예술단체)로 해당 분야 전공자 등 공연 역량을 갖춘 개인 및 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5개 장르 ▲대중음악 ▲양악 ▲국악 ▲무용·댄스 ▲다원예술로 구분해 ▲전문예술 40팀 ▲생활예술 37팀 ▲아고라청년 12팀 ▲ 아고라실버 11팀 등 총 100팀을 선발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공연팀은 4월부터 11월까지 순천시 곳곳에서 시민들과 예술인들이 참여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획 및 테마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순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순천문화재단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26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혁신농업인센터 1층 강당에서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순천시는 환경미화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명절을 앞두고 시민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아울러 환경미화원과 함께 “종이는 묶어서 배출!”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도시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시민들의 쾌적한 일상이 유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들을 위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환경미화원은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24개 읍면동별 청소 구간을 자체 선정해 공무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는 합동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오는 3월부터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대상으로 한 시민 교육프로그램인 ‘멍냥시민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멍냥시민학교는 3학기로 운영된다. 올해에는 수요자 맞춤 과정 발굴과 다양화를 위해 강사를 공개모집했고, 자격증 과정을 확대 개설했다. 1학기 강좌 신청은 12일부터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반려인 및 예비 반려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반려견은 동물등록과 주요 전염병 예방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1학기 수업은 3월부터 5월까지로, 자격증과정인 '독피트니스 트레이너 2급'과 반려견 문제행동 해결을 위한 '매너독 훈련교실', 반려견과 스포츠활동을 통해 교감하는 '어질리티 기초, 초급, 중급반', '펫마사지테라피', '긍정강화 퍼피교육' 등을 운영한다. 또한 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과정으로 '반려동물 팝아트 그리기', '업사이클링 강아지옷 만들기', '이색반려동물키우기 : 파충류·양서류', '강아지와 함께 배우는 어린이 반려교실'을 신규 개설했다. 지